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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는 엄마 - 법륜스님 즉문즉설

 

요즘 반성할거 투성입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마음가짐이 바뀌는것 같아서요....

오늘도 저는 아이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휴~~~~

이 모자란 엄마를 어떻게 해야할지.... 저 자신도 참 고민이었는데....

이 고민에 대한 질문을 던지 엄마가 저보다 화를 더 많이 냈을까요? 아니었을것 같아요.

그래도 스님은 "엄마가 애한테 화를 내면 안돼!!!" 그러십니다.

화를 알아채는 방법?? 그런거 없답니다. 화를 안내야 한답니다.

아이들에게 화를 내면 전기충격을 주던가 1000배씩 절을 하던지해서 화를 냈을때 아픔과 고통의 증거를 만들라고 하십니다. 전기충격은 죽을수 있으니 좀 위험하고 그럼 1000배??? 3시간 걸린다는데???

 

 

절대 아이들한테 화를 내면 안됩니다. 대화하고 타협하고...

아이들이 그대로 닮는답니다. 커서 버럭버럭 소리지르는 어른으로 크길 바라는건 아닌데.... 그쵸? 엄마가 바껴야 합니다.

맞아요.... 화내도 아무런 제어장치가 없고 아이들이 당하고만 있으니 안고쳐지는겁니다.

이제는 1000배할 각오로 절대 화를 내지 않을 겁니다. 화를 끓을겁니다.

원래 이런 엄마 아닌데.... 꼭 고쳐야해요!!! 아이들이 잘못 큰답니다. 올 2014년 화두가 됬네요. "화" 고쳐야지 고쳐야지 고쳐야지......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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