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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무김치 만들기

요리 2013. 6. 7. 12:33

 

 

 

너무 맛있는 돼지고기 보쌈... 시켜먹으면 간단하고 좋지만 너무 비싸지요?

그래서 집에서 준비해 봤어요. 우선 무김치가 제일로 중요하니까 준비해 봐요.....

 

주재료 - 무1개, 쪽파2줌

 

절임재료 - 소금 4큰술, 사이다 1캔

 

양념재료 - 고추가루 10큰술, 마늘6큰술, 새우젖3큰술, 매실액4큰술, 물엿5큰술, 설탕1큰술

 

 무절임 - 무1개를 생채할때보다 약간 굵게 썰어서 소금과 사이다를 넣고 30분정도 절여서 베보자기로 꼭 짜주세요. 꼬들꼬들하고 물기 없게 꼭짜야해요.

 

양념준비 - 양념 재료를 다 섞어서 그릇에 넣고 고춧가루가 불을때까지 10분이상 한켠에 두어주세요.

 

 무와 양념을 잘~~~ 섞어서 통에 담으면 된답니다. 보쌈 양념이 달짝지근한 것이 좋으시면 물엿이나 설탕 더 넣으면 됩니다.

양념무는 준비끝!!! 이제 고기만 삶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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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육아 2013. 6. 7. 11:43

 

 

 

 

 

이마트에서 구입한 미국산 체리!!!

요즘 체리가 제철인가봐요. 여기저기 과일가게에 체리를 다 팔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어 한팩 사봤어요. 속살은 어떨까요?

 

빨강 속살이 많이 시지않고 달콤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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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저자
베스트베이비 편집부 지음
출판사
서울문화사 | 2012-11-20 출간
카테고리
가정/생활
책소개
『첫아이 초등학교 보내기』는 국내 대표 육아지인 ‘베스트베이비 ...
가격비교

초등 교사, 선배맘, 교육카페 회원이 함께 만든 초등 입학 실전가이드

 

첫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우리는 지금의 교육현장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잘 모를 것이다. 교과서는 말할것도 없고 아이들도 우리때와는 너무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엄마들이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많은 교육과 관심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라 그만큼 예민하기도 하고 선생님들도 많은 규제를 당하는게 현실이라 엄마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책으로라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막막하게 초등학교를 보내면서 이것저것 주워듣는 것 보다는 좀 알아야겠다 싶어 이책 저책 읽어보게 됬는데 그중 객관적으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행사들과 선생님과 아이들, 학부모와의 관계를 살짝씩 보여주는 이책이 참고가 많이 되는것 같다.

학교마다 다르고 가장 중요한것이 담임선생님과 우리 아이와 궁합이 많는지 아이의 장점을 많이 보는지 겠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이고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대충은 가늠해볼 수 있는 예제가 많으니 참고해도 좋을것 같다.

막상 학교에 보내고 몇달이 지나보니 생각했던것 보다 걱정할일이 많지는 않지만 은근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관계가 신경쓰이는건 맞는것 같다.

아이를 믿지만 우리 아이가 최고이고 눈에 띄는 아이이기를 바라는 엄마의 속마음은 어쩔 수 없는것인지 내심 걱정도 된다.

다른 엄마들도 마찬가지리라.... 이 책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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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브리또

맛집 2013. 6. 5. 12:07

 

 

 

풀무원 브리또

 

쿠팡에서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나왔기에 아이들의 간식으로 주문했어요. 6일만에 받아 배송이 느리다 생각했는데 냉동식품이고 주문이 많아 늦게 배송될수 있다는게 명시되어 있었기에 그닥 불만은 없었지요.

브리또는 3가지 맛이 있더군요.

비프 할라피뇨 - 할라피뇨 덕에 매콤한 맛까지 있어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요.

칠리치킨 브레스트 - 매콤, 달콤한 맛이라 아이들도 좋아해요.

콰트로치즈&고구마무스 - 매운거 못먹는 아이들을 위해 좋아요. 치즈도 고소하고 고구마도 부드러워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것이 포장상태였네요. 드라이 아이스가 스티로폼 박스에 많이 들어있어 냉동된 브리또하 하나도 안녹고 너무 잘 보관되어 있어서 믿을수 있었어요.

 

세개가 붙어있어 하나씩 드드득 떼어 위를 약간 뜯어 전자레인지에 1분20초정도 데워먹으면 딱 좋아요.

