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되면 엄마가 바빠진다는데 아직까지는 딱히 바쁜건 모르겠다. 선생님이 부르시는것도 없고 엄마들 모임도 별로 없고.... (좋다....)
매일매일 알림장으로 전달되는 것들을 챙기는것 중 건강검진이 있다.
우리 어렸을때는 학교에서 예방접종도 하고 신체검사도 했는데 요즘은 각자 내과와 치과를 방문해 건강검진을 하고 확인증을 받아서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1학년은 치과와 내과 검진인데... 치과는 썩은이가 있는지 확인만하면 끝.
내과는 키, 몸무게, 혈액형, 청력, 시력을 검사하는게 기본이다. 피뽑는걸 너무 싫어하는 울 아들땜에 엄마인 내가 긴장하며 병원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손끝을 콕 찔러 약간의 피만 뽑아 검사하는거라 무사히 넘어갔다.
병원은 집 가까운 곳으로 몇군데 지정되어 있다. 가까운데로 골라가면 된다.
학교에서 달 정도 기간을 주는데 가능한 빨리 하는것이 좋다. 학교에서 수시로 건강검지 확인서 내라고 알림장에 적어오고 보건실에서 문자가 날아오기도 한다.
학교에서 해오라는건 가능한 빨리 처리하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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