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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램 항균 인덱스도마 사용후기

 

결혼 10년이 넘어가니 도마도 참 여러가지 써보게 되네요. 좋은건가? ㅎㅎㅎ

출산후 도마들 힘조차 없어진 나의 손목을 위해 항상 가벼운 도마를 써왔지요. 마트에서 파는 얇은도마는 왠만한건 다 써본듯 하네요. 그런데 그런것들의 단점은 칼자국이 너무 많이나서 조금 쓰다보면 위생상 안좋아진다는거죠.

최근까지 쓰던건 실리콘도마에요. 플라스틱에비해 무겁긴 하지만 칼이 닿았을때 밀리지않고 싱크대에도 짝 붙어 좋았어요. 소리도 안나고.

그런데 무른성질때문에 세워둘수없으니 걸어둘 장소가 따로 필요하다는거.

뜨거운물을 부을수는 있지만 원래 잘 휘어서 씻기 불편하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네오플램 항균 인덱스도마를 사봤어요.

크기별로 있고 보관할수있는 거치대가 있는게 좋더라구요. 받아보니 이렇게 상자에 들어있네요.

 

 

꺼내면 이렇게 거치대와 3가지색의 예쁜 도마가 나와요.

몇가지로 평가하자면.

색깔 : 예뻐요. ㅎㅎ

무게 : 생각보다 가볍네요. 다루기 쉬워요.

활용도 : 양쪽가장자리 진한부분이 실리콘이라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아요.

세척 : 잘되네요. 김치는 안썰어봤는데 다른건 색베임없이 잘 씻어졌어요.

이틀 사용했는데 과일, 채소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크기 골라서 잘 쓰고 있답니다.

거치대가 있어서 놓기 편해서 좋네요. 제가 요즘 정리에 꽃혀서 정리중이거든요.

벼르고 벼르다 산 도마인데 잘 산것같아요. 지금으로는 만족입니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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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보랄 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

 

드디어 에어서큘레이터가 왔네요. 물론 제돈주고 산겁니다.

아이들을 독립(각자 방으로)시키면서 선풍기 하나가 더 필요하던차에 홈쇼핑보다가 에어서큘레이터를 보고 말았네요.

아이들이 다 커서 손가락 집어넣을까 걱정하는것도 아니라 성능이 좋았으면 싶었거든요.

 

크기는 정말 작아요. 본체 크기도 작은데 팬크기는 손바닥보다도 작죠!!! 보기엔 정말 장난감같답니다. 신랑이 보더니 날개가 작은데 어떻게 바람이 셀수가 있냐며 바꿔야할것 같다고 할정도였어요. ㅎㅎㅎㅎ

홈쇼핑에서는 힘이 엄청 좋았다고 우겼죠 ㅋㅋㅋ 아줌마들의 홈쇼핑사랑...

우와 그런데 전원을 켜고 풍속을 하나하나 올리니까 신랑 써도 되겠다네요. 둘째 방에도 선풍기 있어야된다며 더 사라고 참나....

 

 

이건 뒤에 리오컨 놓는 자리에요. 이게 팬이 좌우, 상하로 움직이는거라 에어컨켰을때 구석구석 냉기를 옮겨주는 역할이라네요. 아직 에어컨과 함께 쓰는게 아니라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우선은 성능 만족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보다 아래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덜 끄는게 좋아요. 그런데 기어다니는 아이가 있는집은 높은곳에 올려놓아야 겠더라구요. 작아서 어디에 놓아도 안정감이 있는 사이즈라 좋네요. 그리고 보관가방이 있어서 여름지나고 넣어놓기도 좋겠어요.

 

정말 하나 더 사긴해야하는데.... 이건 독일거라던데 다른제품도 하나 더 골라봐야겠네요. 홈쇼핑 여기저기에 에어서큘레이터를 팔더라구요. 폭풍검색 들어가볼까해요.

이건 이런저런 쿠폰써서 6만원대에 산거에요. 선풍기인데 가격이 좀 센가 싶었는데 만족합니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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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에어퍼프 세척방법

 

요즘 왠만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다 에어퍼프잖아요. 그런데 하루 이틀만 써도 지저분해져서 다시 얼굴에 두드리기 찝찝하죠!!!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저같은 사람은 안빨고 일주일만써도 얼굴에 티가 납니다. 뽀드락지도나고 간지럽고 TT

그렇다고 이틀에한번 새거 쓰자니 파운데이션보다 쿠션값이 더 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몇번정도는 빨아서 씁니다.