학교 갔다온 후 아이 간식으로 줬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또 주문하게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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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PY PHONICS FUN

이건 영어동화책과 함께 PHONICS용 교재로 쓸려고 산것이다.

한국어를 배울때는 글씨부터 배우지 않지남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관계로 읽기위해서는 PHONICS를 배우는게 어쩔수 없는 과정인것 같다. 하나의 SKILL이니까.

알파벳을 쓰는 교재는 시중에 너무 많으니까 적당한걸 골라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써보게 하면되고 눈으로 어떤 단어가 어떻게 발음되는지는 책을 통해 보는것이 좋겠다.

I SPY는 각 권당 두개의 알파벳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어떻게 발음되는지 칼라로 표시하며 보여준다. 읽을때 그 부분을 특히 강조하면서 읽어주고 읽어보게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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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 있다

저자
신의진 지음
출판사
걷는나무 | 2011-08-02 출간
카테고리
가정/생활
책소개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만큼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진다!연세대학...
가격비교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책을 읽는 이유가 뭘까?

내가 육아책을 읽는 이유는 어떻게하면 아이를 잘 키울까가 아니라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라는 위안을 받기 위해서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 나의 잘못된 모습은 반성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것도 이유중 하나이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엄마세대의 낡은 교육관을 적용하기에는 시대가 너무 달라졌고 내 주변에 조금 일찍 아이를 키운 엄마들을 따라하자니 별로 닮고 싶을만한 모델이 없어 그렇다면 전문가의 지식을 빌려보자고 했던게 육아책을 읽게 된 계기였다.

그중 많은 위안을 받은 사람이 의사 신의진이었던것 같다. 개인적으로 심리학자, 정신과교수들의 말에 혹하는 경향이 있는 나이기도 하지만 나름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아이들을 키운 엄마이기도 하기에 더 공감이 가기도 했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신의진의 말...

"쟤랑 놀지 마라"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190~192P)

부모들은 종종 아이가 친구를 선책하고 관계를 맺어 갈 기회마저 빼앗아 버리는 경우가 있다. "쟤랑 놀지 마라"라면서 말이다. 안 그래도 요즘 아이들은 자신과 의견이 다르거나 마음에 안 드는 친구를 나쁘다면서 아주 쉽게 배척해 버린다. 소위 "왕따"를 시켜 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의 그러한 경향을 더욱 부추긴다.

"어유, 쟤는 왜 저러냐? 쟤네 부모는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거야" 다음부터는 쟤랑 놀지 마라"라는 말을 툭하면 내뱉는다. "쟤랑 놀지 마라"라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 말은 아이로 하여금 자기랑 다른 사람을 만나면 우선적으로 배제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사회성의 기본은 남을 배제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와 다르다고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가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도 배워야 한다.

 

주변 엄마들과 이야기할때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다. 수준이 맞아야 친구가 된다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엄마들이 있다. 그 수준이 뭘까? 부모의 경제력과 학력수준, 아이의 학교성적, 외모 등등 이겠지....

어떤 걱정을 하는것인지는 모르는바는 아니다. 하지만 아이가 격어야할 과정이 아닌가?

그럼 우리 아이보다 수준(?)이 높은 아이가 우리 아이와 못놀겠다면 그 기분은 어떻게 할것인가?

아이가 친구를 만나고 그 친구의 좋은면을 보도록 가르치고 기다려주는게 부모의 몫이지 친구를 가지치기 하는건 부모의 월권이라 생각된다.

반성, 또 반성해야겠다. 마음으로라도 친구의수준 어쩌고 했던말에 조금이나마 동조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고 오늘부터 나 자신부터 다스리자.

매일매일 백팔배하는 심정으로 아이를 보자. 기다리자....

진짜 매일매일 백팔배할까?????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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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키마 - 크레거의 악어전함

울 아들 거의 한달을 악어전함 노래를 불렀다. 여기저기서 용돈 주신거 모아모아 사준댔더니 평소에 안하던 산수 너무 잘하시면서 악어전함 가격 딱 맞춰 사달란다....

인터넷과 오프라인 가격이 별 다르지 않아 사는 기분도 낼겸 마트에서 구매했다.... 가슴 한가득 레고박스 안고 하루종일 신났다.

집에 오자마자 신나게 조립해서 짜잔 진열함에 넣었다.

레고는 정말 만들어 놓으면 너무 멋지지 않은가~~~

울트라 드레곤은 며칠을 거쳐 만들었는데 이건 금방 뚝딱 다 만들었다. 별로 도움없이... 많이 컸지!!!

