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 너무너무 심심해하는 아들을 위해 데리고 간 플레이영. 예나 지금이나 방방이라고 부르죠!!!
실내가 생각보다 아주 넓어요. 초등생이상을 위한 공간과 유치원, 아가들을 위한 공간이 분리되어있어 덜 위험하고 칸칸마다 안전요원들이 지키고 서 있어서 위험하지 않게 잘 돌봐주더라구요.
요기는 7세미만의 아이들을 위한 곳인데 큰 아이들이 노는데는 여기의 3배는 되는것 같아요. 참... 사진으로는 크기를 가늠하기가 쫌... 울 딸램이 찍다보니 큰아이들 노는데를 못찍었네요.
볼풀장도 좋아라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아이들이 가지고 놀 여러가지 장난감들이 많아요. 우리 딸램은 여기서 많이 놀더라구요. 주방놀이도 한켠에 있어요. 설겆이하고 요리도 하고....
매점도 있고 파티룸도 있어요.
가격은 아이는 3000원, 어른은 2000원인데 어른은 커피나, 음료를 한잔씩 먹을수 있으니 괜찮은 가격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