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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닭볶음탕 만들기

 

주말에 오빠네 식구들이 다 오기로 했어요.

푸짐하고 맛있게 다 같이 먹으려고 오랫만에 닭볶음탕 준비해봤답니다.

매콤, 달콤하고 닭고기 뜯는맛도 있는 닭볶음탕은 후라이드 치킨이주는 느끼함도 없어서 먹고나서도 기분 좋아지는것 같아요.

 

재료 - 닭볶음탕용1마리, 감자 2개, 당근 1개, 양파1개, 대파1대, 통마늘 5개, 생강1톨(마늘크기)

 

양념 -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1 1/2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소금 1/2작은술, 후추약간 

 

닭, 파, 마늘, 생강을 물에 넣고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거품나는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로 닭을 행궈주세요.

파와 생강은 물버리실때 함께 버려주세요. 그래야 깨끗해요.

물은 따로 넣지 않아도 되요. 닭에 있는 물과 채소에서 물이 충분히 나오거든요.

 

 

닭을 한번 삶아내는 동안 감자, 당근,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닭과 함께 넣어서 끓일려면 큼직해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잘 익어요.

 

닭과 채소, 양념을 모두 넣고 양념이 고루 뭍도록 저어주세요. 끓으면서 몇번 더 뒤적여줘야 하니까 가볍게 섞어만 주셔도 되요.

중간불에서 30분정도 푹 끓여주세요. 토종닭이면 40분정도 끓여주셔야 할꺼에요.

끓이는 중간에 국물양념을 골고루 위에 얹어주거나 뒤적거려 양념이 골고루 베도록 해주셔야해요.

 

 

이렇게 끓여서 먹으면 약간은 매콤하지만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매콤, 달콤한 닭복음탕이 완성됩니다.

 

이 닭볶음탕 덕분에 식구들 모두 맛있는 저녁을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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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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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들기

요리 2013. 9. 6. 22:58

 

 

무생채 만들기

 

비빔밥을 하거나 반찬이 없을때 한가지만 있어도 밥먹기 좋은 반찬이 바로 무생채가 

아닌가 싶어요.

무써는것 부터 절이는 것 집에 있는 재료들로 빨리 만들수 있는걸로 만들어볼께요.서

재료 - 무1개, 양파 1/2개, 쪽파8줄기, 소금 3큰술(절임용)

양념 - 고추가루 5큰술, 마늘1큰술, 새우젖1큰술, 설탕1 1/2큰술

 

무는 얇게 채썰어주세요

 

 

볼에 담아 소금으로 절여주세요.

 

30분 절여서 물에 두번 행구고 면보로 물기를 꼭짜주세요.

 

 

절여서 물기를 뺀 무에 파, 양파와 양념을 모두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양념이 무에 빨갛게 묻으면 한번 맛을보고 기호에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가감하시면 되요.

 

 

통에 담아두면 밥에 쓱싹 비벼먹기 정말 좋겠죠???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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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입맛없을때 반찬없을때 많이 만드는 요리가 짜장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저는 반찬이 없기도 하고 감기땜에 입맛없는 울 딸램이가 짜장이 먹고싶다고해서 신나게 짜장을 준비해 봤어요.

재료는 늘 집에 있는 야채로 만드니까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는 요리네요.

 

재료

짜장 분말 100g(작은것 한봉지), 쇠고기나 돼지고기 100g, 양파 중 2개, 감자 대1개, 호박 중 1/3개, 당근 소 1/2개, 다진마늘 1/2큰술, 식용유3큰술, 물 700ml

 

 야채와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식용유를 넣고 잘 볶아주세요.

감자가 거의 익을때쯤 물 500ml를 넣고 야채가 다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야채가 익을동안 짜장 분말을 찬물100ml에 넣고 잘 풀어주세요. 요즘 분말은 물에 정말 잘 풀려서 덩어리 지는것도 별로 없더라구요.

