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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필수품 행주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

 

 

 

 

행주는 1주일에 한번 이상 삶아주고 1개월에 한번 정도 교체하는 것이 좋다.

싱크대용, 조리기구용, 식탁용 등으로나누어 사용하면 교차 오염을 막을 수 있다.

 

행주 살균하는 방법

행주는 30분ㅇ이상 삶고 그대로 1시간 정도 두어 식힌 후 잘 헹궈 햇볕에 말린다.

삶을 때 가루비누와 산소표백제를 사용한다면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물을 끓인 후 물 5컵(1L)에 가루비누 2작은술, 산소표백제 1작은술을 넣고 녹인 다음 행주를 30분 정도 삶는다. 삶은 행주를 헹굴 때는 산소표백제가 강한 알카리성이므로 꼭 고무장갑을 껴야 한다.

베이킹소다를 사용할 때는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를 다 넣으면 작은 거품이 확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베이킹소다를 조금씩 넣고 녹이는 것이 좋다.

물5컵에 베이킹소다 1~2작은술을 모두 녹인 후 가루비누 2작은술을 풀고 행주를 넣어 30분간 삶는다.

 

알아두면 좋은 관리법

수돗물의 잔류염소는 일반 세균과 대장균균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보통 행주를 수돗물에 20분간 담가두면 99.3%의 일반 세균과 86.5%의 대장균류가 제거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행주를 다 쓴 다음에는 볼에 수돗물을 받아 행주를 담가두면 좋다.


이상은 "진짜 기본요리책"을 참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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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필수품 도마 깨끗하게 관리하는방법

 

 

 

 

도마

 

도마는 육류용, 어패류용, 채소용으로 구분하여 각각 다른 도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 후 바로 세척하며, 젖은 채로 두지말고 햇벼 ㅌ이 잘 들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 세워 두어 바짝 말려 관리한다.

 

도마 살균하는 방법

도마 사용 후 세제를 사용해 수세미로 잘 문지르고 물로 헹군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마무리한다.

육류를 손질한 도마를 뜨거운 물로 먼저 씻으면 단백질이 응고되어 표면에 남게 되므로 반드시 찬물로 헹군 후 중성 세제를 사용해 뜨거운 물로 닦아내야 한다.

어패류를 손질한 후에는 도마를 소금으로 문질러 준 뒤 찬물로 씻는다.

살균할 때는 따뜻한 물 1/2컵에 베이킹소다 4큰술을 넣고 잘 푼 후 미지근한 물 5컵에 섞는다. 여기에 도마를 1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깨끗이 헹궈 햇볕에 말린다. 가정용 락스로 살균할 때는 따뜻한 물 15컵에 가정용 락스 2작은술정도를 넣고 5분간 담가두었다가 물로 씻어낸다.

 

알아두면 좋은 관리법

1. 생선이나 김치를 손질하고 난 후 생긴 얼룩과 냄새는 굵은 소금으로 제거한다. 굵은 소금을 도마에 뿌리고 3분 정도 문지른 다음 뜨거운 물로 헹궈 햇볕에 말린다.

2. 도마에서 냄새가 심할 때는 레몬즙을 짜고 남은 레몬의 단면으로 도마를 빡빡 문질러 주거나, 뜨거운 물에 레몬 슬라이스를 넣고 도마를 1시간 정도 담갔다가 햇볕에 말린다.

 

이상은 "진짜 기본 요리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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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싸는방법

요리 2013. 10. 11. 08:59

 

 

 

 

김밥싸는방법

 

김밥싸는게 참 간단한건데 집에서 싸먹기 쉽지 않아요.

김밥파는 천국들도 많고 나라들도 많잖아요. 한두줄 사먹는게 훨 경제적이죠 ㅎㅎㅎ.

그래도 오늘은 울아들 소풍가는날!! 엄마의 손맛이 들어간 김밥 싸줘야겠죠???

5시부터 일어나 준비했네요.

 

재료 - 김, 단무지, 당근, 우엉, 햄, 맛살, 계란, 밥

밥양념 - 소금, 깨, 참기름

 

 맛살, 햄, 오이는 길게 잘라서 기름살짝 두르로 볶아주세요. 볶아서 써야 맛있어요.

 

계란은 두껍게 지단 부쳐서 길게 잘라놓고, 당근은 채썰어 소금 약간 넣고 기름에 달달달 볶아주세요. 당근맛이 많이나지는 않지만 색깔이 예쁘거든요!!

 

단무지랑 우엉은 잘라진거 있으니까 물만빼서 준비하면 되요.

 

김밥김 준비하고 김발준비해주세요.

저는 김발을 비닐에 싸서 사용하는데요, 밥알이 사이에 들어가는것도 막고 설거지도 줄고 좋더라구요.