제가 오일, 폼클렌징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가장 잘 빨리고 손쉬운게 비누더라구요. 어떤 비누를 써야하는지는 관계없어요. 집에서 굴러다니는 세수비누 정도면 다 됩니다.

 

준비물 : 더러워진 에어쿠션, 비누, 지퍼백

 

 

자주 빠는 경우는 지퍼백도 새거로 계속 쓰기 아깝죠? (너무 아끼나요? 아껴야죠!!)

그래서 에어퍼프 세척후 지퍼백은 깨끗이 헹궈서 욕실에 잘 말려둡니다. 몇번은 써도 되잖아요 ㅎㅎ

 

비누를 골고루 무치고 지퍼백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물을 아주 살짝 넣습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꼭꼭 누르면서 빨아주세요. 비비면 망가지니까 누르는게 좋아요.

 

몇번 누르고나면 이렇게 화장품이 빠져나오기 시작한답니다. 지퍼백없이 빨았을때는 비누만 먹는것 같고 잘 안빨리는것 같았는데 물과함께 지퍼백에 넣으니까 훨씬 세척이 잘되는것 같아요. 눈에 보여서 그런가요??? 저는 두번정도 이 과정을 반복해요. 그러면 두번째는 거품도 좀 더 나면서 나머지 찌꺼기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면 끝~~~~  

 

화장품 얼룩없이 깨끗해진게 보이나요? 얼룩이 보인다구요? 이건 물자국입니다. ㅋㅋㅋ 이 상태로 말려주면 깨끗한 에어퍼프를 사용할수 있어요.

 오늘도 깨끗한 에어퍼프를 사용하는 써니쌤입니다. ㅎㅎㅎ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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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밤 솔직 사용후기

 

이놈에 홈쇼핑은 밤늦게 혼자보면 꼭 뭔가를 지르게 됩니다.

지난주 다 늦은 저녁 영국에서 온 기적의 크림이라며 모아밤이 나오더라구요.

건조한 각질피부에 좋고 화학제품이 들어가있지 않아 피부에 좋다고 하는 그 말에 나마의 사야하는 이유를 몇가지를 만들어 사고 말았네요.

후기 몇개 찾아보긴 했는데 나쁜평을 못봐서 그냥 샀답니다.

주문을 하고나니 헉~~~ 트러블이 생겼다 더 건조해졌다 그런 평이 있어서 취소할랬더니 그것도 뭔가가 안맞아 취소를 못했네요. 제품준비중이라 반품을 해야하더라구요. T.T

그래서 어찌되었던 좋다는 사람도 있으니 받아서 써보기로 했어요. 3통이나 샀는데 미친짓이 아니길 빌며.....

 

오늘 받자마자 뜯어서 얼굴에 발라봤어요.

스팀타월로 쓰는 손소건이 동그란 통에 담겨있답니다.  

 

제형은 일반 립밤보다는 부드러워요. 버츠비처럼 딱딱한 밤형태는 아니고 손으로 약간만 눌러도 떠지는 설탕에 물 약간 섞어서 놓은듯해요.

사진에 알갱이같은게 보이시나요? 제형자체가 알갱이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얼굴에 닿자마자 삭~~ 녹아요.

사용방법이 두가지더라구요.

1. 세수하고 물기를 닦고 얼굴에 듬뿍 발라서 마사지를 해준다음 스팀타월로 밤을 닦아내고 찬물로 한번더 닦아냅니다.

2. 기초를 다 바르고 난다음 얼굴에 골고루 펴발라 줍니다.

제가 해보니까 1번의 용도로 쓰는게 맞는것 같아요.

어떤 상품평에 더 건조해지는 느낌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저 아침에 바르고 저녁에 씻었는데 뭔가가 얼굴에 남아있으면서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있어요.

폼클렌징으로 잘 안씻겨지는것 같더라구요. 얼굴에 뭐가 나거나 그렇지는 않았어요.

기초후에 바르면 오일성분이 없다고 하는데 번들거리기는 해요.

욕실에서 맛사지하고 스팀타월로 닦고 나오면 피부가 부드러워요. 스팀타월때문인지 모아밤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저는 마사지 용도로 쓸려구요.

제 얼굴이 완전 민감성인데 트러블은 안생기네요. 다행이에요. ^^

자연성분으로 만들었다고하니 며칠 바짝 더 써보고 만약 얼굴에 나쁜일이 생기면 다시 포스팅 합니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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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할때 좋은먹거리 전투식량 비빔밥

 

집에 왠 전투식량??? ㅋㅋㅋ 공군으로 군대를 갔다온 신랑도 안먹어본 전투식량입니다.

아가씨가 사다놓은거 두개 가지고 왔는데 안먹고 집에 뒀었어요.