 

야채가 다 익을때쯤 짜장 풀어놓은걸 냄비에 넣고 물 100ml로 짜장을 깨끗하게 행궈 냄비에 넣어주세요. (그러면 700ml 맞죠?)

짜장이 걸쭉하게 될 정도로 3분정도 더 저으면서 끓여주면 맛있는 짜장이 완성됩니다.

이 레시피는 짜장분말 겉에 나와있는데로 만드는거에요.

인스턴트로 나와있는걸 사용할때는 겉봉지에 씌여있는 레시피를 따라하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재료를 얼만큼 넣어야 하는지도 나와있어 고민할 필요없구요.

채소는 좋아하는걸로 조금씩 더넣고 덜넣고 해도 된답니다.

맛있게 드세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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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방법


여름에는 바나나가 맛있긴한데 하루 이틀만 지나면 물러져서 버리게 되잖아요. 그래서냉동실에 얼려먹기도하지만 그건 갈아먹는거 말고는 못하니까 아쉽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방법하나를 발견했어요. 

바나나를 한송이 한송이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거에요.

 

 

 

저는바나나가 이미 슈가스팟이 생겼을때 냉장고에 넣었는데요 ... 지금 산지 5일째랍니다.

열대과일이라 껍질은 금방 까매지긴하네요. 속을 보면 물러지지않고 뽀얗고 단단한 속살이 유지되고 있네요. 

눌렸던 부분은 물렀구요. 

사자마자 곧바로 랩에싸서  냉장보관하면 싱싱하게 일주일보관은 될거같아요. 

버리는거없이 깨끗이 먹어야죠!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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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의 꽃 - 동그랑땡 만들기

 

 명절 음식이 칼로리도 많고 느끼하기도 하다지만 그래도 안할수 없고 안만들 수도 없는게 바로 동그랑땡 이기도 하지요!!

손이 많이 간다고 할까말까 고민들 많이 하시죠?

제가 몇번 하다보니까 그래도 할만해요. 수퍼에서 사다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깔끔한 맛이 있잖아요.

그럼 손쉽게 실패없이 동그랑땡 만들기 한번 시작해 볼께요.

 

재료

돼지고기 갈은것2근, 호박2/3개, 양파 1개, 당근 3/4개, 두부1모, 계란6개, 부침가루 2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추 1작은술

 

먼저 돼지고기 동그랑땡용 2근 준비해주세요.

냉동고기는 사시면 안되요. 부칠때 물이 생겨요. 꼭 생고기로 갈아달라고 해주세요.

 

두부는 면보로 꼭 짜주세요. 물기가 있으면 부침할때 물때문에 판에 빨리 시커멓게 된답니다.

 

 

채소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푸드프로세서에 갈아주세요. 손으로 써실때는 가능한 작게... 푸드프로세서에 갈아서 면보에 국물을 꼭 짜주세요.

 

 

물기를 없앤 재료들을 고기에 넣고 계란, 부침가루, 후추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부침가루, 계란은 점성이생겨 동그랑땡 만들때 부서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손으로 꼭꼭 치대서 고루고루 섞어주시면 준비끝이에요. 그다음 부치는 방법은 그냥 동그랗게 손으로 모양만들어 할수도 있고 깻잎에 넣어 부칠수도 있어요.

 

저는 깻잎에 싸서 부치는거 반, 그냥 동그랗게  만들어서 부치는것 반했어요.

깻잎에 넣어서 부치면 깻잎향이 있어 더 맛있더라구요. 한번더 손이가긴 하지만...

 

이 재료데로 동그랑땡을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

재료들 물기 꼭 짜주는것 잊지 마시구요.

맛있게 드세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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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오징어채 고추장볶음 만드는 방법

 

오징어채는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부드럽게도 딱딱하게도 되는데요.