 

밥은 고슬고슬하게 준비해서 소금, 깨, 참기름 넣고 자르듯이 주걱으로 섞어주세요. 너무 질면 김밥썰어서 놓았을때 쩍쩍 달라붙어요^^

 

요렇게해서 잘 말아놓으면 맛있는 김밥이 됩니다.

5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했더니 졸리네요. 둘째 어린이집 보낼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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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의 효능과 활용법

 

 

 

오디의 출하시기 - 매년6월초 ~ 6월하순

 

* 오디의 효능

오디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23배, 검정콩의 9배, 흑미의 4배 정도이며, 유해산소(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토코페롤의 7배 정도이다.

혈압을 낮추는 GABA 성분이 뽕잎과 같은 수준이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하는 루틴성분이 메밀보다 많다.

혈당을 낮추는 DNJ 성분이 대단히 풍부하여 동의보감에서는 당뇨병에 이롭다 하였다. 또한 뽕나무의 정령이 모인 모든 곳이라 하여 오래 먹으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늙지 않는다 하였다.

철분은 복분자의 9배, 비타민C는 사과의 14배, 비타민B는 70배, 칼슘은 포도의 11배 정도이니 과연 과일중의 과일이라 할수 있다.

 

* 활용법

- 오디술 담그기

오디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잘 주물러 3개월 정도 보관하여 만들거나, 설탕을 15%정도 첨가하여 3개월 정도, 혹은 생오디 1KG, 설탕 150g, 소주 1.5~2L정도를 넣어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3개월 정도 숙성하여 만든다.

 

- 오디 액기스

용기(항아리, pet병)애 샹ㅇㅎ다 1 kg(1:1비율)을 넣고, 설탕과 오디를 고루 혼합하여 상단 1~2cm 정도는 설탕으로 덮어 마감한 후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20일정도 숙성시킨다.

숙성 후 삼베나 보자기를 이용하여 여과한 후 냉장보관하며 물과 1:4정도 희석하여 마시면 좋다.

*숙성기간이 지난 후 외부에 보관시 쉰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냉장보관하세요.

 

- 오디차

끓는 물에 넣어 1~2분 정도 끓이거나, 따끈하게 끓인 물에 오디를 넣고 3~5분 후에 음용하면 좋다.

 

이상은 문경몰의 자료를 참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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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의 효능과 활용법

 

 

 

출하시기 - 매년 6월말~7월중순

 

복분자를 먹고나서 소변을 보았는데 화분이 엎어졌다는 유래에서 엎어질 복과 화분분자가 합쳐져서 복분자라 한다.

복분자즙은 피를 맑게하여 동맥경화나 고혈압, 고지혈증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신장의 기능을 보해 정을 치밀하게 하는 작용을 하고, 빈뇨증과 야뇨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양위, 소변 빈삭, 성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효과가 있다. 복분자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A 성분은 눈의 건강을 유지시켜 줄 뿐 아니라 눈의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은 피로회복에 좋고, 피로한 간의 회복에 도움은 물론,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복분자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사람의 두뇌기능을 향상시켜서 두뇌회전을 좋게하며, 항산화 물질은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풍부한 유기물질들은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많은 음식들 중 복분자 만큼은 과유불급이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

 

활용법

*복분자주 담그기

복분자 4kg, 설탕800kg을 넣고 2~4일 정도 서늘한 곳에서 발효시킨다.

맑은소주 (21도, 1.8L) 5-6병을 붓고 밀봉한 후 그늘에서 30일 정도 숙성시킨다.

 

*복분자 액기스

복분자와 설탕을 1:1비율로 으깨어 버무린 다음 실온에 20일 정도 서늘한 곳에 발효시킨다.

발효된 복분자를 체로 걸러 용기나 항아리에 담아 냉장실에 넣어 보관한다.

마실때 요구르트나 우유에 섞어 먹으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복분자차

항아리나 용기에 복분자와 설탕 또는 꿀을 층층이 담고 20일 정도 재워둔다.

찻잔에 한숟가락씩 타서 차로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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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효능과 활용방법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10대 수퍼푸드에 토마토, 녹차, 귀리 등과 함께 블루베리를 선정한 바 있다.

또 미국의 영양 전문가 스티븐 프렛 박사가 뽑은 14가지 수퍼푸드에 이름을 올렸다. 프렛 박사의 저서인 수퍼푸드RX에서 "시금치, 연어, 블루베리가 가장 중요한 수퍼푸드다.

블루베리, 시금치를 매일 먹고 연어류 생선을 주 2~4회 섭취해야 한다는 점만은 확실히 기억하자"하고 하였다.

