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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양동 맛집 - 산마을 보리밥

 

몇년을 안양에서 살면서 가장 많이 간 식당이 이 산마을 보리밥집인것 같아요.

어디 밥먹으러 나갈까?? 물어볼때마다 항상 떠오르는 집이거든요.

몇년을가도 질리지 않게 맛있으니 매력있죠?

오늘도 12명이 관악산산림욕장으로 등산갔다가 점심먹으러 갔답니다.

 

 산마을 보리밥 간판부터 전통식당 답죠?

 

흙집이라 들어가면 꼭 시골집 같아요. 우리아이들이 할머니집 같다고 하거든요.

여기가 들어가면 엄청 넓어요. 안양종합 운동장이랑 가까우니까 찾기 어렵지는 않아요.

 

여기가 점점 사람들이 많이 오면서 점점 넓혀서 들어가는 입구가 두군데에요.

 

여기는 밥 다 먹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쉬는 곳이에요. 토끼도 있고 앵무새도 있고 나무도 많아서 아이들 쉬기 좋아요.

 

밥먹으러 들어가는 입구에요. 장독대며 정말 많은 전통적인 물건들이 있어요. 여름엔 평상에서 밥도 먹을수 있어서 자주가죠.

 

실내도 흙벽이라 참 운치있어요. 보리밥, 도토리묵, 해물파전이 정말 맛있어요.

급하게 먹느라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네요. 다음에 음식사진 올려볼께요.

그래도 정말 맛있는데 ㅎㅎㅎㅎ

 

오랫만에 등산했더니 다리도 몸도 피곤하고 배고 고프고... 아이들은 집에 오자마자 잠이들었네요. 이제는 자주자주 등산을 가야할것 같네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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