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쵸콜렛의 역사와 종류

 

쵸콜렛은 카카오 콩을 재료로 가공한 식품이다. 숙성한 카카오 콩을 볶은 뒤 이를 갈아서 만든 카카오 매스와 지방 성분만으로 만들어진 코코아 버터를 혼합하여 만드는데, 설탕 등의 다른 재료를 더 넣어 만들기도 한다. 카카오 매스의 함량에 따라 다크 초콜렛, 밀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으로 구분한다.

 

 

 

 

초콜렛의 역사

초콜렛은 중앙아메리카에서 먹기 시작하였는데 2600년 전 마야 문명에서 음료로 마셨던 것이 최초이다. 아메리카에서는 쓰고 매운 초콜릿 음료인 소콜라틀(xochoatl)을 마셨는데, 여기에는 바닐라, 칠리 등의 향료가 들어있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처음으로 코코아 콩을 에스파냐 왕에게 바쳐 유럽에 소개하였지만, 초콜렛을 유럽에 널리 퍼뜨린 것은 헤르난도 데 소토였다. 유럽과 아메리카 사이에 카카오 콩 무역이 시작된 것은 1585년부터였다. 지금과 같은 고체형태의 초콜렛은 1828년 처음 개발되었다. 또 최초의 밀크 초콜렛은 1876년 스위스에서 개발되었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을 주고받는 문화는 19세기 영국의 캐드버리 사가 처음 시작하였다.

 

 

 

한국의 초콜렛 역사

한국의 초콜렛 역사는 구한말 명성황후가 러시아 공사의 부인을 통해 헌상 받았다는 설과 이토 히로부미가 대한제국의 상궁들에게 선물한 것이 최초라는 두가지 설이 있다.

 

형태로 분류한 초콜렛의 종류

 

판 초콜렛(Solid Chocolate) - 1830년 몰딩이 가능해지면서 제작된 단단한 판형 모양의 초콜릿으로 유럽에서 발명되었다. 판형초콜렛은 천연초콜렛, 개암이나 아몬드가 섞인 판형, 튀긴 쌀이 섞인 판형, 프랄리네가 들어있는 판형, 아몬드 반죽이 들어있는 판형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시중에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형태의 초콜렛이다. 허쉬, 가나 초콜렛이 그 예이다.

 

 

 

 

셸 초콜렛 (Shell Chocolate) - 초콜렛을 틀에 넣고 겉(Shell)을 만들어 그 안에 크림, 잼, 넛트, 과일 등을 넣어 초콜렛으로 뚜껑을 씌운 것이다. 다양한 내용으로 속을 채운 셸 초콜렛은 고급 초콜렛 제품들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기도 하다.

 

할로 초콜렛(Hollow Chocolate) - 안이 비어있는 초콜렛으로 인형, 동물, 알 등의 형태를 한 것이다. 인물, 동물, 사물 등의 모양으로 비교적 크게 제작되는 초콜렛인데 속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수 있는 형태는 아니며 주로 고급 초콜렛 브랜드의 시즌제품, 특별제작 제품 등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팬워크 초콜렛 (Pan-Work Chocolate) - 회전 솥 안에서 센터 부분이 되는 넛트류나 캔디 류 등에 초콜렛을 넣어 만든 알갱이 상태의 초콜렛.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센터 부분을 초콜렛으로 하여 설탕을 씌운 것도 있다. M&M's 초콜렛이 그 예이다.

 

생리적 효과

다크 초콜렛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데, 그 양은 적포도주, 녹차, 홍차 등에 있는 것보다 많다.

초콜렛에 들어있는 테오브로민은 말, 개, 앵무새, 쥐, 고양이 등의 동물에게 독성을 띈다. 이들에게 초콜렛을 먹일 경우 테오브로민은 분해되지 않은 채 20시간 동안 혈액 속에 남아 있게 되며, 뇌전증, 심장마비, 내출혈 등을 일으킬수 있으며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초콜렛은 상당량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지나친 섭취는 카페인중독의 우려가 있다.