생블루베리는 수입통관 금지품목 중의 하나이다.

완숙된 상태일 때 수확해야 당도가 높고 시감이 좋지만, 껍질이 얇고 육질이 부드러워 완숙된 상태에서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물러지고 상하므로 저장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수입산 블루베리는 모두 냉동이나 통조림, 건조된 상태로 들어오는 것이다. 따라서 생블루베리는 모두 국내산이라 생각하면 된다.

 

활용법

*블루베리쨈

스프레드로 만들어 토스트에 발라 먹는다.

 

재료 - 블루베리 1kg, 설탕340g, 생크림 적당량

 

만들기

1. 블루베리를 은근하게 끓여 굵게 다지고 설탕을 부어 조린다.

2. 블루베리잼이 식으면 생크림을 섞어 블루베리 스프레드를 완성한다.

식빵을 작게 잘라 블루베리 스프레드를 바르고 얇게 썬 토마토를 얹어 카나페로 만들어 먹는다.

 

* 블루베리 액기스

재료 - 블루베리10kg, 설탕10kg, 용기

숙성기간 : 30일정도

숙성보관장소 - 서늘한곳 (집안 상온 중 가장 시원한 곳)

- 숙성시 1~2일에 한두번씩 블루베리와 설탕이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몇일이 지나면서 가스가 발생하며 보글보글 거립니다.

숙성완료 : 고운망에 걸러 엑기스만 보관합니다.

보관방법 : 냉장보관

* 숙성됬다 하더라도 일반 냉장고는 늘 열고 닫고하여 맛이 변하기도 합니다. 이럴때 김치 냉장고가 엑기스의 변함없는 맛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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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요리

요리 2013. 10. 8. 07:30

 

 

 

 

 

 

메뚜기요리

 

 

 

이걸 딱히 요리라고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친정에 갔더니 이 귀한 메뚜기를 볶아 놓으셨더라구요. 아이들 주라면서 ㅎㅎㅎ

옆집 아주머니가 고추밭에 메뚜기가 많다며 손주들 볶아주라고 주셨다면서...

한번 쪄서 바짝 말려서 후라이펜에 소금 살짝 두르고 달달달 볶은거랍니다.

예전에는 학교갔다 오면서 논에, 들에 있는 메뚜기 정말 많이 잡아다 볶아먹었는데 (저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요즘 아이들 메뚜기 본적도 없는 아이들도 많을꺼에요.

암튼 이 귀한걸 아이들한테 줬더니 다들 신기해하고 조금씩은 먹어보는데 못먹겠다고 반납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른들이 먹었죠!!

오랫만에 먹었는데 정말 고소했어요. 말린새우랑 맛이 비슷해요. 메뚜기깡정도???

귀한거 오랫만에봐서 반가운 마음에 한번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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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원액 만드는 방법

 

 올해로 오미자 원액만들기 4년째네요. 첫번해에 만들었던 오미자가 제일 맛있었는데 몇번 해보니까 왜 첫해가 제일 맛있었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하라는데로 해야하는데 꽤를 부렸던거죠!!!

 

우선 포장은 이렇게 되어옵니다. 세척생오미자기 때문에 절대 한번더 안씻어도 되요. 제가 사는 오미자가 정말 깨끗하게 씻어서 오더라구요. 이렇게 배달되어오면 진액이 이미 흘러나오고 있어 씻기도 아까워요.

이게 10kg에요. 5kg씩 따로 포장을 해주셨네요. 이렇게 나눠서 오면 담그기 더 쉬워요.

 

설탕은 8kg준비했어요. 원래는 1:1비율로 하라고 되어있는데 몇년해보니까 이정도만해도 되겠더라구요. 10kg을 다 넣으면 밑에 설탕이 덜녹아서 쌓여있어요. 8kg정도도 충분해요.

 

저는 설탕 흩어지지 않게, 관리가 쉬운방법으로 처리하지요.

따로 그릇에 담아서 설탕을 담으면 쏟아지고 담다가 흘리고하면 끈적여서 후처리가 한참걸리잖아요.

이렇게 설탕을 각각 3kg씩 봉지에 넣어주세요. (봉지는 너무 길면 위를 잘라서 적당한 높이로 만들어주세요.)

 

비닐장갑끼고 비닐 안에서 설탕과 오미자를 잘 섞어주면 이렇게 됩니다.

 

오미자와 설탕을 섞기전에 미리 유리병은 뜨거운물로 소독해서 깨끗이 말려주세요.  

잘 섞은 오미자를 소독해서 말려놓은 유리병에 넣어주세요.

저는 입구가 조금 넓은 유리병이라 비닐채 들어서 넣었어요. 옆에 뭍지도않고 흘리지도 않고 정말 편해요. (이런게 살림의 노하우가 아닐까요???)

