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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보랄 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

 

드디어 에어서큘레이터가 왔네요. 물론 제돈주고 산겁니다.

아이들을 독립(각자 방으로)시키면서 선풍기 하나가 더 필요하던차에 홈쇼핑보다가 에어서큘레이터를 보고 말았네요.

아이들이 다 커서 손가락 집어넣을까 걱정하는것도 아니라 성능이 좋았으면 싶었거든요.

 

크기는 정말 작아요. 본체 크기도 작은데 팬크기는 손바닥보다도 작죠!!! 보기엔 정말 장난감같답니다. 신랑이 보더니 날개가 작은데 어떻게 바람이 셀수가 있냐며 바꿔야할것 같다고 할정도였어요. ㅎㅎㅎㅎ

홈쇼핑에서는 힘이 엄청 좋았다고 우겼죠 ㅋㅋㅋ 아줌마들의 홈쇼핑사랑...

우와 그런데 전원을 켜고 풍속을 하나하나 올리니까 신랑 써도 되겠다네요. 둘째 방에도 선풍기 있어야된다며 더 사라고 참나....

 

 

이건 뒤에 리오컨 놓는 자리에요. 이게 팬이 좌우, 상하로 움직이는거라 에어컨켰을때 구석구석 냉기를 옮겨주는 역할이라네요. 아직 에어컨과 함께 쓰는게 아니라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우선은 성능 만족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보다 아래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덜 끄는게 좋아요. 그런데 기어다니는 아이가 있는집은 높은곳에 올려놓아야 겠더라구요. 작아서 어디에 놓아도 안정감이 있는 사이즈라 좋네요. 그리고 보관가방이 있어서 여름지나고 넣어놓기도 좋겠어요.

 

정말 하나 더 사긴해야하는데.... 이건 독일거라던데 다른제품도 하나 더 골라봐야겠네요. 홈쇼핑 여기저기에 에어서큘레이터를 팔더라구요. 폭풍검색 들어가볼까해요.

이건 이런저런 쿠폰써서 6만원대에 산거에요. 선풍기인데 가격이 좀 센가 싶었는데 만족합니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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