오늘 연예인들의 군대 체럼기!!! "진짜사나이" 보다가 생각이 났네요.

애들데리고 나들이갈때 혹 간식이 될까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딱히 가지고가서 먹게는 안되더라구요.

이제 날또 따땃해지니 캠핑갈때 전투식량내지는 건조밥이 가지고다니기 어떨시 실험해보는 차원에서 열어봤어요.

 

자.... 들어갑니다.

먹는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뜯는곳이 지퍼백을 사이에두고 두군데가 있어요. 먼저 위를잘라 주면 안에 건조밥과 양념분말스프, 참기름이 있어요. 양념분말스프와 참기름을 빼놓고...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그냥 하얀 볶음밥같죠!!!

여기에 뜨거운물 200ml를 넣어서 지퍼를 닫은후 10분간 기다리면 됩니다.

차가운 물을 넣었을때는 30분간 기다리면 된다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양념분말스프와 참기름을 넣고 슥슥 비벼주면 끝~~~~~

 

다비비고 나면 이런 모습이에요. 비빔밥이라기 보다는 볶음밥의 모습에 더 가깝습니다.

맛은??? 스프맛이 라면스프랑 비슷합니다. 맛있죠 ㅎㅎㅎ

제일 궁금했던게 밥의 질감이었어요. 푸석할까??? 눅눅할까????

볶음밥누룽지의 질감과 비슷해요. 간혹 덜불은 꼬들한 밥알도 씹히면서 질감이 괜찮네요.

밖에 다닐때 요긴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밥하기도 애매하고 사먹기도 애매한 그런곳들 있잖아요. 뜨거운물만 가지고 다니면 사발면하고 같이 좋은 한끼식사가 되겠어요.  

 

따뜻할때 캠핑가면 몇봉지씩 가져가야겠네요. 여러회사에서 다양하게 건조밥종류가 나오던데 하나씩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이상은 캠핑할때 좋은먹거리 전투식량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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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백으로 적당한 홈쇼핑 브리엘 제니백

 

아이가 어리면 가방이 우선 가볍고 커야하죠.

아이들 여벌옷도 넣어야하고 아기면 기저귀도 넣어야하고... 차를 가지고 다닌다고해도 저는 가방이 요술백인것처럼 유사시를 대비한 온갖것들을 많이 넣어가지고 다녔지요.

그런데 아이가 조금 크고 유치원을가지 아이없이 나갈일이 많아 지더군요.

이제는 기저귀가방을 벗어나 가죽가방을 들고다닐만 합니다. ㅎㅎㅎ 행복하죠!!!

 

마땅한 가방이 없었는데 홈쇼핑에서 브리엘 제니백을 팔더라구요. 홈쇼핑 제품 웬만하면 시중물건과 동일한것 아니면 잘 안사는데 이백이 눈에 들어왔어요.

며칠을 보다 딱 방송할때 마침 TV를 켰지 뭐에요. ㅋㅋㅋㅋ

백이 필요하다는걸 어찌 알았는지 그시간에 브리엘 제니백을 팔더라구요.

 

오늘 백이 왔습니다. 얼른 뜯어봤지요. 소가죽이라 무거우면 어쩌나 했는데 방송에서 가볍다길래 믿고 샀거든요.

무게는 일반 가죽가방보다 가볍네요. 가죽이 좋은건 가볍잖아요. 우선 소재는 만족!!!

 

디자인이 맘에 들어요. 지퍼디테일이 우선은 멋스러워요.

너무 밋밋하지도 않게 잘 만든것 같아요. 핸들도 너무 투박하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얇지도 않는것이 느낌 좋네요.  

 

앞지퍼는 사용해도 되지만 뭔가 넣으면 가방이 미워지니까 안사용하구요.

뒷판지퍼는 차키정도 넣어서 다니면 좋겠어요. 뒷판도 실용성면에서 OK.

 

안에는 디바이더가 있어요. 가방이 크지 않아서 궂이 넣지 않아도 될 디테일인데 있어도 나쁘지 않아요. 물건을 많이 넣어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상관은 없을것 같네요.

 

바닥이에요. 방송에서는 브리엘백의 컨셉이라네요. 스터드5개에 사선 스티칭. 이 스터드는 가방오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니까 사이즈나 디자인면에서 적당하니 예쁩니다.

가방의 생명은 지퍼잖아요. 메탈지퍼를 사용했는데 느낌 좋네요. 걸리는 느낌없고 잘 움직여요. 그리고 장식색깔도 중요하죠??? 완전 샤이니골드는 아니고 약간의 새틴느낌이 있네요. 너무 번쩍번쩍한 골드가 아니라 더 잘어울립니다.

