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수지외식타운 피그농원

 

돼지갈비가 먹고 싶을때마다 가는 수지외식타운의 피그농원이 있어요. 주차할 곳도 많고 아이들 놀이터가 있어 밥먹기도 편해도 가끔 가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늘 고기가 먹고싶다는 친구를 데리고 갔다 왔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아주 넓어요. 근데 날씨 때문인지 습한 기운때문에 기름기 섞인 끈적한 바닥때문에 딱히 청결상태를 논하고 싶지 않네요. 이런기분 처음이에요... 날씨를 잘못 골랐는지~~~

그래도 암튼 왔으니 고기는 먹고가야지!!

이른 아침부터 고기 먹자고 갔기 때문에 우리가 첫손님이었어요. ㅎㅎㅎ. 사진은 너무 깨끗해 보이네. 근데 고기집은 어쩔수 없는 끈적함이 있죠.. 오늘 같은 습한 날엔 더욱~~

 

 여기는 아이들 놀 수 있는 놀이방인데 공간이 꽤 넓어 아이들이 놀기 적당한것 같아요. 얼른 먹여서 놀으라하고 밥먹으면 되니까 좋아요.

 

 고기가 제일 중요하죠? 오늘은 왕갈비 먹었는데요... 맛있어요. 둘이서 3인분 먹었어요. 아침부터 참 많이 먹지요 ㅋㅋㅋ.

정식이 12000원이고 왕갈비가 14000원인데 정식도 양도 많고 좋아요. 우린 너무 많이 먹는 관계로 왕갈비를 시켰네요.

 

 반찬은 많지는 않지만 고기 먹으면서 먹기에 적당하게 나와요. 여기 된장찌개 맛있어요.

고기, 된장찌개 맛나면 된거죠 뭐!!!

 

너무 배부르게 먹고 집에 왔네요. 고기는 가끔 먹어줘야 해요!!!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지 상현동 봉구스 밥버거  (1) 2013.07.27
강릉 더굿커피  (0) 2013.07.09
범계역 로운샤브샤브  (0) 2013.06.29
버니빈 더치커피  (0) 2013.06.13
풀무원 브리또  (0) 2013.06.05
Posted by sunnysam
|

 

 

 

범계역  로운샤브샤브

범계역근처 뉴코아아울렛 9층에 로운샤브샤브에 다녀왔어요. 
아울렛을 리모델링하면서 맛있는집이 많이 생겼네요. 약속이 있어서 갔는데 친구가 맛있고 푸짐하다며 가자더군요. 결과는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 샤브샤브집에 샐러드바 있는집이 많잖아요. 그런곳중 한곳인데 우선 분위기가 아주 모던하고 깔끔해요. 이른시간 11시에 들어갔더니 우리가 첫손님 이었어요. 

 


한우샤브샤브를 시키고 샐러드바에서 이것저것 담아서 먹는데 음식 하나하나가 참 맛났어요. 샐러드는 신선했구요 샤브샤브에 넣어먹는 채소류도 많아서 푸짐히 먹을수 있어요. 가격도 비싼게 아니라 부담없구요. 

 

 


그릇이 다 토기와 나무종류라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느껴졌답니다. 
한켠에 인테리어 되어있는 항아리도 멋스러웠어요. 
담에 약속있을때 한번 더가봐야겠네요^^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더굿커피  (0) 2013.07.09
수지외식타운 피그농원  (0) 2013.07.04
버니빈 더치커피  (0) 2013.06.13
풀무원 브리또  (0) 2013.06.05
토예랑-곤드레밥  (0) 2013.05.30
Posted by sunnysam
|

버니빈 더치커피

맛집 2013. 6. 13. 15:21

 

 

 

버니빈 더치커피

 

더치커피라는 이름이 나온지 꽤 오래된것 같은데 난 이제야 맛을 봤다.

요즘 쿠팡보는 재미에 빠져있는지라 더치커피도 쿠팡을 보다 주문하게 되었지요.

