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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산림욕장

여행 2013. 10. 3. 21:58

 

 

 

 

 

 

관악산 산림욕장

 

 관양고등학교 옆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거기서 포도밭도 지나면 금새 관악산 산림욕장이라고 쓰여진 입구가 나와요. 꼭대기까지 가더라도 그리 험하지 않아서 아주 어린 아이만 아니면 등산에 무리가 없을꺼에요.

 

관악산 산림욕장은 중간중간에 벤치도 많아서 정말 산림욕하기 좋답니다.

 

중간쯤오면 베드민터 칠수 있는 곳이에요. 그네도 있거든요. 정말 큰 그네라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베드민턴장 앞에 벤치가 있는데 정말 재밌는 쉼터 도서관이 생겼더군요.

우리 아이들 열어보더니 "재미없는 책만있어요" 그러길래 봤더니 ㅎㅎㅎ 법전도 있더군요. 재밌는 책을 숲속에서 보고싶으면 ㅋㅋㅋ 가져가야 하겠네요.

 

여기는 중간에 열매정원도 있어요. 아이들이 볼것도 많고 땀흘리며 놀곳도 많아요.

 

아이들이 반정도 올라갔다가 약수만 먹고와도 좋아할꺼에요.

 

여기는 관악산 자연학습장입니다.

 

곳곳에 이렇게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느긋하게 걷을수 있는 곳이 많아요.

 

그리 어렵지 않은 곳까지 올라가는게 30분정도 걸려요. 그리고 나머지 1시간은 정상까지 올라가는거에요. 오늘은 준비없이가서 아이들데리고 반정도가서 아이스크림만 먹고왔는데 다음엔 정상에 도전할까해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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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워커힐호텔 수영장 리버파크 가격

 

쉐라톤 워커힐호텔 수영장한번 둘러볼까 합니다. 이거보러 일부러 온건 아니구요.

호텔에서 하룻밤 지내려고 왔는데 호텔은 한바퀴 둘러봐야하지 않겠어요?? 그러다 수영장 들어가는 입구발견!!

 

 주차타워쪽으로 한바퀴 돌아가는데 수영장가는 길이 있더라구요.

 

가는길에 테니스코트도 있었어요.

 

리버파크 입구 찾았어요.!!! 여름이 아니라 사진도 스산하네요. ㅋㅋㅋ

 

여기가 키즈풀쪽이에요. 수심이 여러가지라 어린아이들도 놀기 좋겠더라구요.

위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락커룸이에요. 옆에 화장실도 있구요.

 

여기가 락커룸이에요.

 

키즈풀과 유수풀이에요. 아이들과 놀기에 괜찮겠더라구요. 반대편에 넓은 성인풀장이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아이들눈에 물이 없어도 키즈풀인줄 아는지 여기서만 놀아서요....

 

리버파크 수영장 가격이에요.

기간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카드사할인이 되는것도 있으니까 오시기전에 어떤 카드가 할인이 되는지 확인하고 오시는것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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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하룻밤 보내기

 

한국에서 처음 가보는 호텔이 쉐라톤 워커힐호텔이 되었네요.

출장다니면서 여러나라의 호텔에 많이도 묵어봤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호텔갈일이 별로 없잖아요. 특히 객실에 들어갈일은....

오늘은 작년에 샀던 쉐라톤 워커힐 호텔 회원권이 기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 관계로 무료 1일 숙박권을 사용하러 왔답니다.

 

 우선 주차부터 해야죠? 주차타워 지하3층에 세우면 호텔로비와 연결이 되어있어 체크인하기 편해요.

 

그쵸? 이렇게 친절하게 써놔주시니 포스팅하기 좋네요.

 

프론트에요. 체크인하고 카드키가지고 객실로 올라가면 됩니다.

 

우리가 묵엇던 6층 객실로 안내해줬던 엘리베이터 앞이에요.