저는 요즘 크로스백이 대세라 크로스로 맬까해서 산건데 손에 들고 다닐때의 모양이 훨씬 예뻐요.

크로스로 매면 사각형의 모양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별로네요. 손에 들고다닐때 양옆이 살짝 쳐지는게 훨씬 예쁜것 같아요.

하지만 이래저래 데일리백으로 대만족입니다. 광고글도 아닌데 참 광고같네요.

오랫만에 산 백이라 한번 리뷰해봤어요.

 

소재 - 소가죽

크기 - 35cm x 31cm x 13.5cm

어깨끈길이 - 89~105cm

무게 799g (끈102g)

 

이상은 데일리백으로 적당한 홈쇼핑 브리엘 제니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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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퍼프 깨끗하게 빠는방법

 

요즘 간단하게 화장할때 에어쿠션 많이 쓰는데 몇번만써도 에어퍼프가 금방 끈적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폼클렌징, 비누로 그냥 빨았더니 헉.... 거품도 하나도 안나고 더 미끈거리기만 하네요.

여기저기 찾아봤더니 ㅎㅎㅎ 폼클렌징, 비누로 빠는게 아니네요. 클렌징오일로 빠는거더라구요. 오늘 클렌징오일로 깨끗하게 빨아봤어요.

그래서 에어퍼프 깨끗하게 빠는방법 보여드릴께요.

 

클렌징오일과 빨아야하는 에어쿠션 준비!!!

클렌징오일은 너무 비싼거말고 여기저기서 샘플로 주는것들 있잖아요. 그런걸로 쓰면 되요. 저는 여행갈때 가지고다니던 클렌징오일이 눈에띄길래 그걸로 사용했어요.  

 

위에 사진은 멀쩡해보이나 원래는 이렇게 지저분해졌네요. 헉~~ 사진이 더 심하게보입니다.

이렇게까지 뿌옇지 않았는데....

암튼 이렇게 지저분해진 에어퍼프의 변신과정을 기대하세요^^

 

에어퍼프에 오일을 충분히 적셔주세요. 오일이 들어가서 속에있는 잔여물들을 녹여줄꺼에요. 오래 기다리지는 않아도되고 충분히 스며들었겠다 싶으시면 조물조물 주물러서 속에있는 노폐물들을 빼내면되요.

 

오일을 머금고 나오는 이 누런거 보이시죠? 저는 특수퍼프라 얼굴에 다 뭍고 참 퍼프에 안묻네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속에 많이 스며들었네요. 이렇게 문질러주고나서 물로 깨끗하게 행궈주면 되요. 클렌징오일이 물에 잘 씻겨지니까 말끔하게 씻어집니다.

 

저는 폼클렌징으로 다시한번 빨았는데... 폼클렌징으로 또한번 세척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거품도 안나고 씻겨지는것 같지 않아요. 클렌징오일 단계에서 끝내도 되겠어요.

 

물로 깨끗하게 헹군 에어퍼프에요. 몰라보게 깨끗해서 놀라셨어요? 저도 너무 잘 씻겨서 깜짝 놀랐답니다. (개콘을 너무 많이봤나?? 어째 말투가 ㅋㅋㅋ)

에어퍼프를 따로 팔긴하지만 몇번은 잘 빨아서 깨끗하게 사용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버리면 환경오염되되고 아깝잖아요.

 

이상은 에어퍼프 깨끗하게 빠는방법이었습니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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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리스 음이온 헤어롤 3026BK

 

롤고데기를 살려고 찾아보니 정말 제품이 많이 있네요.

머리가 자동으로 말리는 제품도 있고 드라이 빗처럼 생긴것도 있고 봉고데기도 있는데... 몇날며칠을 두고 따져보니 바비리스 음이온 헤어롤 3026BK가 딱 맞네요.

여러가지 고데기를 다 써본 사람도 슥슥 말아놓고 다른일 하다 스르르~~ 뺄수있는게 제일 좋다고하더라구요.

 

 

이렇게 생긴 박스가와요. 롤이 너무 많은것 같긴한데 쓰다보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아볼수 있을것 같아 좋은것 같아요.

 

 

구성품은 본체에 롤이 20개 들어있고 고정하는 집게과 고정핀이 들어있어요.

악세사리 넣을수있는 하얀 가방도 있는데 사진에 없네요. 그냥 부직포가방이에요.

그런데 집게가 너무 가늘고 힘이 없어요. 심지어는 배송중에 집게가 부러진것도 있었네요. 20개 다 쓸것같지 않으니 패스~~~

 

오늘 처음으로 써봤는데 오호~~~ 좋아요.