이게 부산에 있는 커피점이랍니다. 버니빈 더치인데 액상커피지만 개별포장이 되어있어 먹기 좋더라구요.

특별히 좋아하는게 있으면 좋았겠는데 그건 아니고 여러가지 맛보고 싶어 20개 골고루 들어있는걸로 샀다. 이 통에 20개가 소포장되어 들어있다.

 

맛이 정말 다 다르다. 신기하게.... 신맛이 많이 나는것도 있고 단맛이 많이 나는것도 있고 진한것 연한것 정말 많다. 믹스먹다 더치커피 먹으니 ㅎㅎ 좋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지외식타운 피그농원  (0) 2013.07.04
범계역 로운샤브샤브  (0) 2013.06.29
풀무원 브리또  (0) 2013.06.05
토예랑-곤드레밥  (0) 2013.05.30
강문 어화횟집  (0) 2013.05.07
Posted by sunnysam
|

풀무원 브리또

맛집 2013. 6. 5. 12:07

 

 

 

풀무원 브리또

 

쿠팡에서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나왔기에 아이들의 간식으로 주문했어요. 6일만에 받아 배송이 느리다 생각했는데 냉동식품이고 주문이 많아 늦게 배송될수 있다는게 명시되어 있었기에 그닥 불만은 없었지요.

브리또는 3가지 맛이 있더군요.

비프 할라피뇨 - 할라피뇨 덕에 매콤한 맛까지 있어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요.

칠리치킨 브레스트 - 매콤, 달콤한 맛이라 아이들도 좋아해요.

콰트로치즈&고구마무스 - 매운거 못먹는 아이들을 위해 좋아요. 치즈도 고소하고 고구마도 부드러워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것이 포장상태였네요. 드라이 아이스가 스티로폼 박스에 많이 들어있어 냉동된 브리또하 하나도 안녹고 너무 잘 보관되어 있어서 믿을수 있었어요.

 

세개가 붙어있어 하나씩 드드득 떼어 위를 약간 뜯어 전자레인지에 1분20초정도 데워먹으면 딱 좋아요.

학교 갔다온 후 아이 간식으로 줬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또 주문하게 될것같아요!!!!!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계역 로운샤브샤브  (0) 2013.06.29
버니빈 더치커피  (0) 2013.06.13
토예랑-곤드레밥  (0) 2013.05.30
강문 어화횟집  (0) 2013.05.07
무스쿠스 분당점  (0) 2013.01.06
Posted by sunnysam
|

토예랑-곤드레밥

맛집 2013. 5. 30. 10:58

 

 

 

계원예대 근처 공원옆에는 많은 보리밥집이 있고 그 중 곤드레밥을 하는 토예랑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많이 먹는 건데 이곳에서 보네요.

 

이것이 곤드레 밥이에요. 30개월된 울 딸도 간장에 비벼 뚝딱 먹어치우더라구요. 딱히 나물맛이 강하거나 하지 않아요. 아이들도 무난하게 잘 먹을만큼 맛있어요.  

 

도토리묵은 살짝 간이 약했어요. 안양종합운동장 뒤에 보리밥집에서 파는 도토리묵이 훨씬 고소하고 양념이 맛있어서 그랬는지 조금 양념이 아쉬웠네요.

 

부추전은 정말 부추 한가득~~~~ 간장에 찍어먹으면 한접씩 후딱이죠!!

 

 

 

 

된장찌개도 맛나고 반찬도 정갈하고 짜지않아 맛있었어요. 고추무침은 몇접시나 먹었어요. 맵지않고 맛있게 양념이 되있더라구요.

