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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맛있는 커피숍 JULENO'S COFFEE

 

오늘은 무척이나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오전에 일찍 아이들 여름옷 사러갔다가 오후에 큰애 학교상담갔다와서 아이들 데리고 인라인타러 풍덕천동에있는 체육공원까지 갔다왔어요.

신나게 인라인타고 저녁까지 먹고 돌아오는길에 아이들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고해서 들른곳이 JULENO'S COFFEE에요.

정통 젤라또를 판다고해서 친구가 추천한 집입니다. 커피도 맛있다고해서 믿고 들어가 봤어요.

 

 

풍덕천동에서 고속도로 나가는 곳에 있는 커피숍인데 안에 들어가니 그냥 테이크아웃 커피숍보다는 큰편이이네요.

아저씨가 커피를 내려주시는데 가격은 비싼편은 아니었어요.  

 

실내가 따뜻한 분위기라 커피맛이 왠지 좋을것 같네요.

옆에는 유기농 화장품과 영양제도 팔더군요. 다음에 가서 자세히 봐야겠어요. 오늘은 아이들 챙기느라 여유가 없었답니다.

 

아이스크림이에요. 울 아이들 먹는거 한숟가락 먹어봤는데... 음.... 맛있어요.

아저씨가 듬뿍 담아주셔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싸구려 아이스크림은 아니에요. 쵸콜렛도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커피!!! 아메리카노랑 라떼에요.

개인적으로 쓴맛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곳 커피 맛있네요. 친구도 라떼가 너무 맛있다며 우리의 아지트로 삼자네요. ㅎㅎㅎ  

오늘하루 너무 바쁘게 보내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도 집에와서 씻자마자 잠이들었답니다.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나갔네요. 하루하루 알차게...

날씨도 따뜻하니 밖에서 많이 놀면서 보내야겠네요. 엄마는 피곤하지만 아이들은 즐거운 봄입니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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