 

이상은 초콜렛의 역사와 종류였습니다.

 

 

 

 

 

 

 

 

Posted by sunnysam
|

 

 

 

 

 

 

코스트코 맛있는 쵸콜렛 트리풀

 

저는 쵸콜렛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 생긴다거나 할때 어마 무지하게 먹죠. 아주 찐한 쵸콜렛으로요...

얼마전 친구가 맛있다며 쵸콜렛을 주더라구요. 그때는 울 딸램이 하도 많이 먹어서 몇개 못먹긴 했는데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저는 봉지를 안봐서 수제쵸콜렛인가 했어요.

그런데 코스트코에서 파는 트리풀 쵸콜렛이더군요.

 

해서.... 집에서 코스트코 구매대행으로 샀어요. 그것도 2kg씩이나!!! 맛나겠죠???

겉포장은 이래요. 인터넷 쇼핑몰 많이 보시는분들은 한번씩은 봤을꺼에요.

 

 

한 상자가 1kg인데 두상자 샀어요. 한 상자에 500g짜리 봉지가 두개 들어있답니다.

요즘 다이어트하느라 과자, 쵸콜렛을 3달정도 끊었는데 이 쵸콜렛은 정말 먹고싶었어요. 그래도 안먹었어요. 대리만족할려고 울 아이들 가끔 몇개씩 주곤하죠.

 

이게 500g봉지에요. 트리플 쵸콜렛이 프랑스에서 온건데 역시 쵸콜렛 좋아하는 나라라 포장부터 다릅니다. ㅋㅋ 꽉 채웠어요. 봉지가 빈틈이없이 속을 쵸콜렛으로 꽉꽉 채웠더라구요.

실속포장!!!! 우리나라처럼 질소충전으로 질소만 어마어마하게 넣는 그런거 안했더라구요. 완전만족^^  

 

쵸콜렛은 이래요. 진한 쵸콜렛에 코코아파우더 뿌려서 처음은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으며 진한 쵸콜렛을 먹을수있죠!!! 트리풀 쵸콜렛이 연질의 부드러운 쵸콜렛이라 여름에는 아이스박스 포장을 해야하나봐요. 그런데 다행히 지금은 겨울이라 일반 포장으로도 문제 없어요. 여름되기전에 한번더 주문해서 냉동실에 넣어둬야겠네요~~

 

원산지 프랑스에요. 진한 쵸콜렛 좋아하는 사람들은 만족할꺼에요. 양도 많고 진해서 좋아요.

 

 

 

 

Posted by sunnysam
|

 

 

 

 

 

 

마니커 순수한 닭가슴살 사용후기

 

운동을 시작하고 살을 빼야겠다 결심한지 음.... 3달 조금 넘은것 같아요.

운동 강도도 점점 세지고 몸도 익숙해지지만 몸무게를 줄이는데는 한계가 있네요. 역시 음식조절을 해야하더라구요.

운동 30%, 식이요법70%가 맞는 말인가봐요.

물론 운동으로 근력이 정말 좋아졌어요. 무거운거 드는것도 그렇지만 아이둘 낳고 온 몸이 다 아프고 힘이없었는데 스스로 느낄수 있을만큼 건강해진것 같아요.

그런데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기네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이젠 본격적으로 몸무게 줄이기에 들어갔어요.

 

아이들을 돌보면서 식사조절까지하면 스트레스가 엄청나죠. 그래서 지금까지는 먹는거 그렇게 신경안쓰면서 운동만 했지요. 단, 과자, 밀가루, 기름에 들어갔다 나온음식들은 안먹었어요.

그런데 몸에 어느정도 근력이 붙으면 식사조절을 해도 스트레스가 많이 심하지 않을것 같아 눈 딱감고 다시 시작해봅니다.

