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쉐라톤 워커힐 포시즌 부페

 

생일기념 저녁은 쉐라톤 워커힐 포시즌 부페에서 먹었어요.

일년만에 온 부페가  얼마나 달라졌나 확인도 해볼겸 ㅋㅋㅋㅋ 작년에는 울 둘째가 어려 어떻게 음식을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올해는 좀 괜찮으려나 기대하고 다녀왔답니다.

 

 오늘도 사람이  많더군요. 제가 5시20분 첫타임에 들어가서 한가하게 사진도 찍었어요.

첫타임이 7시30분까지고, 두번째 타임이 8시 부터에요.

 

이건 테이블에 놓여있는 테이블 번호랍니다. 즉석음식코네에서 번호를 주고오면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 주는거에요.

 

오늘 제일 맛있게 먹은 샐러드에요. 이것만도 두접시나 배부르게 먹었어요.

 

호텔부페치고 너무 부실하게 나온 회에요. 연어, 참치를 포함해 4가지 였는데 접시에 놓인거 보이시나요? 이게 평균 접시에 있는 양이더라구요. 호텔에서는 회를 많이 안먹는건가봐요.... ㅎㅎㅎ

 

즉석코너에요. 고기 쌓여있는게 등심이에요. 심줄, 지방 다 잘라내고 살코기 부분만 잘라서 주니까 좋더라구요. 맛있었어요.

 

이 전복은 서비스에요. 한사람당 한개씩.... 버터에 살짝 구워서 맛있어요.

 

아이스크림은 생과일 아이스크림이었어요. 많이 달지않고 과일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아이들 먹는거 한스푼씩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과일은 메론, 망고스틴, 자주절임, 자몽 등등 있는데 예쁘게 담겨있어서 더 맛있었나봐요. 조금씩 자주 가져다 놓아서 마르지 않아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오늘 제일 기분좋게 먹었던 쵸콜렛입니다.

판쵸콜렛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오늘 괜히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울 딸 내가 담아온거까지 다 먹어버리더군요. 오늘 기분좋게 해준 1등공신... 쵸콜렛이에요.

 

슈도 맛있고 쵸코케잌도 맛있었어요. 많이 먹지는 않아도 맛있게 먹고왔어요. 디저트쪽이 오늘 제일 좋았었답니다.

 

호텔부페가 종류가 더 많은건 아니지만 음식 모두 먹고싶은 생각이 들만큼 맛있었어요. 부페 먹을거 없다고 하지만 오늘 쉐라톤워커힐 포시즌부페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일년에 한번쯤 조금더 만족스럽게!!! 쫗아~~~~

 

 

 

 

Posted by sunnys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