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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오즈 - DX 트라이더밴더

 

울 아들 1년에 한번하는 승급심사 앞두고 갑자기 고열이 납니다.

하루 한시간만 무리해도 이렇게 몸으로 티를냅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엄마, 아빠가 명절 선물사러 가야한다고 따라와준 기념!!으로 아빠가 선물하나 쐈네요ㅎㅎㅎ

 

가면라이더 오즈의 DX 트라이더밴더!!

하나 고르라면 항상 천원짜리.... 집에 오자마자 팽개쳐버리는것만 고르더니 오늘은 정말 멋진걸 골랐네요 ㅎㅎ 가격이 어마어마~~~~

 

 

 

자판기로도 변신하고 멋진 바이크로 변신이 됩니다.

 

 

옆에 동물 모양으로된걸 장착하면 ...

 

 

이렇게 됩니다. 아쉽게도 이 동그란걸 장착하면 혼자 서있지 못합니다.

 

 

자판기로 변신!!! 코인을 넣을수 있어요!!!

 

멋진거 골랐다고 아빠가 더 좋아했어요. ㅋㅋㅋ

택배아저씨가 가져다주면 더 싸게 살수도 있었는데... 아픈아들을 위로하기위해... 계산대 아주머니의 손을 빌렸네요. 그래도 멋진거 골라서 다행이에요. 빨리 나아라 아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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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의 패턴회화 - 생활영어표현

 

하루에 두가지씩 배우는 영어표현!!

이 표현은 중학교때 이미 배우고 생활에서도 정말 많이 쓸수있는 표현입니다.

 

1. too ~ to ~ (너무 ~해서 ~할수 없다.)

 

Phil from accounting ran a marathon. (회계과 Phil이 마라톤을 뛰었데요.)

I thought he was too weak to do something like that.  (너무 약해서 그런거 못할줄 알았어)

 

Need a hand with that  box? (박스 드는거 도와드릴까요?)

Yes, it's too heavey for me to lift alone. (네. 혼자들기 너무 무겁네요.)

 

Let's get lunch at that new chinese place in midtown. (중국인 거리에 점심먹으러가요.)

Ok. but that is too far to walk, I'll drive. (걸어가기에는 너무 멀어요. 제가 운전해서 갈께요.)

 

This is too much for me to handle. (내가 다루기에는 너무 힘드네요)

The boy is too much for me to handle.

The job is too much for me to take.

That sounds too good to be true. (진짜라고 하기에는 너무 좋은데요.)

You are to good to be true. (칭찬할때 당신 어떻게 이럴수 있죠...)

The terms sound too good to be true.

I'm too full to eat the dessert.

 

2. can't even ~ (~조차 못해요라고 강조해서 말할때)

 

I'm so busy these days.

I can't even eat a proper meal. (제대로된 밥도 못먹어)

Maybe you should drop done of your obiligations.

 

I'm so tired, I can't even see straight. (너무 피곤해서 똑바로 보이지도 않아요.)

Just take a nap whenever that happens.

 

I'm so upset that I can't even look you in the face.

I'm really sorry, I didn't do it on purpose.

 

My throat is so sore, I can't even swallow anything.(목이 얼마나 부었는지 아무것도 못삼키겠어요.)

 

I'm so sick, I can't even open my mouth. (너무 아파서 입도 벌리지 못하겠어)

 

I can't even imagine him singing and dancing.

I can't even imagine me working with him. (그와 일한다는건 상상도 못해요.)

He was so drunk, he couldn't even stand straight. (어찌나 술에 취했던지 똑바로 서 있지도 못하더라구요.)

She was so nervous, she couldn't even speak. (어찌나 긴장을 했던지 말도하지 못하더군요.)

 

평소에 많이 쓰는 표현인데 한국에 살면서는 말할 기회가 거의 없죠!!! 하지만 하루에 몇번씩만 중얼거려보세요. 여행가서 아주 훌륭하게 써먹을수 있을거에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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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 수지 상현동 동일스위트빌

 

수지로 이사온지 벌써 4년째네요.

