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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988과 1955햄버거 비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이런날 내 친구는 아침부터 햄버거 먹고 싶다고 나온라고 합니다!!! 그러면 나는 나가지요 ㅎㅎㅎ.

아들이 맥도날드 1955햄버거가 맛있다고 하더라며 먹어보자고 맥도날드 가자고.... 참 철없죠?

먹는김에 새로나온 두가지 스페셜버거 비교 한번 해보자며 두가지 세트를 다 준문했답니다.

 

지금부터 맥도날드 1988과 1955햄버거 비교 들어갑니다.

 

먼저 가격부터 보자구요. 친구가 계산해서 몰랐는데 1955가 1000원이나 비싸군요.

광고 비주얼은 왠지 더 도톰해 보이는 1955가 땡기네요.

 

우린 세트가 좋아요!! 푸짐하니까~~

세트를 받아 나란히 사진한방 찍어주시고. 후렌치후라이 눅눅해지기 전에 먹어야 하니까 얼른 찍고 먹어야해요!!

 

 

이 햄버거가 1955랍니다. 기본 양상추 들어가구요. 베이컨이 들어가 있군요. 토마토 보이죠? 양파도 들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소스는 약간 달콤한 겨자소스 같았어요. 노란 소스 보이죠?

맛은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맥도날드 햄버거가 개인적으로는 좀 밋밋한 맛이라 안좋아하는데 이 햄버거는 정말 햄버거 먹는 맛이었어요. 소스가 독특해서 그런거 같았어요. 강추!! 맛나요~~

 

이번엔 1988이랍니다.

주문할때 점원이 "이건 매운 맛이이요"하길래 살짝 망설였는데 한번 먹어보지 뭐 했던겁니다.

소스가 빨간게 떡하니 발라져 있어요. 어떤 소스인지 아주 궁금했죠.

맛이요? 소스가 맛이 없어요.

기본 양상추, 고기, 치즈 들어간건 좋은데... 소스는 양념치킨 소스맛이긴한데 고추장맛이 많이나 텁텁해요. 아주 매운맛도 아닌 그냥 고추장맛이랄까?

아침부터 1988햄버거 먹으러 맥도날드 가는사람은 없을 듯 해요~~

 

개인적인 취향도 있겠지만 저는 이젠 1988은 안먹을라구요. 1955가 훨씬 맛나요. 1000원 비싼값을 하는건가요???

맥도날드 관계자 여러분 고추장소스는 좀더 연구해주셔야 할듯합니다. 너무 텁텁해요.

이상은 비오는날 아침부터 햄버거먹는 아줌마의 리뷰였답니다. 끝~~~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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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엔락 보냉물병

 

요즘 학교에는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이지요. 울 아들 학교에도 정수기가 있긴한데 학교에서 위생상 개인물병을 가지고 다니기를 권장하더라구요.

몇백명의 학생들이 쓰는 거니까 그럴만하죠?

이렇게 찌는듯한 더위가 계속될때는 그냥 물병에 물을 담아주면 땀나고 미지근해진 물 마시기가 더 싫을 것 같아 시원하게 보냉병 하나 사봤답니다.

락엔락 보냉물병이 아이들 쓰기에 편하게 만들어져서 락엔락 보냉물병을 선택했지요. 

 

우선 아들이 학교 가지고 다니는 미니머그 300ml에도. 얼음넣고 물넣고 하자면 200ml는 너무 작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슬림하게 나와 가방에 넣어도 부피가 크지 않고 아이가 열고 닫기도 편하게 뚜껑하나로 열고 닫을 수 있어 좋았어요.  

 

 

 학교갈때 큰~~얼음 두개씩 넣어주면 집에 올때까지 얼음이 남아있어요. 시원하게 물먹는 아들보며 뿌듯했네요!!!

 

그리고 아이들과 외출할때 가지고 다닐 덤밸머그350ml도 샀답니다.

이건 차를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거름망도 되어있어요. 아이들 물먹을 때 확~~ 쏟아지는것도 막아주니까 괜찮은것 같아요. 보냉효과도 미니머그와 다름없이 괜찮네요.

 

 

락엔락 보냉물병이 대체적으로 뚜껑이 간편하게 나와서 편하게 쓸수 있어요. 세척도 간편하구요.

올여름은 이 보냉병으로 시원한 물 마시며 보낼랍니다. ^^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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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비 위치하젤에센셜 토너

 

여름에도 수분과의 전쟁을 하는 터라 어디서든 미스트, 스킨을 많이 사용하게 되죠.

그러던 중 쿠팡에서 에센셜토너를 3개나 묶어서 팔길래 뭔가하고 들여다보다 우선 가격대비 양이 많고 수분공급에 좋다고하니 한번 써봐야지 했답니다.

세가지를 한꺼번에 뜯어 어떤게 가장 좋은지 발라봤어요.

 

첫번째 티트리 위치하젤 에센셜

티트리는 서양장미꽃수 비타민 나무라고 하네요.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집중관리, 모공과 피지관리에 최강자라고 합니다.

처음 맡을때 향기는 티트리가 가장 진해요. 약냄새 같기도한 진한 향이나서 헉!! 했는데 그 향기는 발랐을때는 다르더라구요. 피부에 발랐을때는 향이 별로 안나요. 많은 양이 뭉쳐서 나는 향기만 진하답니다. 느낌은 끈적임이 하나도 없어요.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미스트로 사용하기 아주 좋을것 같아요.

 

두번째 로즈워터 위치하젤 에센셜

서양장미꽃수의 진정효과와 보습에 좋구요. 리프팅과 피지 컨트롤을 한다네요.

