책
엄마표 미술놀이
sunnysam
2013. 6. 24. 16:26
요즘 말도많고 탈도많은게 어린이집이다.
나도 지난 8개월 어린이집 선생님을 하면서 많은것을 느꼈다.
사랑만 가지고도 선생님을 할수 없다는걸... 물론 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기본으로 깔려있어야한다.
그런데 그 외에도 인내심과 아이들을 대하는 유연성, 이해 너무 많은 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잠깐 수업하는 중에도 집중 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쓰게되는데, 노래, 율동은 기본이고 그 외에 아이들이 배울만하고 잘 따라할수 있는 미술놀이가 최고인것 같다.
아이들의 여러가지 성격과 기질에 따라 하는 놀이가 다르게 나와있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아이들과 놀이하기 편하게 잘 나와있는 책이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길러주는 놀이
울 아들이 물감놀이를 많이했는데, 집에 뭍힐까봐 걱정이 된다면 거실에 돗자리깔고 그 위에서하고 얼른 씻어주면 된다. 아이들이 의외로 물감놀이할때 집중을 잘한다.
이건 3세정도의 아이들이 하기에 적당한 놀이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해줬었는데 의외로 선따라 가지런히 스티커 붙이기가 어렵다. 어린아이가 있으면 해보면 재밌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