곱슬이긴 하지만 생머리라 묶어도 끝이 안이쁘게 나오는데 웨이브를 살짝 넣으니 묶어도 훨씬 볼륨감이있어 예쁘네요.

시간이없어 15분정도 머리에 감고있었는데 웨이브가 잘 나온것 같아요. 충분히 예열해서 20분이상 감고있으면 웨이브가 예쁠것 같아요. 처음이라 삐죽 튀어나온 머리도있고 익숙하지 않아 힘들었는데 몇번써보면 잘 될것 같네요. 3월 결혼식 갈일이 있는데 그때까지 연습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이상은 바비리스 음이온 헤어롤 3026B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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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권의 훈제연어 소스도냉동

 

요즘 냉동식품들 택배배송상태는 완벽 그자체입니다.

나의 끊임없는 다이어트에 벗이 되어줄 훈제연어가 오늘 도착했네요.

닭가슴 샐러드도 장기복용하다보면 질립니다. 그래서 가끔 훈제연어샐러드 해먹으려고 샀어요. 얼음팩도 완전 꽁꽁, 연어박스도 절대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게 배송됬네요.

역시 먹는건 배송도 깨끗해야죠!! 

 

홈쇼핑에서 파는건데 처음 사보는거라 맛은 아직 몰라요. 우선 배송상태만 보여드립니다.

우선 깔끔해서 맛도 있을것 같은 느낌!!! 느낌아니까~~~

 

은색팩에 있는건 뭔가 했어요. 드라이아이스도 넣었나 했더니 친절하게 소스라고 써붙여주셨네요. 소스두병~~~

 

오렌지민트소스랑, 홀스래디쉬소스에요. 그런데 소스가 냉동상태네요. 꽁꽁 얼어서 냉장실에서 해동중이에요.

내일 아침은 훈제연어샐러드에 이 소스뿌려서 먹어야겠어요. 고구마도 먹어야하고 계란도 먹어야하는데!!!!! 절대 굶는 다이어트는 NO!!! 아침, 점심, 저녁 꼭 기름지지않은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지켜줘야해요. 목표를 이루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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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메니큐어 에스프레소 비닐장갑끼고하세요

 

요즘 홈쇼핑에는 없는게 없네요.

파마할시간 없고 머리결 상한거 어찌 알았는지 헤어메니큐어 에스프레소를 방송하더라구요.

곱슬인 내머리가 꼬불거린지 거의 몇달이 다 되어가는데 그냥 묶고 다닌다는 핑계로 안하고 있었는데 이 헤어메니큐어로 잠깐 커버해볼려구 샀어요.

 

우선 박스는 작아요. 4개 한세트로 왔는데 깨질것 같지않은 제품이지만 뽁뽁이도 넣었네요.

 

 

 

4개가 들어있어요. 저는 브라운 칼라를 샀는데 브라운2개, 카푸치노1개, 플레티늄(투명)1개가 세트에요. 염색을 브라운으로 한 사람들은 브라운으로 사는게 맞네요.

방송에서는 얘기 안하는데 이게 염색한 머리에만 칼라가 입혀지더라구요. 염색안한 까만머리는 광택은 나는데 브라운, 레드같은 색은 안 나오니 염색 안한분들은 플레티늄으로 사는게 맞아요.

 

 

생긴건 요렇게 생겼어요. 통이 주먹만한 사이즈에요.

오늘 저녁에 사용했는데 깜짝 놀랐네요.  본체옆에 비닐 보이시죠? 이걸 그냥 지나쳤네요.

방송에서 머리감고 그냥 바르라고 하길래 아 맨손으로 그냥 린스하듯이 하는건가부다하고 맨손으로 했죠!!! 지금 손이 갈색입니다. 몇번을 씻었는데 손가장자리는 흙장난하고 안씻은 손이에요.

 

비닐 안에 몸에 쓰는 비닐과 비닐장갑이 들어있어요.

젖은머리에 바르는거니까 머리감고 꼭 비닐장갑끼고 바르세요. 하얀 욕조도 염색이 됬더라구요.

제품효과는요? 머리결은 훨씬 좋아지네요. 염색을해서 머리끝이 뻣뻣했는데 부드러워졌어요. 그리고 색깔도 한톤으로 예쁘게 됬구요. 2주에 한번씩 하면 된다니까 당분간은 파마 안하고 버틸수 있겠어요. 색이 아주 진하게 나오지는 않는데 그래도 많이 색이 바랬던 끝부분은 톤보정이 됬어요. 이정도면 만족!!!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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