제가 화장품의 장미꽃향을 안좋아하는 관계로 향은 저한테는 별로에요. 장미꽃향 좋아하는 분들은 좋을 것 같구요. 세개중에 향이 가장 오래가요.

발랐을때 느낌은 끈적임없이 좋았어요.

 

세번째 씨벅턴 위치하젤 에센셜

씨벅턴도 비타민 나무인가봐요. 피부톤을 개선해주고 건조예방에 좋답니다.

개인적으로 씨벅턴향이 가장 좋았어요. 약간 달콤한 오렌지향인데 바를때 기분좋게 만드는 향이더라구요.

 

 각 재료마다의 다른 특성이 있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는 건조하고 수분공급이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세가지다 같더라구요.

발랐을때의 느낌도 가볍고 끈적임 없어 저는 주로 미스트로 사용할까 합니다. 화장수로도 쓰고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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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페인팅 명화그리기 - flying dreams

 

새로운 나의 취미가 생겼다.

너무 재밌는 그림그리기... 그림그리는 실력이 모자란지라 색칠공부가 딱 나한테 맞는듯 ㅎㅎㅎ

물감 한가지가 많이 들어가는 것도 있는데 모자랄것 같다 생각하던 색도 모자라지않아 별 어려움없이 완성했어요. 단 시작하면 일주일안에는 끝내는게 좋을듯 싶어요. 물감을 열어서 쓰고 닫아놓으니까 굳기 시작하네요. 일주일까지는 괜찮은것 같아요.

 

너무 빈곳이 많아 완성하기까지 너무 먼... 느낌.

 

 하늘이 보인다~~~~ 기구도 보이고... 이 그림이 대체적으로 파란색이 많네...

 

 

난 이 그림에 다리가 있다는걸 사진을 보고 알았다.. ㅋㅋㅋ 그리다보면 전체적인 그림을 안보고 한색만 보게 되지요!!! 단순하게...  거의 다 왔다!! 힘내자!!

 

 

드디어 완성!!! 딱 6일만에 완성한 그림. 하루에 두시간정도 그리면 40x50사이즈 하나 그릴수 있네요. 

이건 아들방에 걸어주고.. 다음엔 어떤 그림을 그려야하나 찾아봐야겠다!!! 뿌듯하다 캬~~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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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시 보온보냉병 1L - 얼음이 24시간 살아있네~~~

 

덥다~~~ 무지 덥다.

이렇게 더운날 충청도로 놀러갈 일이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부랴부랴 떠날 준비를 하는데 문득 얼음물 생각이 났다.

가까운데 갈때는 그냥 쿨백에 시원한물 넣어서 다니는데 2시간정도 가야하니 보냉병이 담자 싶어 잘 안꺼내쓰던 1L짜리 조지루시 보냉병을 꺼냈다.

이건 가까운데 놀러갈때 컵라면 물담아 가지고 다니던건데 아이둘을 데리고 이정도 사이즈는 되야 할것 같아 여름에 한번 사용해 주기로~~

 

 

얼음과 시원한 물을 담아 오후 4시30분에 출발~~~ 도착해서 곧바로 저녁을 먹는 바람에 물마실 일도 없고 한번 열어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차안에 방치......

다음날 울아들 축구하러 간다길래 신랑한테 놀다가 차안에 있는 물이 있으니 그거 먹으라 했다. 그런데 놀고 들어와 물병을 나한테 주는데 헉~~~~ 얼음소리가 난다. 캬~~~~

얼음 소리만으로도 놀라웠다. 하지만 열어보지는 않았다. 그때가 물을 담은지 20시간 후....

그러고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시원한 얼음물 감동하며 마시고 집에 도착한게 정확히 집떠난지 24시간 후...

뚜껑을 열어보니... 세상에 얼음이 아직도 있다.

참 세상 좋네. 뜨거운 차안에서도 얼음이 24시간 있다니. 뜨거운물 쓸때는 몰랐는데 왜 이리 감동스럽지??? ㅎㅎㅎ

 

 

암튼 장거리 여행에 이제 꼭 데리고 가야겠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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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 더블웨어 모이스처 파우더

 

 얼굴이 너무 건조해서 각질도 많고 당김도 많기 때문에 가루 파우더를 쓰면 더 건조해지고, 트윈케잌을 쓰면 유분때문에 뭉치는 것도 있어 제품 고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유독 에스티로더 제품이 잘 맞는다. 이 회사에도 펙트파우더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수분감이 제일 많은 제품이 모이스처 파우더다.

그런데 이 케이스에는 칼라 이름이 없다. 다시 리필제품을 살려고 봤더니 칼라이름이 없어서 매장에가서 물어보고 샀다. 인터넷이 더 싼데...

암튼 내 피부는 그리 하얗지도 그리 까맣지도 않은 일반적인 칼라... 제일 잘 맞는 칼라가 웜바닐라다.

 

 

두껍게 발리지도 않고 얇기 커버력이 좋게 발려요.

파운데이션 Sand칼라와 파우더팩트 웜바닐라쓰면 일반적인 피부색에 잘 맞는것 같아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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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 더블웨어 스테인 인 플레이스 파운데이션

 

한동안 BB크림을 많이 썼는데 BB크림은 피부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거라 약품성분이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다시 파운데이션으로 휙 돌아서게 됬지요.

파운데이션은 늘 에스티로더를 써왔는데 둥근병을 쓰다 다시 더블웨어로 바꿔봤다.

오호~~ 너무 좋다. 커버력, 발림성, 수분감, 다 좋다.

칼라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인 한국인의 피부에 잘 맞는 칼라는 Sand라고 한다. 아주 얼굴이 하얗거나 아주 까맣지 않으면 샌드칼라가 적당할것 같다. 나의 선택 굿~~~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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