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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하룻밤 보내기

 

한국에서 처음 가보는 호텔이 쉐라톤 워커힐호텔이 되었네요.

출장다니면서 여러나라의 호텔에 많이도 묵어봤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호텔갈일이 별로 없잖아요. 특히 객실에 들어갈일은....

오늘은 작년에 샀던 쉐라톤 워커힐 호텔 회원권이 기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 관계로 무료 1일 숙박권을 사용하러 왔답니다.

 

 우선 주차부터 해야죠? 주차타워 지하3층에 세우면 호텔로비와 연결이 되어있어 체크인하기 편해요.

 

그쵸? 이렇게 친절하게 써놔주시니 포스팅하기 좋네요.

 

프론트에요. 체크인하고 카드키가지고 객실로 올라가면 됩니다.

 

우리가 묵엇던 6층 객실로 안내해줬던 엘리베이터 앞이에요.

 

통로로 들어오면 객실이 쭈욱~~ 있는 복도가 나오죠. 사진으로보니 너무 음산하네요. 실제로는 이정도는 아닌데 ㅋㅋㅋ

 

짜잔~~ 들어가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간다고 했더니 더블베드로 바꿔준거랍니다.

 

여기에서 차도 마시고 손도씻고 그러는 곳이지요.

 

들어오자마자 홍차한잔 마셔줬지요. 호텔은 깨끗해서 좋은것 같아요.

 

여기는요?? 장식장인데요 몇몇의 술과 안주, 과자, 생필품들이 시중 5배 가격표를 붙이고 들어가 계신 곳이에요. ㅋㅋㅋ 함부로 만지면 안돼요!!!

한번씩 가격만 확인하고 고이고이 다시 넣어놨어요.

 

화장실이에요. 제가 출장다니면서 얼마나 좋은 호텔에 묵었었는지 오늘 다시한번 알게됬네요. 좋은 경험하며 살게해준 사장님들 감사했어요. ^^

잠깐잠깐 머무르다 가는 곳이니 최소한의 것만 있으면 되는거죠!! 하지만 예쁘게 삼각으로 접어놓은 휴지가 호텔임을 말해주는 곳이에요.

 

여기가 한강이 보이는 한강뷰의 객실이에요. 전망 괜찮죠???

밤부터 비가온데서 날씨가 흐리네요.

아이들과 함께 온거라 분위기 내는 하룻밤은 아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좁다고 짜증내는 아이들땜에 한참 웃었답니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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