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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리는 방법 - 똥머리만들기

 

여름엔 머리를 올려야 시원하지!!! 그런데 이쁘게 머리 올리는게 쉽지 않다. 막 돌려서 묶으면 상투틀은것 같고... 그래서 찾은게 머리 올리는 핀.

우선은 머리를 위로 잘 묶고 아래의 핀 가운데 홈에 머리 끝을 끼운다 그리고 돌돌돌 말아올려 마지막에 동그랗게 둥글려주면 끝.

 

그러면 아래처럼 동그란 도넛모양의 머리가 된다. 아래 삐죽삐죽 나온머리는 핀으로 고정해야 한다. 잔머리가 많거나 (나처럼) 머리가 짧은 경우에는 실핀이 많이 필요할꺼다.

하지만 쉽게 똥모양을 만들수 있긴하다. 하지만 힘이 별로 없을것 같다

실핀으로 고정해서 이쁘게 다듬는 연습이 필요할듯....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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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HOUGHTON MIFFLIN INVITATIONS TO LITERACY - ARTHUR'S PET BUSINESS

 

요즘 시중에 미국교과서 읽기에 관한 책이 많이 나온다.

그건 미국 교과서를 읽기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지 진짜 미국교과서는 아니다.

울 아들 돌 지나서 아이에게 가르져줄려고 미국교과서 과정을 이수하게 됬다. STORYTELLING을 듣고나서 한단계 위가 뭐가 있나 찾던 중 알게된것이다.  

1년정도 미국교과서 과외를 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긴 했지만 굉장히 아쉽다.

우리나라 교과서와 내용과 수준차이가 많이 난다.

아래 Friends는 2학년1학기 과정이다. 미국동부에서 많이 쓰는 교과서인데 우리나라에도 단행본으로 나온 작품들이 많이 실려있다. 우리나라 엄마들이 단행본으로 보는 작품들이 미국교과서에 실려있단 얘기다. 한국의 책과는 겉표지부터 차이가 많다. 정말 문학책같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는 스토리다. ARTHUR'S PET BUSINESS BY MARC BROWN

육아책을 읽다보면 작가의 이름을 꼭 함께 읽어주라는 얘기가 있다. 그만큼 작가가 중요한데 엄마들이 에릭칼은 알아도 한국작가이름하나 제대로 알려주는 엄마가 없는것 같다. (내 주위만 그런가?)

교과서에서부터 작가에대해 한페이가득 작가에대해 설명한후 스토리를 시작한다. 이 이야기를 작가가 왜 쓰게 됬는지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거다. 이 정도로 책에서 인정해주면 작가할맛 나겠다.

 

이 이야기는 강아지를 갖고싶은 ARTHER가 강아지를 갖기위해 엄마, 아빠로에게 책임감있게 동물을 돌볼수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동물을 CARE하는 일을 하는과정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을 이야기로 풀어간다. 우리가 흔히 영화에서보는 집안일하며 1dollr버는 그런 일이다. 공짜는 없는거지~~~

 

내가 과외할때 5학년짜리 아이에게 "사고싶은게 있는데 용돈이 없다. 어떻게 할래?" 물었더니 너무나 당연한듯이 "엄마한테 달라고하죠!" 라고 대답했다.

이 책을 그렇게 열심히 읽고 설명하고 토론하고 했는데 말이다. T.T

한국에서는 아직 공짜가 너무 많다......

영어로 되어있지만 그리 어려운 단어는 없다. 우리나라 초등생들에게 한번씩 읽어줄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이건 CLOSER란 단어를 설명하기 위한 사진들이다. 우리나라는 모국어가 아닌데도 너무나 당연하게 문법적으로 CLOSE-CLOSER라고 설명하는데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에서는 이렇게 자세하게 눈으로 볼수있게 설명한다. 한학기동안 배우는거지만 300page에 달하는 분량이다.

우리나라 교과서와 참 많이 비교된다. 이번 1학년들이 배우는 개편교과서는 선생님들도 익숙치 않다는데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궁금하다. 백년을 보고 해야하는게 교육인데 단 1년도 계획이 확실치 않은 우리나라 교육이 새삼 부끄럽고 아이를 가지고 있는 엄마로서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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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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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TATION 템테이션

2013. 6. 23. 16:33

 

 

 

TEMTATION 템테이션 by 더글라스 케네디

 


템테이션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출판사
밝은세상 | 2012-10-02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한 번의 성공이 영원한 성공은 아니다!《빅 픽처》의 작가 더글라...
가격비교

 

아이를 낳고 부터는 소설에 큰 흥미가 없어졌다.

