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해외출국시 수속절차
출장을 자주 다녔던 나도 공항에만 가면 항상 수속하는 항공사 위치가 생각이 안나고 세관 통과할때마다 긴장되는건 외인걸까? 공항이 나에겐 긴장하게 만드는 곳인가 생각이 되네요.
길을 잃을까? 시간에 늦을까? 출국심사에서 뭔가가 잘못되지는 않을까? 별 생각이 다 들어서 그런가봐요.
다들 한번씩 보고 가시라고 인천국제공항 수속절차를 사진으로 정리해볼께요.
먼저 인천국제공항은 이렇게 생겼어요.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고 항상 공항만족도 1,2위를 다투는 편리하고 멋진 곳이지요.
먼저 공항에 들어가서 자신이 예약한 항공사를 찾아가세요.
1인당 20kg의 짐을 짐칸에 싫을수 있고 기내에는 10kg까지의 가방을 가지고 탈수 있어요.
*여권,
*전자항공권 여정안내서 프린트한것
*영문 주민등록등본 - 미성년 아이와 동반한경우만 필요.
이렇게 짐 부치고 비행기표 받아서 출국신고하러 들어갑니다.
여긴 세관통과하고 나오는 유리문이에요. 안에서 사진찍을 용기가 안나더군요TT
여전히 물을 포함한 액체종류는 기내반입을 금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와 함께이신분들 아이들 약은 반입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면세점 안에 생수도 파니까 규칙은 지키는게 좋을듯해요. 두근두근하며 어기지 마시구요!!!
세관통과시에는 짐붙이며 밭은 비행기표와 여권만 있으면 되요.
세관을 통과하면 무지무지 긴 통로 양쪽으로 면세품들이 가득하죠!!! 화장품, 술, 기념품들 구석구석 식당들하며 정말 다 돌아볼수 없게 많답니다.
세관 나오면 가까이 보이는 면세점이에요. 화장품 많고 여러가지 한꺼번에 쇼핑하기 좋은곳인것 같네요. 면세품 사시려면 카드할인권이나 짐붙일때 책자에 할인권이 있어요. 꼭 챙기세요!!
게이트가 참 많죠? 쭉 가다보면 갈래길도 있고 안내데스크도 있어요.
안에 로밍 안내하는 곳도 있는데 요즘은 자동로밍이 되서 그런지 일찍 문을 안열었더라구요.
게이트 중간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어요.
울 아이들도 미끄럼 몇번 타고 나왔답니다. 잠깐이지만 재밌어 했어요.
화장실도 겔러리 입구같죠? 2년전엔 이게 아니었던것 같은데... 내가 못본건지... 암튼 이쁘고 깔끔, 깨끗합니다.
게이트를 찾아 들어가 앉으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죠!! 창 밖으로는 비행기가 보이고 짐 싫고 사람들 내리는게 다 보여요. 심심치 않은 구경거리에요.
이렇게하면 비행기를 타게 된답니다. 비행기 들어갈때 짐싫으면서 받은 비행기표에서 작은부분만 드드득 뜯어서 다시 받아서 비행기 타면 끝~~~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