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학 마지막 날.... 내일부터 아침일찍 출근할 일이 막막하고 귀찮기도 하지만 날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기에.... 힘을내기위해 무스쿠스 분당점을 찾았다.
2년만에 다시 간것 같다.
분위기는 그때보다 더 밝고 좋아진것 같다.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건지 일요일이라 그런건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덕분에 한가로이 배불리 먹고왔다.
즉석 요리는 튀김... 그릴갈비등 있었는데 갈비는 굽는 시간이 있어 기다리기 귀찮긴해도 맛은 굿~~. 회가 먹고 싶어 일식코너를 기웃기웃... 회는 한가지 밖에 없었지만 싱싱하고 탱글탱글하니 먹을만했고 또 초밥은 기대이상~~~ 여러가지 회초밥은 너무 많아 다 못먹은게 아쉬울정도...
그리고 제철 굴이 많아 신랑과 엄마는 굴을 몇접시나 드셨다지 아마... 난 굴을 싫어하는 관계로 스킵~~
난 오늘 초밥, 회무침, 회로 배 채우고 왔다. 종종 들러주마 무스쿠스...
내일부터 힘내서 다시 일하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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