아이가 생기면 그순간부터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현실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러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다시 머리속이 정리되는 순간이 온다. 아이가 4~5살 정도될때...

그때 다시 손이가는게 소설이다. 나에게는 그랬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위험한 관계를 읽은 후 그의 소설을 찾아 읽게 된다고 했더니 아는 동생이 읽어보라며 사준 책이 이 책이다.

솔직히 말하면 위험한 관계보다 흥미롭지는 않았다. 성공, 표절, 사랑을 풀어가는 과정은 재미있긴 하지만 끝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을정도였다. 대 반전이 없었지 않나 싶다.

물론 반전은 있었지만 머리속에 "이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던 방법중 하나가 걸려들고 말았지 뭔가!!!

표절은 다른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치는것이 아닌가? 물건뿐만 아니라 생각을 훔치는것이 더 나쁠지 모른다. 그 한가지 생각을 하기위해 수많은 날을 고민했을거 아닌가!!!

성공후의 자만과 다시 실패 또 깨달음을 얻은 후의 재기 이것이 이 책의 스토리라인이다.

성공후에 오는 자만은 어쩌면 당연한걸수도 있다. 성공한 자만이 가질수 있는 특권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 자만을 어떻게 표현하고 풀어가는지가 그 사람의 됨됨이가 아닐까?

나에게 성공이란 뭘까? 아직 그 과정을 헤쳐가고 있는 중이 아닐까 싶다..... 후의 성공을 위해 나의 밑바탕을 다져가고 있는....

머리가 복잡하다고 옆집 아줌마와 수다떠는 대신 455페이지의 이 책을 읽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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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평생학습 e배움터

http://www.homelearn.go.kr/home.html

 

아파트 게시판을 유심히 보고 다니지 않는데 어쩌다 눈에띈 광고에 "경기도민이면 무료"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길래 사이트를 사진찍어 집에서 찾아봤지요.

경기도민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인데 여러가지 다양한 강의가 있더라구요. 아주 많이...

영어에 관심이 많은터라 영어강좌부터 신청해봤는데 내용도 너무 좋았어요. 이보영, 문단열 이름만 들어도 아는 분들의 강의더라구요. 횡제했죠~~~

아이들이 들어도 좋을것같아요. 기본 회화강의도있고, 비즈니스영어도 있고..

또 생활에 관련된 여러가지 취미활동 강의도 있네요. 저는 포장강의도 한번 들어볼려구요.

관심만 있으면 여러가지 배울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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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상장

육아 2013. 6. 20. 22:48

 

 

 

초등학교 1학년 울아들 그림그리기 최우수상 받아왔다.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왠지 짠한 기분은 왜일까?

울아들 그림그리기 실력을 너무 잘 알기에... 나의 표현으로는 "졸라맨을 갖 벗어난 그림???"인데...

그때는 정말 최선을 다해 정성을 다해 그렸나부다... 생각도 해봤는데 최우수상이라 쫌!!!

1학년때 엄마들이 모르는 그림대회가 엄청 많은것 같다.

과학그리기, 통일그리기같은 대대적인 그림행사부터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그림대회도 있고 많이있다.

엄마들끼리 얘기할때는 1학년때는 상장 골고루 나눠준다고 하기도 한다.

생활기록부에 상장내역도 들어가니까 한두개씩은 다 준하고 한다. 아이들의 사기를 높이는 역할도 하는것 같고....

하지만 그게 옳은걸까? 너무 상장을 남발하는건 아닐까?

이렇게 상장 나눠주기가 아이들을 위해 좋은걸까? 이것도 입시와 관련된 폐단이 아닐까 싶다.

상장 많이 받는다고 아이들의 사기와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요즘 아이들 안그래도 사기 하늘을 찌르고 잘난맛에 사는 아이들 많다.

나중에 상장 귀하게나 여길까? 정말 많이 노력해서 상을 받을때 의미가 있는것 아닐까?

아들 상장 한개 받았다고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될줄 몰랐네!!!