멋진 악어전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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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give... series

이 책들또 한 엄마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동화들이지.... 단순한 상상력의 꼬리물기가 아이들의 추리능력을 극대화시켜주고 아이들과 대화를 이끌 많은 거리들이 있는 동화임이 틀림없다.

그중 시중에 가장 많이 보이는 책이 If you give a moose a muffin인데 우리나라엔 생소한 moose라는 동물이 미국 책에는 꽤 많이 등장한다. 아이들에게 이야기 이어가는 능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If you give series!!! 아이들에게 추천할만한 동화책이 아닐까 싶다.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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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많이들 힘들어하는 부분이 영어교육이 아닐까 싶다.

이 글을 쓰는 나도 여러가지 영어교육을 수료하고 story telling, 미국 교과서 자격증도 가지고 있지만 내 아이를 가르치는 건 ????? 정말 어렵다.

하지만 차근차근 하나하나 해나가다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요즘은 초등학교 1학년만 되도 왼만한 story는 줄줄줄 읽는 아이들도 적지 않다. 다 엄마의 노력과 아이들의 희생(?)이 아닐까? 외국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정말 좋겠지만 언어도 능력이다보니 대부분의 아이들은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아들역시 6살때 영어학원을 보냈더니 7살때는 안하겠다고 버텨서 어쩔수 없이 그만두게했다.

이제 1학년이 되고나니 친구들처럼 영어 한마디 하고싶은지 영어학원 가겠다고 해서 슬슬 준비를 해야겠기에 우선 책읽기부터 시작하려 한다. 다행히 알파벳은 안까먹었었더군....

 

영어도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What is it? 만 알면 왼만한 말 배우기는 다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말도 "이건뭐야?"하는순간 확~~~ 말이 늘듯이.

책으로... 눈으로 봐야 뭔지 물어볼것 아닌가? 그래서 적당히 재밌는 영어책을 보여주며 배우는것이 많이 도움이 된다.

 

귀로 많이 들어 익숙한 YBM이나 문진미디어에서 나오는 노부영(노래로 부르는 영어동화)가 많이 있다 이런것들을 많이 활용하며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시작해 보자.

 

노래가 제일 흥이 나고 좋은 것 중 하나가

Five little monkeys 시리즈다. 그중 Five little monkeys jumpping on the bed가 최고!!! 그래서 시리즈를 다 준비했다. 짜잔~~~~

 

이 책은 Scholostic에서 나온 작은 사이즈의 책인데 아이들 손에도 보기 편하게 작게 나왔다. 엄마가 가지고 다니면서 읽어주기에도 좋은 사이즈라 만족^^

 

유아들에게는 CD까지 있는 것을 사는게 좋고 초등생들에게는 눈으로 읽는 책이 중요하니 책을 위주로 사는것이 좋을것 같다. 유아들은 CD를 반드시 함께 사야한다는걸 잊지 마시길....

청각이 가장 발달하는 시기가 5세 무렵이므로...... 꼭꼭꼭~~~~

 

이 책을 눈으로 귀로 다 읽으려면 얼마나 걸리려나.... 울 아들.... 시작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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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되면 엄마가 바빠진다는데 아직까지는 딱히 바쁜건 모르겠다. 선생님이 부르시는것도 없고 엄마들 모임도 별로 없고.... (좋다....)

매일매일 알림장으로 전달되는 것들을 챙기는것 중 건강검진이 있다.

우리 어렸을때는 학교에서 예방접종도 하고 신체검사도 했는데 요즘은 각자 내과와 치과를 방문해 건강검진을 하고 확인증을 받아서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1학년은 치과와 내과 검진인데... 치과는 썩은이가 있는지 확인만하면 끝.

내과는 키, 몸무게, 혈액형, 청력, 시력을 검사하는게 기본이다. 피뽑는걸 너무 싫어하는 울 아들땜에 엄마인 내가 긴장하며 병원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손끝을 콕 찔러 약간의 피만 뽑아 검사하는거라 무사히 넘어갔다.

병원은 집 가까운 곳으로 몇군데 지정되어 있다. 가까운데로 골라가면 된다.

학교에서 달 정도 기간을 주는데 가능한 빨리 하는것이 좋다. 학교에서 수시로 건강검지 확인서 내라고 알림장에 적어오고 보건실에서 문자가 날아오기도 한다.

학교에서 해오라는건 가능한 빨리 처리하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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