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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병

제품리뷰 2013. 12. 12. 12:16

 

 

 

 

 

 

오일병

 

플라스틱통에 담긴 식용유류를 쓰는 사람들은 아마 알꺼에요. 뚜껑이 잘 망가지고 옆으로 질질 흐르는거.... 이번에도 새거 띁어서 몇번 안쓰고 또 뚜껑이 망가졌네요.

쓸때마다 손에 뭍는것도 싫고해서 이번에 오일병을 샀어요.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뚜껑이 코르크처럼 되어 있는건 기름을 넣으면 미끄러져서 나중에는 꼭 안닿힐것 같아 평범한 마개로 샀어요.

싸보이긴 하지만 쓰기 편하면 되지 싶었어요.

 

이렇게 크기별로 2개 들어가 있는걸로 샀답니다.  

 

본체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병이에요. 뚜껑은 플라스틱이구요.

 

나름 깔끔하지 않나요? 큰건 포도씨유나 뭐 그런것 넣고 작은건 들기름 넣어두려구요.

 

얼른 포도씨유 꾹꾹 눌러 담아줬어요. 손잡이가 약해서 언젠가는 손잡이가 똑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본체가 병이라 무게차이가 있으니.... 그래서 쓸때는 가능한 병을 잡을까 합니다.

써보니 기름이 새지 않고 잘 따라져서 깔끔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투명뚜껑이 밀폐가 아니란 점이에요. 똑 소리가나면서 닫히는게 아니라 그냥 커버로 씌워지기만 하는거더라구요. 조금씩 덜어서 써야할까요????

암튼 흐르지 않아서 우선은 만족합니다. 밀폐되는 요런제품 어디 없는지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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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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