 

점심은 잡곡밥 위주의 식사를 그대로하고 아침 저녁만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이에요.

아침, 저녁은 우유, 고구마나 닭가슴샐러드정도만 먹는거에요. 고구마만 먹으면 포만감이 충분하지 않더군요. 꼭 우유와 함께 먹는게 중요해요. 소화도 잘되고 포만감도 크구요.

닭가슴살은 샐러드 해먹기 귀찮아서 ㅋㅋㅋ 닭가슴살 파우더를 사봤어요.

 

마니커 순수한 닭가슴살이에요.  

한통에 닭가슴살 6개가 들어있다네요.

 

스틱포장된게 한개 서비스로 왔네요. 어떤 맛인지 맛보기 용인가???

 

종이포장을 열면 이런 뚜껑이 나와요. 유통기한은 건조한거라 12월까지네요. 10개월정도 두고먹을수 있나봐요.

 

닭가슴살말고 뭐가 더 들어갔나 다시 살펴보니 닭고기 가슴살만 100% 맞네요. 믿습니다.  

 

티백포장 하나 뜯어서 우유에 타먹어 봤어요. 색깔은 정말 닭가슴살 색이죠??? 가루만 냄새 맞으면 아주 고소한 냄새가 나요.  

 

휘휘 저어 봤는데 녹기도 잘 녹네요. 덩어리 지는건 없는데 가라앉는건 좀  생깁니다. 맛이요???? 특유의 강한 맛이 있긴하네요. 냄새만큼 고소한 맛이 나지는 않아요.

아주 역한 맛은 아니라 먹을수는 있을것 같아요. 우유보다는 두유에 타먹는게 더 먹기 편하겠어요.

혹 먹기 싫을때는 샐러드에 뿌려먹어도 좋겠어요. 그리고 집에서 된장찌개 끓이거나할때 육수용으로 써도 괜찮을것 같아요.

쓰임새가 다양할것 같아 괜히 샀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잘 먹어봐야겠어요. ^^

 

 

 

Posted by sunnysam
|

 

 

 

 

 

 

변기세정제 브레프

 

역시 홈쇼핑을 보면 뭔가를 사고싶어집니다.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ㅎ

저녁에 화장실 청소하느라 내심 힘들었는지 홈쇼핑에 브레프가 보이니 너무너무 사고싶더라구요. 웬지 변기가 지저분해지지 않을것 같은 기분????

금요일에 주문했더니 토요일에 도착했네요. 완전 빠르죠!!

 

3가지 향이 왔어요. 이게 새로 나온 깨끗한 향이랍니다.

 

시원한 향이구요. 한가지 향이 더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냄새가 너무 심해서 뜯기가 싫었나봐요. 박스를 열면 냄새가 더 많이 나거든요. 윽....  

 

4가지 효과가 있네요.

강력세정, 물때방지, 오염방지, 방향효과.

물때방지, 방향효과는 인정!!! 28개가 한꺼번에 냄새를 뿜으니 헉하게 냄새가 심하네요. 세제냄새에요. 하나씩 있을때는 그리 심하지 않아요. 화장실에서나는 세제냄새 정도에요.

 

이게 변기에 걸었을때 모습인데요. 이게 물 내려오는 중간에 볼이 만나기 때문에 틈새는 변기솔로 청소를 해줘야 깨끗해집니다. 단 물 내려가는 마지막 움푹 파인곳있죠? 변기솔이 잘 안닫는 곳은 이 볼 덕에 때가 덜낄거 같아요. 화장실에서 향기도나고 괜찮은것 같아요.

남아있는 26개는 비닐봉지에 꽁꽁 싸놨네요. 창고에 넣어놨는데 방에까지 냄새가 퍼지는듯!!! 주위에 몇개씩 나눠줘야하나 싶어요. 홈쇼핑 대량구매가 싸긴한데 너무 많은게 문제입니다.!!!