같은동네에서 살았지만 지금 1년째 살고있는 동일스위트빌은 살면 살수록 아이키우기 좋다는걸 느끼게 된답니다.

중, 고등학교는 학군, 동네분위기따라 가기때문에 이 주변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울 아이가 아직 어려서 관심이 별로 없다보니..... 나중에 아이크면 한번더 알아봐야겠네요.

아직 어린 아이를 키울려면 노는데 안전하고 학교 가까운게 최고 아닐까 싶어서 동일스위트빌을 골랐는데!! 정말 잘했다 싶네요.

 

제일 좋은게 놀이터에요.

집은 집집마다 인테리어하기 나름이니까.....

 

위에서 내려다본 놀이터랍니다. 아파트 4동이 놀이터를 감싸고 있고 차가 다니지 못하게 되어있어 안전하게 놀수 있어요. 집에서 놀이터가 훤히 보이는것도 안심이되구요.

울 아들은 깜깜해 질때까지 자전거타고 물총놀이도하고 놀며 여름을 보내고 있네요.

 

 

놀이터 곳곳에 길이 있어요. 아이들 산책로겸 탐험로~~

 

 

놀이터에요. 아파트에 둘러싸여서 안정감 있어보이죠!!!

 

 

옆으로는 등나무아래 벤치도 있어 아이들 노는거 보기도 좋구요.

 

 

물레방에에 연꽃까지 피었네요. 울 딸은 물고기본다고 자주가지요!!

 

 

초등학교는 후문나가서 횡단보도 건너면 학교정문이에요.

이곳에 언제까지 살게될지 몰라도 사는동안 행복한 일이 많았음 좋겠어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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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보고서 아트북 - 깃발책만들기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방학숙제가 있네요.

어른이 보기에는 큰 숙제는 아니지만 아이 혼자 계획하고 결과물을 만드는건 어려울것 같아요.

울 아들 학교 방학숙제는 매일매일 관찰한다거나 실천한걸 적어야하는 포트폴리오형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여름에 해외로 여행을 갔다왔기 때문에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사진으로 담아오기로 했답니다.

사진은 찍었는데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깃발책을 만들기로 했어요.

아트북 만들기 책을 보니 이것저것 비교하는것도 깃발책이 좋겠더라구요.

 

준비물 - 4절 머메이드지 1장, 8절 색지

 

만드는 방법

4절 머메이드지를 길게 반으로 접어 잘라주세요.

 

 

자른것을 4등분해서 가운데2부분을 8등분해주세요.

그리고 8등분된 부분을 지그재그로 접어요.

 

속지가 될 8절은 8등분해서 잘라주세요.

 

지그재그로 접은 곳을 위아래로 나눠서 지그재그로 풀칠을 해주세요.

그리고 속지를 방향을 반대로하여 붙여주세요.

 

풀칠을 다 한다음에 펼치면 이렇게 위아래로 사진도 붙이고 글씨도 쓸수 있는 깃발책이 완성됩니다.

 

좀더 크게 하고 싶으면 4절을 자르지 않고 크게 써도 되구요. 크기는 필요에따라 조절하세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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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함께가기 좋은 큰숲안양워터랜드

 

어린아이와 함께가기 편한 워터파크를 고른다면 안양예술공원 안에있는 큰숲안양워터랜드도 좋을것 같아요.

우선은 규모가 크지 않아서 아이들 쫓아다니기 힘들지 않구요. 실내만 있기 때문에 조금 시원한 날씨까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네요.

오늘 다녀왔는데 주말이라 차가 많이 막히긴 했지만 입구에 주차장에 차세우고 조금만 걸어가면 되니까 주차는 걱정없었어요. 워터랜드 내의 주차공간이 작아서 밖에다 세우셔야 할꺼에요.

 

안양예술공원 입구에요.