오늘은 부드러우면서도 입에 착착 감기는 맛있는 양념의 오징어채 고추장볶음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제가 많은 곳에서 오징어채를 먹어봤지만 제가 만드는 이 레시피만큼 입에 짝짝붙는 레시피가 없는것 같아요. ㅎㅎㅎㅎ

 

재료 - 오징어채 250g, 포도씨유5큰술

 

양념 - 간장1큰술, 매실1큰술, 꿀2큰술, 다진마늘1큰술, 설탕1큰술, 미림2큰술, 물엿1큰술, 고추장2큰술, 통깨, 참기름, 실부추(생략가능)

 

오징어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포도씨유에 약간 노릇한 색이 돌때까지 볶아주세요.

그정도면 기름이 고루 퍼질꺼에요.

 

 

양념 재료는 모두 잘 섞어주세요.

 

 

오징어채 볶았던 후라이팬에 양념을 넣고 중불에서 전체적으로 거품이 나면 불을끄고...

 

오징어채, 통깨, 송송썬 실부추 순으로 버무려 주세요.

 

 

색깔이 변하지 않도록 다른 그릇에 담아주세요.

 

단언컨데 최고의 레시피에요!!!

맛있게 드세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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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쉬운 요리책 - 마늘종 고추장무침

 

마늘종은 많이 눈에 띄는 재료긴한데 새우랑 볶든, 무침을 하던지 매운맛을 어떻게 빼야할지 어느정도 볶아야 양념이 잘 베고 익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엄마가 해주는 마늘종은 정말 맛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정말 맛있는 레시피를 발견했어요.

"진짜 쉬운 요리책"에 있는 마늘종 고추장무침인데요 익히는 정도와 양념이 쉽고, 간단하고, 맛있어요.  

 

 재료 - 마늘종 18~20줄기 (보통 한줌정도 묶어서 파는거 한묶음이에요)

 

양념 - 고추장 1큰술, 통깨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소금 1작은술, 고춧가루 2작은술, 올리고당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마늘종은 흐르는 물에 씻어 4~5cm정도로 잘라주세요.

 

 

끓는 소금물 (소금1작은술넣고)에 30초간 데친후... 30초만 삶아도 아삭하게 매운맛이 빠져요!!!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큰볼에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주세요.

 

 

물기를 뺀 마늘종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반찬 완성!!!

맛있게 드세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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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본 요리책 - 돼지고기 고추장구이

 

주말에 손님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오는 제사를 지낸답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돼지고기 고추장구이에 먹을려구요.

제사음식은 그냥 먹기에는 다 느끼하잖아요. 그때는 좀 매운것도 먹어주는게 좋겠죠???

 

양념만 만들면 되니까 그리 번거롭지 않아요. 저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을 하니까 조금하는 분량으로 레시피를 적도록 할께요!!

 

재료

돼지고기 목살 400g,(0.5cm두께), 식용유 1큰술

 

양념

통깨1큰술, 설탕 1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큰 볼에 양념을 모두 섞어놓아주세요.

 

 

 

돼지고기는 좀 두꺼우면 칼집을 넣어주시고 아니면 그냥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위의 양념에 돼지고기를 뭍혀주세요. 큰 볼에 넣고 주물러서 섞으셔도 되요.

 

 

통에 담아 냉장실에서 하룻밤 정도 재워두면 맛있게 양념에 베겠죠~~~

그다음은 잘 구워서 먹으면 끝!!!!

 

저는 하루를 재워야 하는 관계로 구운 사진은 없네요^^

양념만 맛봤는데요 레시피 좋네요. 맛있어요.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한 정도에요.

자주 이용해도 좋을것 같군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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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만두 따라하기

요리 2013. 8. 28. 20:10

 

 

 

깐풍만두 따라하기

 

해피투게더에 나온 깐풍만두보고 별거아닌데 아이디어 좋다 했어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좀 짜고 신맛이 강하네요. 깐풍기가 원래 좀 달지 않나요?

레시피 조절을 조금 하는게 좋겠어요.

 

재료 - 군만두 10개, 양파 1/4개, 호박 1/5개, 당근 1/5개

소스 - 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야채를 작게 썰어주세요.

 

양념은 다 섞어주시구요.

 

만두는 좁은면부터 노릇노릇 구워주시구요.