안양이나 의왕에 가게되면 꼭 한번 들러볼만한 집이에요.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니빈 더치커피  (0) 2013.06.13
풀무원 브리또  (0) 2013.06.05
강문 어화횟집  (0) 2013.05.07
무스쿠스 분당점  (0) 2013.01.06
과천 고기집 어울더울  (0) 2012.12.29
Posted by sunnysam
|

강문 어화횟집

맛집 2013. 5. 7. 15:07

 

 

 

내 본저지 강릉~~

여름 오기전에 꼭 회를 먹어야 하겠기에 서둘러 경포로 갔지요.

커피한잔하고 횟집으로 갔지요. 강문에 어화라는 횟집이 푸짐하게 잘 나오기때문에 또 들렀지요.

주인 아주머니의 추천... 자연산 돔~~~

고기가 푸석한 회를 싫어해서 돔을 안먹는데 오호라 이건 자연산이라 그런가 꼬들꼬들 하니 맛나더라구요.

다들 강릉가면 한번 자연산 회를!!!!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무원 브리또  (0) 2013.06.05
토예랑-곤드레밥  (0) 2013.05.30
무스쿠스 분당점  (0) 2013.01.06
과천 고기집 어울더울  (0) 2012.12.29
유기농 수제쿠키 맘스마레  (0) 2012.12.29
Posted by sunnysam
|

무스쿠스 분당점

맛집 2013. 1. 6. 22:44

 

 

 

나의 방학 마지막 날.... 내일부터 아침일찍 출근할 일이 막막하고 귀찮기도 하지만 날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기에.... 힘을내기위해 무스쿠스 분당점을 찾았다.

2년만에 다시 간것 같다.

분위기는 그때보다 더 밝고 좋아진것 같다.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건지 일요일이라 그런건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덕분에 한가로이 배불리 먹고왔다.

 

 

즉석 요리는 튀김... 그릴갈비등 있었는데 갈비는 굽는 시간이 있어 기다리기 귀찮긴해도 맛은 굿~~. 회가 먹고 싶어 일식코너를 기웃기웃... 회는 한가지 밖에 없었지만 싱싱하고 탱글탱글하니 먹을만했고 또 초밥은 기대이상~~~ 여러가지 회초밥은 너무 많아 다 못먹은게 아쉬울정도...

그리고 제철 굴이 많아 신랑과 엄마는 굴을 몇접시나 드셨다지 아마... 난 굴을 싫어하는 관계로 스킵~~

 

난 오늘 초밥, 회무침, 회로 배 채우고 왔다. 종종 들러주마 무스쿠스...

내일부터 힘내서 다시 일하자 아자아자~~~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예랑-곤드레밥  (0) 2013.05.30
강문 어화횟집  (0) 2013.05.07
과천 고기집 어울더울  (0) 2012.12.29
유기농 수제쿠키 맘스마레  (0) 2012.12.29
Passion5 케잌  (0) 2012.12.25
Posted by sunnysam
|

 

  

 

눈오는 12월의 마지막 주말 친정 엄마와 함께 맛난 고기집을 찾았답니다. 가는길에 눈이내려 기분도 좋고 배부르게 먹어 오는길에도 기분좋은 하루였네요. 운전하는 신랑은 너무 피곤해서 벌써 잠이 들었지만 ㅎㅎㅎ

인덕원에서 과천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데 살짝 구석으로 들어가지만 찾아가기 어렵지는 않아요.

 

 

정육점식 고기집이라 그런지 고기양이 많았어요. 소고기로 배부른 느낌 아세요??? 마지막 차돌박이는 도저히 못먹겠어서 포장해왔네요. 반찬은 김치랑 파저리만 주는데 뭐 다른거 필요없더라구요.

버섯도 함께 파니까 같이 주문해도 좋구요.

 

 

비닐하우스 안에도 테이블이 많아요. 우린 아이가 있어 안에서 먹었지만 비닐하우스에서 먹는게 더 분위기 있고 좋아고 하네요.