 

통로로 들어오면 객실이 쭈욱~~ 있는 복도가 나오죠. 사진으로보니 너무 음산하네요. 실제로는 이정도는 아닌데 ㅋㅋㅋ

 

짜잔~~ 들어가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간다고 했더니 더블베드로 바꿔준거랍니다.

 

여기에서 차도 마시고 손도씻고 그러는 곳이지요.

 

들어오자마자 홍차한잔 마셔줬지요. 호텔은 깨끗해서 좋은것 같아요.

 

여기는요?? 장식장인데요 몇몇의 술과 안주, 과자, 생필품들이 시중 5배 가격표를 붙이고 들어가 계신 곳이에요. ㅋㅋㅋ 함부로 만지면 안돼요!!!

한번씩 가격만 확인하고 고이고이 다시 넣어놨어요.

 

화장실이에요. 제가 출장다니면서 얼마나 좋은 호텔에 묵었었는지 오늘 다시한번 알게됬네요. 좋은 경험하며 살게해준 사장님들 감사했어요. ^^

잠깐잠깐 머무르다 가는 곳이니 최소한의 것만 있으면 되는거죠!! 하지만 예쁘게 삼각으로 접어놓은 휴지가 호텔임을 말해주는 곳이에요.

 

여기가 한강이 보이는 한강뷰의 객실이에요. 전망 괜찮죠???

밤부터 비가온데서 날씨가 흐리네요.

아이들과 함께 온거라 분위기 내는 하룻밤은 아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좁다고 짜증내는 아이들땜에 한참 웃었답니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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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가봐야할곳 ㅡ 경포호수


강릉에 바다보러 많이가죠?

그런데 바다에가면 한시간정도 놀다보면 지치잖아요. 그때 놀기좋은곳이 경포호수가 공원이에요. 

 

넓은 잔디밭

 

 

 경포호수를 걷는 산책로

 

 

 가족 자전거, 솔밭에 앉아 소풍하기

 

 

등이 한꺼번에 가능하답니다. 

몇년전까지도 산책로만있어 애들과 함께하기엔 별로 할게없었는데 주변에 습지가 생기면서 더 볼것도 할것도 많아졌네요. 

 

 

오늘 우리가족은 도시락싸서 컵라면도가지고 베드민턴치고 자전거타고 마지막으로 경포호수 걷기까지... 다했네요. 

건강한 연휴를 보내서 기분좋은 하루랍니다. 

아하! 잔디밭에 제일좋은게 화장실이었어요. 이제껏 가본 공공 화장실에서 이렇게 아무냄새도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는곳이  있을까 싶었답니다. 

 

다음에도 바다보단 호수에서 쉬어볼까 합니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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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업고다니는 방아깨비


엄마 텃밭에 배추를 달팽이가 다 먹고 있어서 잡아줘야 한다더라구요. 오전에 잡고있는데 앞에 보이는 방아깨비! 

그런데 이런 아기를 업고 다니네요. 

너무 예뻐서 한컷! 

친환경배추 ㅎㅎ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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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공원 - 서울 동물원 나들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동물들을 많이 볼려면 역시 서울 동물원에 가야하지요!!

첫 아이때는 돌고래쇼를 주로 보러간거였는데 이제는 볼수 없어 아쉽긴 하지만 돌고래 제돌이가 집에가서 사는게 훨씬 행복할테니 it's OK!!

둘째가 태어나고는 동물들보러 많이 못갔었는데 이번주 날씨도 많이 시원해져서 서울동물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주차비 - 선불 4000원

 

주차를하거나 또는 지하철 서울대공원역에 내리면 분수도 있고 공원같은 광장이 나와요. 여기에서 코끼리 열차를타고 서울동물원입구까지 갈꺼에요.

 

 

표는 두가지가 있어요.

동물원입장권, 코끼리열차, 리프트를 한번에 사용하는 패키지 표가 있어요. 셋다 이용하실꺼면 패키지로 끊는게 더 싸고 표사는 줄 한번만 서면 되니가 더 편하실꺼에요.