정말 노력 많이하고 꾸준히 그림 그리고 많이 생각한 아이에게 주는 상이면 기립박수를 보내주겠지만 상장 나눠주기에서 얻어걸린거라면 안준것만 못한게 아닐까 생각된다.

뭐 어떤 선생님이 나이에 맞지않은 섬세함이 보이는 그림보다 나이에 맞는 그림에 상을 준다고 했다는데 그렇다면 울아들 상 받을만하지^^. 너무나 1학년같은 그림일테니...

언제 다시 받을 수 있을지 모를 그림상이니 맘껏 즐기자!!!

울아들 최우수상 받은건 축하해~~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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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큰 교육걱정거리 중 하나가 영어가 아닌가 싶다.

요즘은 유치원때부터 영어 안하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영어학원이며 방문수업이 일반적인데 그렇다고 막연하게 영어교육을 시키고 싶지 않은게 엄마 마음이다.

 

그래서 결심했지요. 요즘 영어 어느정도까지 공부해야할까... 쭉 훑어보기로...

먼저 중학교1학년 영어부터 손을 대봤네요.... (확 수준이 달라지니까...) 초등학교때 어느정도까지 해야할지 볼려구요.

우리때도 있었던 leaers bank를 아직도 보더라구요. 어제 책을 받고 헉~~ 했습니다.

무슨 toeic시험 본문인줄 알았네요. 문법만 열심히 한다고 될 문제가 아닙니다.

문장해석, 행간읽기, 주제파악.... 역시 국어가 문제입니다. 책 안읽고 주제파악 못하고 글씨만 읽는다고 되는게 아니란 것이지요. 수학도 마찬가지인거 아시죠?

 

나의 기본적인 영어에 대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영어는 언어랍니다. 한국말도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영어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언어능력이 발달된 아이라면 당연 그 능력을 키워주는게 맞지만 학교교육을 위해서라면 싫어하는 영어학원을 매일매일 보내면서 닥달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구요.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라는거 나도 알지요.

 

안할수 없다면 우리 아이한테 배움에 대한 동기부여만 제대로 해줘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아무리 잘해도 하기싫어하면 못할수 밖에 없죠.

엄마들... 공부해야죠. 40이 넬모레인 나도 문제집 풀고있답니다. 극성이 아니라 아이가 어느정도까지 해야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잡아줄려면 엄마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니까요...

우선은 한글떼는것처럼 알파벳, 파닉스는 하게 해줘야죠. 그 다음은 엄마 몫이에요. 책 많이 읽어주면서 내용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다음은 수 많은 독해지문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내용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겠죠. (이건 좀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긴한데.... 다음기회에 알려드리죠..)

이렇게하면 독해도 큰 문제 없습니다. 너무 쉽게 말하나요? 간단히 말해도 과정이 쉽고 짧지는 않죠.

아이들이 몇년을 배우는 과정이잖아요.

우선 엄마들이 지금의 아이들이 배우는 책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많이 배워야 겠더라구요. 계속 찾아보고 공부해 볼려구요.

 

 

 

Toeic시험처럼 문장내용파악문제가 더 많아요. 문법도 기본은 알아야 하구요. 상식이 많아야 대충의 내용이 이해가 가겠죠?

 

친절하게 알아야할 단어도 밑에 다 있어요. 공부하기 쉽게 나와있지만 기본이 있어야 쉽죠!!!! 알면 알수록 아이들이 안쓰러워 지는건 저만 그런거 아닐꺼에요.....

힘내자 아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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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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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어쩜 엄마인 우리보다 훨씬더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난감이 많으면 뭐하겠는가? 놀이터에서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없는데... 학원가느라 친구들이 놀이터에 없으니 친구를 만들수도 없지... 놀이친구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고 사는 우리 아이들....

내가 아이 학교 보내면서 제일 뜨닥~~ 했던것 중 하나가 받아쓰기 급수표다. "철수야 안녕, 영희야 안녕~~ "을 배우던 우리와는 너무 다르게 받아쓰기도 너무 체계적(?)이시다.

띄어쓰기, 문장부호도 다 알아야 한다. 이게 1학년 현실이다.

학교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가르쳐서 보내야하는지 막연했는데 들어가보니 알겠다. 한글은 기본... 수학은 덧샘, 뺄샘은 하고 가야한다... (다들 하는건가?)