 

한가지 주의점~~~ 숯불이라 사람들이 고구마도 가져오고 버섯도 가져와 구워먹는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조개, 새우같은 해산물도 가져와 함께 구워먹는다고 하네요. (우리 뒷 테이블에서 새우를 구워먹더라구요.) 그렇게 가져와서 구워먹다가 크게 주인이랑 싸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제 신랑이 회식갔다 봤다네요.) 여기는 소고기만 구워먹는 곳입니다. 해산물은 집에서 먹는걸로~~~~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예랑-곤드레밥  (0) 2013.05.30
강문 어화횟집  (0) 2013.05.07
무스쿠스 분당점  (0) 2013.01.06
유기농 수제쿠키 맘스마레  (0) 2012.12.29
Passion5 케잌  (0) 2012.12.25
Posted by sunnysam
|

 

 

 

믿을수 있는 유기농 수제쿠키집 맘스마레^^

수지에 이사온지 벌써 3년 가까이 되가는데 아이가 어리다는 핑계로 주변에 뭐가 있는지 도통 모르는데며칠전 선물받은 쿠키가 너무너무 이뻐 출처를 알아보니 수지에 있는 맘스마레라는 유기농 수제쿠키점이었답니다.

우선은 포장에 홀딱 반합니다. 어찌나 꼼꼼히 이쁘게 해놓았는지 아까워서 먹을수가 있어야죠.

 

 

 

포장을 열면 짜잔~~~ 열자마자 아이들이 몇개를 먹어치우는 바람에 휑~~하지만 그래도 만든이의 손재주가 놀랍지 않나요? 내가 못하니 더욱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과자 하나하나 뽁뽁이로 다 싸놓으셨는데 사진찍으나 휙 벗겼네요.

 

 

 

맛은.... 아주아주 맛있더라구요. 유기농이라 믿고 먹을수 있고 그렇다고 밍밍하거나 밀가루맛만 난다거나 그런것도 없었답니다. 주인분이 아이들이 예민해 직접 만들다 쿠키점까지 하게 되었다고 들었는데 정성이 대단한것 같아요. 종종 주문해서 먹었야겠어요.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예랑-곤드레밥  (0) 2013.05.30
강문 어화횟집  (0) 2013.05.07
무스쿠스 분당점  (0) 2013.01.06
과천 고기집 어울더울  (0) 2012.12.29
Passion5 케잌  (0) 2012.12.25
Posted by sunnysam
|

Passion5 케잌

맛집 2012. 12. 25. 16:35

 

 

 

 

신랑이 사온 크리스마스 케잌~~ 웃기고 예쁜 딸기도 있고 ㅎㅎㅎ

이태원에 있는 Passion5에서 사온것이지요. 빵은 느므느므 비싸지만 맛또한 끝내주는 곳이랍니다. 꿀맛이라고나 할까^^

 

어쩜 딸기도 새초롬이 이쁘게 장식해 놓았는지... 위에 얹은 노란색과 주변의 울타리같은 검은색은 당연히 맛난 쵸콜렛!!!

컷팅샷을 못찍었네.. 애들이 포크로 마구마구 잘라놓는 바람에... 속엔 촉촉한 빵과 맛난 쵸코크림 그리고 바삭한 쵸코볼이 씹히는 너무 달지도 느끼하지도 않은 내가 딱 좋아하는 맛이라고나 할까?? 크림을 안먹는 내가 다 크림까지 남김없이 먹었네요. 

여기 빵먹으러 갔다가 제일 놀라고 좋았던건 발렛파킹이 가능하다는거!! 주차하기 귀찮아하는 나는 완전 좋았지요. 맛난 빵 분위기있게 먹고 싶을때 갈만한 멋진 곳이었지... 또 가고싶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예랑-곤드레밥  (0) 2013.05.30
강문 어화횟집  (0) 2013.05.07
무스쿠스 분당점  (0) 2013.01.06
과천 고기집 어울더울  (0) 2012.12.29
유기농 수제쿠키 맘스마레  (0) 2012.12.29
Posted by sunnys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