주말에 차가 많이 막히니까 일찍 움직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파도풀인데요. 깊지 않아서 아이들 놀기 좋아요.

아이들은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하셔야 하구요.

 

 

큰풀장이에요. 130cm 정도 높이일것 같네요. 조금 큰 아이들 놀기 적당하더라요.

 

 

유수풀이에요. 재밌어요.

 

 

어린 아이들 놀기좋은 키즈풀이에요. 옆에 작은 목욕탕크기의 풀도 있으니까 어린아이데리고 놀기 좋았어요.

그런데 위에서 떨어지는 물때문에 눈이 아팠어요. 아이들은 수경 꼭 끼워주는게 좋겠어요. 소독약물이잖아요....

 

 

미끄럼인데요 보라색은 탈만하고 노란색은 스릴있데요. 노란색은 조금 무서울수도 있어요 !!!!

 

 

케리비안베이와 비교해보면 쉬는의자가 무료라는거!! 풀장 가에 의자가 쭉~~ 있는데 앉는사람이 임자^^ 아기들 재워야할때 있잖아요. 잘 이용하면 좋겠어요.

 

 

그런데 여기가 실내라 환기가 잘 안되는지 수영장에서나는 소독약냄새가 많은편이더라구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갔다와서 머리가 아프긴 하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일 경우 실내라는거 감안해서 놀이시간도 조절하셔야 할것 같아요.

즐거운 놀이되세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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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유모차 가지고가는 방법

 

어린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할때 꼭 필요한것 중 하나가 유모차인데요... 다른나라가서 몇칠 쓰겠다고 현지에서 사기도 좀 그렇고... 안가지고 가자니 계속 안고다닐일이 갑갑하고...

공항에서도 수속할때 기내탑승하기까지 기다릴때 등등 필요한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지요.

 

해외여행에서도 유모차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유모차를 기내에 싣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가야 한다고 새로 사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던데 왠만한 디럭스형 아니고는 다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공항에서 짐싣고 탑승권 받을때 승무원이 유모차를 게이트앞까지 가지고 갈껀지 물어본답니다. 그렇다고하면 유모차에 짐가방에 붙이는 라벨과 GATE DELIVERY 라고쓰인 고리하나를 걸어줍니다.

 

 

 

그럼 면세점을지나 게이트앞에까지 유모차를 잘 사용하고 비행기탑승 바로전에 승무원이 유모차를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유모차를 짐칸에 싣고 가는거랍니다.

그리고 도착후 비행기를 나오자마자 유모차를 가장 먼저 빼줍니다. 그러면 아기 태워서 유유히 공항을 나가면 되죠!!!

아이와 함께 즐거운여행 하세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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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까비떼 다스마리냐스 지역 홈스테이

 

요즘 어학연수로 필리핀에 많이 가지요?

저도 지금 아이와 까비떼 다스마리냐스 지역에서 아이와 함께 방학을 보내고 있답니다.

필리핀에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머물고 있는 홈스테이를 소개할까해요. 무작정 유학원이나 어학원을 통해 왔다가 실망하는 분들이 많을 거같아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 이곳은 까비떼지역의 다스마리냐스라는 동네에요.

마닐라 중심에서 40분정도 떨어져 있어요.

주변에 필리핀에서 유명한 골프장인 오차드CC, 리베라CC, 이글리지CC등 많은 골프장이 있는 곳이구요.

신혼여행 필수코스인 팍상한폭포, 따가이따이등 유명 관광지가 가까운 곳이에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인 주변학교에요.

* 중고등학교

필리핀은 중학교과정이 없이 중고등학교 통합 6년이에요.

High school - IBA국제학교, Westhill, PCU, JABEZ, ST, Paul등 많은 사립학교가 있는데요, 한국학생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IBA국제학교나 Westhill입니다.

