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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캐기 체험

 

올해도 엄마밭에 고구마가 무럭무럭 자랐네요.

아이들과 고구마캐러 밭으로 출동~~~

고구마를 캘때는 아기 다루듯이 해야 한다네요. 조금만 긁혀도 상처가나더라구요.

 

호미로 먼저 깊이 흙을 파서 고구마를 잡고있던 흙을 흐트러 뜨리고.... 

 

고구마가 하나둘씩 나오면 쑥쑥 뽑아서 바구니에 담아주면 되지요. 뭐 너무 간단하죠?  

 

두 고랑에서 나온 고구마를 나르는 중이에요. 고구마보다 캐는 사람이 더 많다고 친정엄마가 보시며 웃었답니다. 아이들이 땀 뻘뻘 흘리며 캔 고구마를 나르고!!!!

 

자기가 뽑은 고구마들고 인증샷~~~ 참.. 다들 내복바람에 고구마를 캤군요.

사진보고 알았네 ㅋㅋㅋ

 

 아이들과 캔 고구마에요.

고구마 모양이 어찌나 자유로운지 ㅋㅋㅋ 우리 아이들을 닮았네요.

약도 한번 안치고 자란 진정한 무공해 고구마라고 친정엄마 너무나 강조하시며 한박스씩 싸주셨어요. 울아이들 간식걱정 한동안 덜겠어요. 엄마 땡큐~~~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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