저희는 아이가 어릴때 왕복으로 걸어다니기는 힘들어서 리프트타고 올라갔다 걸어서 내려오는걸로 많이 다녔어요. 그래서 이 패키지를 많이 사용했었네요.

 

 

리프트는 안타실꺼면 코끼리 열차만 표를 사시면되요. 성인 10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700원이었던것 같아요. 36개월미만은 무료에요.

 

 

이렇게 표를 끓고 계단을 올라오면 코끼리 열차를 타고 서울 동물원 입구까지 가는거에요. 코끼리 열차가 많이 좋아졌더군요. 더 빠르고 냄새도 없는 전기차로 바꼈더라구요. 오랫만에 왔더니 기분좋은 변화였어요.

 

 

첫번째 정차하는곳에 서울동물원 입구에요. 여기서 서울동물원 입장권을 사는거에요. 

패키지 사신 분들은 이곳에서 왼쪽으로 보면 리프트타는 곳으로 가는 길이 있어요. 입구로 들어가지 않고 리프트타고 바로 올라가요.

 

 

입장권을 내고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이제부터 동물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쭈~~욱 가는거에요 ^^

 

 

들어가자마자 수유실, 고객도움터, 유모차대여소가 있어요. 오른쪽에 있으니까 유모차가 필요하면 빌려서 들어가시면 되요.

 

 

서울 동물원을 돌아볼수있는 무료투어버스에요. 기린있는 부근에서 탈수있어요. 이 버스를 타면 기사분이 설명도 해주면서 곳곳을 돌아다니니까 보고싶은곳에서 내려서 보시면 되요. 사자, 호랑이, 곰등의 맹수가 맨 꼭대기에 있으니까 그곳까지가서 보면서 내려오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리고 서울동물원은 동물만 보러 오는분들도 많지만 이렇게 도시락싸서 소풍처럼 오는분들도 정말 많답니다. 산림욕장이 옆에 있어서 시원한 그늘도 많고 아이들 쉴곳도 많아서 좋아요. 김밥, 치킨사서 점심먹기도하니까 좋더라구요.

사먹는것도 좋은데 사람많을때는 줄서서 기다리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입구에 KFC도 있으니까 치키도 사실수 있어요~~~

 

저희도 여기 자리잡고 김밥도 먹고 동물도 보고 하루종일 놀다 왔네요.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또한번 갔다와야할것 같아요. ^^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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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화장실이 어디에요? 물을때

 

각 나라마다 화장실이 어딘지 물어보는 말이 조금씩 다르죠?

한국은 Where is restroom?이라고 배우죠!!

Where is toilet?이라고 부르는 나라도 있구요.

 

필리핀에서는 CR이라 하더군요. comfort room의 약자를 쓰더라구요.

Where is CR(comfort room)?이라고 물어보면 잘 알려주는데 toilet이라고 했더니 알아듣긴 하지만 다시물어보더라구요.

 

여행가서 정말 필요한 말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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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항공사별 수속위치

 

공항에 도착하면 어느 항공사가 어느 알파벳의 위치에 있는지 잘 몰라 끝에서 끝을 왔다갔다 하곤 하지요.

여행 떠나기전 미리미리 확인하고 떠나세요!!!

 

 

요즘 self check-in 기계가 생겨서 수속절차를 좀더 간단하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A와M에 기계가 있어요.

 

 

 

B,C,D는 대한항공이에요.

 

 

E는 대한항공과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GARUDA INDONESIA)입니다.

 

 

 

F는 중국동방항공과 다른 중국항공사가 있는데 한자를 잘 모르겠네요. 암튼 중국항공사 이용하시는 분들 F로 가보세요.

 

 

G는 제주항공(JEJU AIR)와 SKYWINGS ASIA AIRLINES 그리고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입니다.

 

 

J는 STAR ALLIANCE가입 항공사들이 있나봐요.

 

 

K와 L은 아시아나항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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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오차드CC 클럽하우스 맛있는 식당메뉴

 

필리핀 오차드 CC에가면 점심은 클럽하우스 내에 있는 식당에서 드셔보세요.