이상은 변기세정제 브레프 사용후기였어요!!!

 

 

 

Posted by sunnysam
|

 

 

 

 

 

 

와인안주로 좋은 서울우유 브리치즈

 

와인안주하기 좋은 치즈가 있어요.

슬라이스 치즈도 좋긴한데 짜기도하고 너무 흔하잖아요.

치즈 종류가 어마어마하잖아요. 그런데 너무 짜지 않으면서 가볍게 먹을수 있는 걸 찾다가 많이 실패했는데 이건 음... 맛있어요.

 

 

캔안에 들어있어요. 치즈는 종이로 다시한번 싸여있구요.

 

종이를 펴면 이렇게 하얗게 발효가된 치즈덩어리가 들어있답니다.

 

겉은 쫄깃하고 속은 약간 폭신한 식감이에요. 가볍게 와인 한잔할때 정말 좋은 치즈같아요.

레드와인과 먹었는데 이건 화이트와인에 먹어도 아주 좋겠어요.  

 

 

 

 

Posted by sunnysam
|

 

 

 

 

 

 

건성피부를 위한 에센셜 오일 사용방법

 

겨울은 건성피부를 가진 저같은 사람한테는 너무 가혹한 계절입니다. 기초화장을 꼼꼼히하고 크림도 두가지나 듬뿍 발라도 금새 얼굴이 당기거든요.

필링은 기본이구요.

하지만 건성이면서도 번들거릴 정도로 오일을 바르고 싶지는 안잖아요. 그래서 페이셜 오일을 잘 안쓰는 편인데 홈쇼핑에서 아이오페 에어쿠션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에센셜 오일은 정말 요긴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주성분은 아르간오일이에요. 아르간오일 특유의 향이 있긴한데 독하지는 않아서 괜찮았어요. 페이셜 오일 사용하는 사람들마다 언제 바르는지 다 다르더라구요.

기본은 에센스바른다음 크림바르기 전에 바르는건데요, 저는 악건성이라 우선 피부자체에 건조함을 덜어주기위해 세안후에 스킨만 바르고 손바닥에 2~3방울 떨어뜨려 슥슥 비빈후 얼굴을 손으로 덮어서 10초정도 둡니다. 그리고 이마, 볼, 턱은 오일뭍은 손바닥으로 몇번더 두드려 줘요. 그러고나서 나머지 기초를 발라줍니다.

그럼 하루종일 건조해서 얼굴 당기는거 못느끼고 살겠더라구요.

 

이건 손등에 페이셜오일 한방울 떨어뜨려 흡수시킨 사진이에요. 번들거림 없죠?

얼굴에는 직접 오일을 바르면 너무 번들거릴수 있으니 꼭 손바닥에 2~3방울정도 떨어뜨려 비빈후 얼굴을 감싸서 온기로 오일이 얼굴에 전달될수 있게 하는게 좋아요. 부드럽게 얼굴에 흡수되서 번들거림없이 사용할수 있어요.

건성인 분들이 2~3방울정도 인데 많이 건조하지 않은 분들은 1~2방울정도면 충분할꺼에요.

 

 

 

Posted by sunnysam
|

 

 

 

 

 

 

아이오페 에센셜 스킨 부스팅 세럼 사용후기

 

얼마전 주말에 홈쇼핑에서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팔길래 냉큼 주문했는데 사은품이 꽤 좋더라구요. 에센셜 스킨 부스팅 세럼, 에센셜 페이셜오일, 스파크림을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그중 에센셜 스킨 부스팅 세럼을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고 좋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우선 용기는 한손에 잡힐만한 크기에요. 40ml니까 대충 사이즈 감이오죠?

병이 깔끔하고 예쁘네요.

 

아이오페 에센셜 스킨 부스팅 세럼은 세안직후 바로 발라 건조한 피부에 집중적인 수분공급을 해 다음 사용제품의 피부 흡수율을 높인느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젤 형태가 아닌 부드러운 에센스타입이에요.