 

나머지 설탕 1kg씩을 각각의 유리병에 오미자가 보이지 않게 골고루 뿌려주세요. 그래야 위에 있는 오미자가 상하지 않고 진액이 잘 우러나온답니다.

 

이렇게해서 두병에 5kg씩 오미자를 넣었어요. 꽉 채우면 나중에 진액걸러낼때 너무 무거워서 저는 조금씩 담아서 놓는답니다.

이렇게 해놓고 45~50일을 햇빛이 없는 곳에 보관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위아래를 저어주면 설탕이 분해, 희석되어 자연스럽게 혼합됩니다.

개봉 후에는 체나 삼베등으로 밭쳐 걸러내어주면 오미자액이 밑으로 흘러내립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물, 여름에는 찬물에 2~3배 정도 희석하여 먹으면 훌륭한 음료수가 된답니다.

너무 오래두면 오미자의 과육이 다 으깨져 진액을 걸렀을때 너무 부유물들이 많아져요. 딱 50일정도 되었을때 거르면 깨끗한 원액만 따라지더라구요. (지난해 이사땜에 조금더 오래뒀더니 찌꺼기가 많이 생겼어요. 맛은 있었지만...)

50일후에 만나자!!! 오미자 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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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의 효능과 활용법

 

 

 

오미자의 출하시기는 매년 9월초 ~ 9월 하순입니다.

 

*효능

동의보감에서 오미자는 시고, 달고, 맵고, 쓰고, 짠 다섯가지 맛을 갖고 있는 영약으로 거담, 진해, 정천(가쁜숨을 바로잡음), 청혈(피를 맑게함), 검한(식은땀을 거둠), 생진지갈(갈증을 없앰), 보신(콩팥을 보함), 견근골, 양오장 (장을 튼튼하게 함), 요유정(몽정을 없앰), 강음강정(남녀간에 정력의 보함), 부녀음냉(여자의 냉을 없앰) 한다고 되어있다. 또한 한방에서는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이 신맛은 간을 보하고 쓴맛은 심장을 보하며 단맛은 비위를 좋게하고 매운맛은 폐를 보하며 짠맛은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함으로써 오장에 두루 효능이 있는 영약으로 취급한다.

 

*건오미자 활용법

건조된 오미자 100g을 씻은(먼지 제거)후 2L 가량의 찬물에 우려낸다. 하절기(6~9)월에는 12~24시간 우려내며, 동절기(10~4월)에는 20~24시간 정도 충분히 담구어 두면 진한 붉은 오미자 물이 베어나온다.

이때 꿀, 설탕 등을 첨가하여 마시면 좋다.

 

- 3~4일 정도 먹을양만 우려서 냉장보관 하세요.

- 오미자를 끓이면 떫은 맛이 강해지며 비타민C가 급격히 파괴되므로 반드시 찬물에 우려내세요.

 

*생오미자 활용법

생오미자는 유리병, 페트병, 항아리에 설탕이나 꿀을 1:1 비율로 겹겹이 넣어 45~50일 정도 햇빛이 없는 곳에 보관한다. 일주일 간격으로 뚜껑을 개봉하여 잘 저어주면 설탕이 분해, 희석되어 자연스럽게 혼합되어지며, 개봉 후에는 체, 삼베등에 받쳐 걸러내어 주면 오미자액이 밑으로 흘러내린다.

겨울에는 따뜻한 물, 여름에는 찬물에 2~3배 정도 희석하여 마시면 훌륭한 음료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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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익히기

요리 2013. 10. 6. 16:10

 

 

 

 

 

 

옥수수 익히기

 

 

요즘 옥수수는 사계절 내내 먹을수 있게 진공포장도 해서 팔더라구요.

여름에 정말 맛있는 옥수수... 원래는 따서 그자리에서 삶아야 제일 맛있는건데 옥수수밭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니 ㅎㅎㅎ 맛있게 잘 삶아서 먹어야겠죠!!

 

* 삶기

1. 냄비에 옥수수를 넣고 옥수수가 잠길 정도의 물, 소금 1작은술, 설탕1작은술을 넣고 끓인다.

tip 고운 소금 대신 굵은 소금을 넣고 설탕을 넣어야 옥수수가 끈적이거나 눅진해지지 않는다.

2.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 45~50분간 삶는다.

 

* 버터구이

1. 넓은 팬을 달군 후 버터 1큰술, 소금1/2작은술을 넣고 약한 불에서 녹인다.

2. 삶은 옥수수를 넣고 10분간 굴려가며 굽는다.

 

요즘 우리집 간식은 감자, 고구마, 옥수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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