한국식당도 좋지만 외국에가면 그나라 음식도 먹어주는게 예의죠!!!

저는 지인분들이 맛있는 피자 사준다고해서 따라갔더니 클럽하우스에 있는 식당이더라구요.

 

 실내가 아니라 뚫려있어서 좀 덥긴했는데 그리 더운 날씨가 아니라 괜찮았어요.

실내도 있으니까 괜찮을꺼에요.

 

 

가격은 뭐... 다른 곳보다는 조금 비싸겠지만 못먹을정도로 비싸진 않았아요.

 

 

이건 바나나쥬스에요. 필리핀에서 파는 바나나는 특유의 향이 있어서 맛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이건 부코(코코넛)쉐이크에요. 달콤한게 맛있어요. 한국에서 먹기 힘든거니까 한번 먹어보세요.

 

 

본격적으로 메뉴가  나옵니다.

피자에요. 씬도우라 담백하고 필리핀스럽게 좀 짜기도 합니다. 하지만 맛있어요.

 

 

이건 야채와 함께 볶은 누들이에요.

 

 

치킨입니다. 어찌나 담백한지 기름에 튀긴건데도 바로 튀겨서 그런지 하나도 안느끼하고 맛있어요. 짜서 느끼한걸 못느꼈는지도..... 필리핀 음식이 대체적으로 짜거든요.

 

 

이건 필리핀 전통 야채볶음인데 이름을 들었는데 잊어버렸네요.

쓴맛이 많이나요. 약으로 먹는 거라네요.

즙을내서 한약처럼 먹기도 하는거라는데 쓴맛이 강해요.

 

 

계란말이 펼쳐놓은것 같죠? 그냥 계란말이 같아요.

 

 

여기에 밥을 몇접시 시켜서 어른4명과 아이2명이 정말 푸짐하게 먹었어요.

피자는 두판이죠?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요.

 

필리핀 전통음식 유명한데를 모르시면 클럽하우스 내에 있는 식당에서 준문해보세요.

맛있었어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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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가볼만한 관광지 - NUVALI 누발리

 

필리핀에 새로운 관광지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NUVALI 누발리 입니다.

넓은 잔디밭, 자전거도로, 호수와 배, 쇼핑몰을 함께 가지고 있는 떠오르고 있는 관광지라고 하네요.

제가 간 날은 태풍이 오기 시작할때라 비가 하루종일 와서 배도 자전거도 아무것도 못타고 스타벅스에서 맛난 커피만 마시고 왔답니다.

 

멀리 NUVALI라고 보이죠? 주변이 깨끗하고 빌리지들도 많이 들어서 있어서 필리핀 어느곳보다 쾌적하게 느껴진답니다.

 

 

주변이 다 호수에요. 여기에 배를 타고 한바퀴 돌아볼수도 있어요.

스피드보트도 있는데 한번 타볼만 하겠어요.

그리고 금붕어를 닮은 물고기가 호수에 엄청나게 많아요. 징그러울 정도로....

 

 

사진으로만 봐도 어느정도인지 알겠죠? 여기에다 20페소주고 산 물고기 밥을 던져주면 요것들이 파닥거리면서 달려드는데 저는 악~~~소리를 지르고 도망갔네요... 징그러워서....

 

 

누발리 안에 스타벅스도 있는데요. 제가 필리핀가면 꼭 먹는 프라프치노를 먹었어요. 한국에서 먹는 프라프치노와 정말 많이 다르거든요. 한번 꼭 드셔보세요!!!

 

 

이날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우산을써도 옷이 다 젖을 정도였답니다.

다행히 보격적인 태풍이 온게 아니어서 돌아다니긴 했지만.... 날씨 맑은날 꼭 다시와보고 싶었어요.

지금 주변에 많은 것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라 몇년 후에가면 이 지역이 정말 볼게 많아질것 같았어요.

 

 

지금도 한번쯤 돌아보면 기분 좋아지는 곳이에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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