 

* 주변의 대학교

까비떼 주립대학을 비롯해, 라살, Lyceum, PCU다스마 캠퍼스, AMA computer colleg와 FEU 의과대 다스마 캠퍼스, NCST, Emilo Aguinaldo college가 있답니다.

한국학생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라살대학교에요.

 

* 병원

라살 부속병원, korea-philippine hospital, Asian medical hospital, Mark&james hospital등이 있답니다.

 

* 쇼핑

아이들이 영화보고 물건도 사고 하는 곳이 가까이에 있어야겠죠? 필리핀에 대표적인 쇼핑몰인 SM과 ROBINSON이 근처에 있어요.

 

이 모든 곳이 주변에 위치한 제가 소개하는 홈스테이는 오차드CC바로 앞에 있는 오차드빌리지내에 있어요. 한국분들도 몇몇 살고 계시구요... 입구에는 가드가 24시간 지키고 있답니다.

빌리지 안에는 입주민이나 튜터들만 들어온다고 보시면 되니까 안전하지요. 저녁에 동네한바퀴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집은 이렇게 생겼어요. 빌리지 않에 있는 집들이 거의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빌리지안에 있는 수영장이에요. 관리실에 얘기하면 언제든 열어주니까 수영하고 싶으면 하면 되구요!!!

 

 

 

 여기는 빌리지 골목이에요. 이 길로 운동하러 많이 다니더라구요!!! 입주민들 차랑 골프카트만 왔다갔다 하니까 차도 별로 없어요!!

 

 

이제 홈스테이 안이에요.

여기가 거실인데요... 학생이 너무 편하게 누워있죠? 그냥 찍었어요!!! ㅎㅎㅎ

쉬기도하고 티비도보고 그러는 곳입니다.!!

 

 

 

여기는 공부방이에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아늑해요. ^^

 

여기는 부엌인데요. 언제가도 항상 깨끗하더라구요.

주인 아주머니 엄청 깔끔하시고 아떼(도우미) 두분다 음식 너무 잘하시고 깔끔하세요. 집에서 깐풍기도 하시더군요!!! ㅋㅋㅋ 배워가야 겠어요...

 

 

부엌옆에 식탁이에요. 지금은 점심식사 차리는 중간에 찍은거랍니다.

 

 

방학동안 어학연수 하는 아이들도 있고 이곳에서 학교 다니는 애들도 있더군요. 이곳의 최대장점이 안전하다는 거에요. 단독주택인 경우는 집밖에 나가기 꺼려질 수도 있는데 여기는 빌리지내에서는 맘껏 돌아다녀도 되거든요.

빌리지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네요.

 

또 중요한게 홈스테이 비용이죠?

한달에 90만원~100만원 정도라고 하시네요.

학교 통학해주시고, 점심 도시락 싸주시구요!!

물론 빨래, 식사 기본이죠^^

 

이곳에서 학교를 다니거나 어학연수를 할 경우 집에서도 일대일 튜터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 비용은 따로 지불하는 거구요.

 

더 궁금한게 있으신 분은 주인 아주머니께 직접 연락해서 물어보셔도 되요.

전화번호 63 905 410 4975 (핸드폰) 또는 070 7417 7823

 

이곳에서 있을 날이 딱 일주일 남았네요. 건강하게 보내다 가야겠어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모두 GOOD LUCK~~~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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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영강습 비용

 

필리핀에 어학연수만 하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저는 이번에 영어수업을 줄이고 오후에는 수영강습을 시켰어요.

집 욕조에서 놀면서 물에 뜨는법을 알았을만큼 물을 좋아하는 아들이라 수영한다는 생각에 영어수업을 더 열심히 듣고 있답니다.

 

수영강습은 오차드CC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하고 있어요.

membership card가 있으면 사용료는 무료구요. 카드가 없으면 한번에 200페소씩 내고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료는 수영장마다 다르니까 현지 분들께 다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강습비용은 10시간에 4500페소랍니다. 한국돈으로 13만원정도 하네요.

일대일 강습이구요. 하루에 한시간씩이에요.