 

 3월 입학하면 3주정도부터 받아쓰기를 보는데 뭐 별거 아닐수도 있는 받아쓰기가 은근 신경이 쓰인다는거.... 울 아들과 받아쓰기 궁합 맞추는데 3달 걸렸답니다.

어차피 유치원에서도 한글을 하니까 할때 제대로 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한꺼번에 하려면 힘듭니다. 급수표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기본 교육과정이 있으니까 많이 다르지는 않을꺼구요.

요즘 초등학생들 너무 고생하고 있어요. 저도 잘 못하지만 우리 아이들 많이 놀수 있도록 학원도 좋아하는거 위주로 (해야하는거 보내지 말구요^^) 마음 힘들지 않게 말이라도 곱게 해주자구요.

이렇게 글을쓰며 나 자신을 또한번 반성하는군요... 아들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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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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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누 유아변기

육아 2013. 6. 18. 15:18

 

 

 

아이 둘 키우면서 변기도 이것저것 참 많이 써봤네요.

첫째는 아들이라 그리 변기가 필요치 않았어요. 아시죠? 물병 하나만으로도 해결 가능하다는거..ㅎㅎ

하지만 둘째 딸은 다르네요. 밖에 나갈때도 집에서도 꼭 변기가 있어야하고 화장실도 자주 간다고하고.

그래서 유명 해외 브랜드 위주로 찾는게 아니라 사용이 편한 변기를 찾게 되더라구요. 코코누 변기가 딱이더라구요.

20개월 정도부터  조금씩 사용하다 24개월 지나서부터는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우선은 청소가 간편하고 뚜껑이 없어 사용하기 좋아요.

밑에 고무로 미끄럼 방지도 되어있어 밀리지도 않아 안정적입니다.

아이가 앉았을때 쉬가 새거나하는 불상사도 없이 잘 만들어 졌네요. 지금 30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새벽에 한번씩 쉬를 해야하는데 화장실에서 아이 앉히고 데려오기 힘들잖아요. 이불옆에 두고 사용하면 좋아요.

 

 

 

 

행사할때 변기가 하나 더 와서 두개가 있는데 궂이 두개까지 필요치는 않아요. 하나로 충분히 잘쓰고 있는데... 하나는 다른 용도를 찾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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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치킨너겟

요리 2013. 6. 17. 13:53

 

 

 

아이들은 마트에서 파는 치킨 너겟을 너무 좋아하죠.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재료는 아주 간단히..

 

닭가슴살 - 1팩,

양파 1/2개

당근 1/3개

파프리카 1/2개

모짜렐라치즈 작은거 1봉지

밀가루, 계란1개, 빵가루

 

닭가슴살은 집에서 푸드프로세서로 갈았어요. 밑간은 소금, 후추로만 해서 놓구요.

다른 재료도 그냥 푸드프로세서로 갈아주세요. 그게 편합니다. ㅎㅎㅎ

갈은 닭가슴살을 얇게펴서 야채갈은것과 치즈를 한숟가락을 넣고 동그랗게 말아서 꾹~~ 눌러주세요.

넓적하게 되면 밀가루-계란-빵가루 순서로 입혀서 기름에 부쳐주세요.

 

닭가슴살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잘 먹더라구요. 먹을때 스테이크소스 뿌려주면 더 맛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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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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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백팩 by 플라스틱 아일랜드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짐이 너무 많아 한손에 가방 한손에 아이손잡고 다니기 항상 불편했다. 그렇다고 요즘 유행하는 꽃무늬 백팩을 매볼까도 했지만 가격대비 디자인이 너무 촌스러웠다. 내나이에 매기에는 쫌~~~ 유치하다 할까 ㅎㅎㅎ

그래서 여러가지 찾던중... 캔버스 백팩 발견!!

가죽은 너무 무겁고, 나일론 천은 너무 얇아 뽀대가 안나고... 적당한 두께의 캔버스 백팩이 눈에 띄었다.

드디어 오늘 받았네...

 

그냥 들고다녀도 될듯한 사이즈이고 뒤의 끈은 웨빙으로 되어있는데 양쪽 고리에 걸면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수 있네요. 아래 보이는 긴 지퍼가 입구에요. 밑의 지퍼가 앞주머니구요.

아주 실용적으로 만들어진것 같아요. 아이와 외출할때 얼른 매봐야겠어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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