저는 욕실에 놔두고 세안후에 물기제거하고 곧바로 이 에센셜 스킨 부스팅 세럼을 바르고 나와요. 전에는 미스트와 스킨을 먼저 바르고 나왔었는데 이 세럼이 훨씬 나은것 같네요.

우선은 훨씬 더 촉촉하고 끈적임이 하나도 없어요. 흡수력이 좋아서인지 에센셜 스킨 부스팅 세럼을 바르고 스킨을 발라도 하나도 안끈적거려서 좋았어요.

 바르고 난 후인데요 번들거림 없죠!!! 흡수력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요즘 부쩍 더 건조해졌는데 악건성인 저한테 너무 잘 맞는 세럼인것 같네요.

사은품은 거의 안쓰게 되는데 에센셜 스킨 부스팅 세럼은 잘 쓰고 있어요!!!

 

 

 

Posted by sunnysam
|

 

 

 

 

 

 

생얼화장 필수품 아이오페 에어쿠션

 

저는 평소 화장을 별로 안합니다.

악건성이라 겨울에는 특히 각질도 많이 보이고해서 파운데이션에 팩트까지 하면 화장하고 바로는 괜찮은데 금방 주름지고 건조해져서 몇시간 못버티겠더라구요.

주말에 멍하니 티비보다가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홈쇼핑에서 팔길래 재미삼아 봤거든요. 그러다 헉.... 주문했네요. ㅎㅎㅎ

그런데 오늘 써보니 오호~~~ 요거 괜찮은데요!!!

 

우선 케이스는 한손에 딱 들어올만한 크기에요. 두꺼운감이 있긴한데 그립감이 괜찮아요. 가지고다니면서 쓰기에 좋은거 같아요.

 

색상은 21호 아이스 바닐라... 보통의 여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칼라라고 하더라구요.

생얼이 그리 투명한 나이는 아니라 23호를 사야하는건 아닌가 했는데 써보니 21호가 괜찮네요.

 

뚜껑열면 이렇게 퍼프가 예쁘게 앉아있어요. 퍼프가 일반 퍼프와 다르게 엄청 쫀쫀하더라구요.

 

광고에서 많이 보는 파란색 퍼프에요. 이게 스펀지에 베어있는걸 찍어서 쓰는 퍼프라 물이 스며들지 않는 퍼프인가봐요. 써보니 얼굴에 착착 감기더군요. 한번 쓰고 사진 찍은건데 뭍어있는게 별로 없죠???

 

흰뚜껑 열면 새거에 스티커가 한장 붙혀있는데 그거 떼고나면 이런 스펀지가 보여요.

그냥 보기에는 이게 어떻게 뽀송하게 발릴까 반신반의 했는데...

오늘 화장하면서 감동했어요!! 우선 저의 악건성인 피부에 들뜨지않고 건조하게 보이지 않으면서 발리더군요. 기초화장 꼼꼼히하고 아이오페 에어쿠션 하나만 발랐는데 촉촉하게 보이고 얼굴에 착~ 달라붙느낌!!!

에어쿠션을 다른걸 안써봐서 비교는 못하겠는데 촉촉함은 좋았어요.

악건성인 제피부에 이정도면 촉촉함은 ***** 별 다섯개!!

커버력은 일반적으로 피부톤을 일정하게 해주는 정도였어요. 파운데이션처럼 덮어버리는 느낌은 아니구요. 저는 가벼워서 좋았어요.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다들 촉촉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써보니 맞는거 같네요.

이제 민낮으로 다니지말고 아이오페 에어쿠션 톡톡 두드리고 다녀야쥐~~~~

 

 

 

Posted by sunnysam
|

 

 

 

 

 

 

잘 그려지는 토니모리 아이라이너

 

안경을 쓰고 다니면서도 눈화장에 신경을 쓰는 난 뭘까???