진도는 사람마다 다르지요!!!

1학년 울 아들은 지금 배운지 6일 됬답니다. 물에 뜨고 숨쉬고 발장구쳐서 앞으로 나갈정도는 했었구요.

첫날 자유형배우고, 그 다음날 배영배우고, 셋쨋날 접영 배우고... 엄청 빠르죠? ㅎㅎㅎ

선수가 아니니가 정말 재미있게 수영을 즐길수 있을 것 같아요. 영법 배우느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수영을 하고 있어 저는 대~~ 만족입니다.

대충하고 넘어간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보통은 자유형하는데 일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언제 또 올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다음엔 테니스를 가르쳐 봐야겠어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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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준비물

 

 


첫아이를 학교 보낼때 많이 걱정도 되고 뭐를 어떻게 챙겨 보내야할지 난감하죠? 

울아들 1학년 1학기 무사히 마치고 방학했네요.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나름 잘 끝낸것 같아요. 

1학년 1학기에 학교에 가져가야했던 준비물이 어떤게 있었는지 적어볼께요. 미리미리 챙겨두면 좋은것들이 있어요. 


기본적인 학용품은 예비소집일날 목록을 다 준답니다. 

선생님마다 노트는 사용횟수가 조금씩 다르니 많이 안사두는게 좋아요. 


* 아래는 사물함에 넣고쓰는것들이에요.  

크레파스 24색

색연필, 싸인펜 각 12색

종합장 줄없는거, 줄있는것 몇권씩 -많이쓰니까 많이 사놔도 되요.

받아쓰기공책 1, 2권 ㅡ 선생님마다 달라요.

알림장 1권 ㅡ 학기초에 여기저기서 학원광고 하는분들이 많이 나눠줘요!

물티슈, 두루마리휴지

풀, 가위

tip - 사물함 사이즈에 맞는 바구니에 넣어주면 흘리지 않고 좋답니다.


그리고 수업중이나 특별활동으로 준비물 필요한거 선생님이 그날그날 알림장에 적어보내 주시는데요, 미리미리 준비해놓으면 좋은 것들이 몆가지 있었어요.


*휴지심, 요구르트병 - 재활용품으로 만들기할때가 있어요. 한꺼번에 준비하기 쉽지 않잖아요. 미리 가방하나에 모아두세요.

*잡지책 ㅡ 한권쯤 가지고 있으면 과제할때 쓸일이 있어요. 우리 아들은 장래희망 그려서 복장은 잡지에서 찾아붙이기했어요. 


준비할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색종이, 도화지류는 학교에 다 있답니다. 

다음 2학기 보내고 또 어떤게 필요한지 적어볼께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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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첫 자연관찰 - 웅진 자연관찰 땅친구 물친구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부터는 책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지요? 어렸을땐 책을 먹던 울 둘째딸도 책을 찾아오는 시기더라구요.

그 때는 동물에게도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자연관찰을 찾아보게 됬는데요...

그때 쉽고 사진이 흥미로운 책으로 골랐습니다. 그게 웅진 땅친구 물친구였어요.

 

책이 아이 손에 잡히기 쉬운 그리 크지않은 사이즈에요. 각 동물의 특징을 나타내는 제목이지요.

 

참 다이나믹한 사진이죠? 이런 그림을 어디서 찾아냈는지.... 아이가 좋아하는 고래책이에요....

 

이건 코끼리에요. 코끼리끼리 힘겨루기하는 사진이에요. 힘겨루기라고 하기엔 귀엽죠???

 

책 뒤에는 동물들의 각 종류가 여러가지 나와있어요.

상어종류들이에요. 찍기 어려운 사진이었을까요??? 이건 그림이네요!!

 

그리고 각 동물들 만들기하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아이랑 한번씩 만들어볼 수 있도록 어렵지 않게 나와있답니다.

 

아이의 첫 자연관찰책으로 선택을 잘했다 싶어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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