 

키치타올을 깔고 기름기를 빼주세요.

 

만두 구운 후라이펜에 야채를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만두와 소스를 넣고 30초정도 휙~~~ 볶아주세요.

많이 볶으면 캬라멜처럼 끈끈해져요.

 

그릇에 예쁘게 담아서 먹으면 끝~~~

 

양념없이 구워먹다 한번씩 양념해서 먹으면 좋을것 같네요.

맛있게 드세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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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본 요리책 - 배추김치

 

 

주부생활 9년만에 처음으로 배추김치를 담아보려고 해요!!!

친정엄마의 김치만 먹어왔는데 이젠 한번쯤 시도해 볼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ㅎㅎ.

주말에 집에서 큰 행사를 치러야하니 겸사겸사.

 

배추김치는 손대중, 눈대중으로 적당히 양념 넣는게 제일 맛있는데 그렇게 될려면 몇년은 걸릴듯 싶어 오늘은 "진짜 기본 요리책"을 참고로 했답니다.

 

배추 2포기 담을꺼에요.

 

배추김치는 절이는게 가장 중요하죠!!

 

배추 절이는 방법

배추 2~3포기 (5kg)

굵은소금 (천일염) 400g

미지금한물 15컵 (뜨거운물 3컵 + 찬물 12컵)

 

주재료

절인배추 2~3포기, 무 지름 10cm 두께 7cm 1토막(700g), 쪽파 10줄기, 미나리 15줄기, 고춧가루 1컵, 소금5큰술+1작은술, 멸치액젓 1/4컵, 생수 1컵

양념

무지름 10cm 두게 2.5cm 1토막, 양파 1/4개, 배 1/2개, 마늘 10쪽, 생강 1쪽, 찹쌀풀 40g, 고춧가루 8큰술, 새우젖 5큰술 (건지 3큰술+국물2큰술), 생수 3/4컵

 

 

큰 볼에 배추를 4등분해서 담고 줄기 부분에 굵은소금의 1/2 분량을 켜켜이 뿌려주세요.

미지금한물에 남은 굵은 소금을 녹인 후 소금뿌려놓은 배추에 골고루 부어 1시간~1시간30분 절여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시구요.

 

 

절인 배추를 찬물에 2~3번 헹군 후 30분이상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배추의 썰린 단면이 아래로 향하게 놓아야 물기가 빨리 빠져요.  

 

쪽파와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4~5cm길이로 썰어주세요.

 

양념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에 곱게 갈아주세요. 찹쌀풀 대신 밥을 넣어도 되요.

 

무는 0.5cm 두께로 일정하게 채 썰어주세요.

 

 

넓은 볼에 무채와 고춧가루를 버무려 고춧물을 들인 후 믹서에 간 양념과 소금 5큰술, 멸치액젖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 무채에 소금을 먼저 넣으면 고춧가루를 넣었을 때 고춧물이 들지 않아요.

 

위의 볼에 쪽파와 미나리를 넣고 풋내가 나지 않도록 가볍게 버무려요.

 

 

절인 배추를 올려 아래쪽 겉잎부터 켜켜이 소를 넣어주세요. 맨 아래쪽 겉잎은 소를 바르듯이 넣고 그 다음부터 한켜는 바르기만 하고 한 켜는 건더기만 넣고 하시면 되요.

김치 소가 쏟아지지 않도록 잎을 모아 잡고 반으로 접어 겉잎으로 감싸 김치통에 1포기씩 차곡차곡 쌓아주세요.

소를 버무렸던 볼에 소금 1작은술과 생수 1컵을 넣고 남은 양념을 씻어내면서 김치통에 부어주세요.

그리고 실온에서 반나절이나 하루정도 숙성시킨 후 냉장실에서 익혀 먹으면 된답니다.  

 

 

저는 소를 많이 넣었는지 이 양보다 양념이 훨씬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양념은 넉넉히 해서 조금 남겨서 보쌈양념으로 쓰는게 좋겠어요.

맛있게 드세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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