조금이라도 강렬한 눈빛??? ㅋㅋㅋ 눈이 조금이라도 커보이고 싶은 마음이죠!!!

펜도 써보고 리퀴드도 써보고 붓펜슬도 써봤는데 그리기 편한건 붓펜슬이 제일 편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잘 그려지는 토니모리 아이라이너가 있다길래 한번 사봤어요.

눈꼬리 살짝 올라가는거 그리기에는 펜으로는 부족하고 붓이 훨씬 잘 그려지는데 토니모리 아이라이너가 붓이더라구요.

 

생긴거 이렇게 생겼어요. 길쭉하게 올라온 부분이 붓이에요. 그냥 쏙 뽑으면 붓이 나옵니다.

 

브라운이랑 카키블랙으로 샀어요. 브라운은 펄이 없는거구 카키블랙은 펄감이 있네요.

일반 블랙은 너무 까맣게 그려지니까 눈이 너무 인위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그리고 싶어서 조금은 연한색으로 샀어요.

 

붓은 잘 그려지더라구요. 맨눈에 그려봤는데 맨눈에도 잘그려졌어요. 붓펜보다는 풍성한 붓이긴한데 그게 한번에 자연스럽게 그리기에 더 좋은것 같아요. 부드럽게 그려지기도 하구요.

 

색감은 이렇답니다. 개인적으로 브라운이 색이 예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카키블랙도 카키색이 진한편이라 눈에 그렸을때는 자연스럽게 보여요.

 

토니모리 아이라이너가 바비브라운 아이라이너와 비슷하게 생겼잖아요. 전에 바비브라운 아이라이너 썼었는데 너무 많이 번져서 버렸었거든요.

그래서 물한번 뭍혀봤어요. 그냥 물만 뭍혔을때는 번지거나 하지 않아요. 그런데 물뭍히고 손으로 슥 문지르면 금방 번집니다. 절대 울고나서 손으로 닦지 마세요. ㅎㅎㅎㅎ 울지도 마시구요!!!

대신 지울때가 편해요. 폼클렌징 만으로도 깨끗하게 지워지더라구요. 눈가에 꺼멓게 남지 않아서 좋았어요. 내일 화장하고 본격적으로 사용해볼랍니다.

이상은 잘 그려지는 토니모리 아이라이너 였습니다.

 

 

 

Posted by sunnysam
|

 

 

 

 

 

 

겨울철 머리카락정전기 방지하는 방법

 

겨울되면 피부만 건조한게 아니라 머리카락도 건조해지고 두피도 건조해지더라구요.

누군가 다가오기만해도 머리카락이 승천할려고하면 보기에도 난감하죠!!!

피부가 악건성이다보니 겨울만되면 온몸 보습하는라 정신이 없는데 이번에는 머리카락까지 꼼꼼히 챙겨볼려구요.

 

머리감고 말리면서 에센스도 꼭꼭 발라주고 보습도 해줘야 하잖아요. 뭐...비싼제품은 안써봐서 모르겠고제가 쓰는거 알려드릴꼐요.

머리 말리기전에 실크테라피를 적당히 덜어서 발라주고 그다음 말려주세요. 그러면 열손상이 덜하다 그러더라구요. 다 말리고나서 바르면 좀더 윤기가 나고 가라앉는 느낌은 있어요.  

 

머리 말라고나면 화장품가게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헤어컨디션시스템을 뿌려요.

보습과 보호를 하면서 끈적이지 않는걸로 권해달랬더니 이걸 주셨어요.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뿌리고나면 아주 매끈매끈해지는게 좋답니다. 저는 4살 딸램도 뿌려줘요. 그럼 머리빗을때 훨씬 부드러워서 손상이 적은것 같아요.

겨울에는 여기저기 정말 보습이 필요해요^^

 

 

 

Posted by sunnys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