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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브런치맛집 카페마마스

 

오랫만에 강남에서 친구를 만날일이 있었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브런치를 하게 되었네요. 뭐 대단한거 먹을건 아니었지만 친구도 저도 간단하면서도 풍미있는 브런치를 먹고 싶었던터라 카페마마스로 결정!!!

우선 메뉴는 샌드위치와 샐러드정도!!! 그 중에서 고르고 고른 메뉴는 짜잔~~~~

 

보통 둘이서 메뉴 두개 고르는데 저는 항상 세개를 고르는것이 습관이 되나서 ㅎㅎㅎ

왼쪽에 있는것이 감자스프에요. 흠흠..... 어찌나 치즈와 베이컨맛이 좋던지.

감자의 고소한 맛보다는 치즈맛이 더 많아요. 한술뜨면 치즈가 약간 달려오는 정도에요. 하지만 정말 맛있었다는거.

오른쪽에 있는건 닭가슴살 샐러드. 결론만 말하자면 다음엔 다른거 먹을꺼에요. 흑흑

빨간 종지에 담겨있는 소스를 뿌려먹으면 샐러드는 정말 맛나는데 닭가슴살이 좀 퍽퍽해요. 조금만 더 부드러웠음 좋았을뻔 했네요. 같이 나오는 빵은 너무 부드럽고 맛나요. 다먹고 리필도 가능합니다. 다음엔 리코티치즈샐러드를 먹을생각입니다.

 

 

이건 더블치즈햄 파니니.

빵 겉은 바삭바삭 치즈가 죽죽 늘어나고 짭짤한 햄맛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치즈를 좋아하니 식어도 맛있더라구요. 따뜻할때 먹으면 더 맛나겠지만.

가격도 8900이니 먹을만하겠죠??? 늘 먹기전엔 이거 먹고 배가 안부를것 같지만 먹고나니 배가 부르더군요. ㅋㅋㅋ 커피 한잔에 치즈들어간 것이 먹고싶을때 괜찮을것 같아요.

위치는 강남역 8번 출구로 나와서 50미터쯤 걸어가면 커피그루나루가 보입니다. 커피그루나루 지나지 마시고 그 전 골목으로 100미터쯤 걸어가면 바로 카페마마스가 보여요.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땡기는날~~~ 좋아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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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마당용 어린이풀장

 

 이 한겨울에 어린이풀장을 포스팅하고있네요!!! 여름의 추억을 되새겨보죠....

이건 여름에 마당이 넓은 친정에서 아이들 물놀이 용으로 장만한거에요. 바람넣는 풀장도 샀었는데 애들이 크니 더 크고 튼튼한게 필요하더라구요.

바람넣는 튜브풀장은 한해 열심히 쓰니 바람이 실실 빠지고 흐물거려 못쓰겠어서요....

그래서 찾아낸것이 지지대가 있는 넓은 풀장입니다. 바람넣는곳은없고 두꺼운 천과 지지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다 설치한 모습이에요. 안쪽은 타일그림이라 진짜 수영장같죠?

이게 大 사이즈에요. 가로가 3M정도 됩니다. 물은 3톤이 들어간다고해서 깜짝 놀랐네요. 물받는것도 오래걸리지만 빼는건 몇시간을 빼야하더군요.

 

너무 멋지죠? 여긴 시골이라 햇빛이강해 그늘막이 없으면 아이들이 새까맣게 타기 때문에 텐트위에치는 그늘막을 수영장 위에 쳐줬어요. 정말 다시봐도 멋지네요. ㅎㅎㅎㅎ

햇빛 강한날에 아침일찍 물을 받아놓으면 한두시간만 지나도 아이들이 놀기 좋은 물온도가 됩니다. 가끔 나와서 간식도먹고 또 들어가고 하루종일 반복하는거죠~~~~ 와우 신나라..... ㅋㅋㅋ

 

물을 다 채운게 아니에요. 핑크수영복입은 아이가 키95CM인데 물을 2/3까지 채운상태에서 허리까지 물이오죠? 초등학생까지는 충분히 놀수있는 사이즈에요.

또 지지대가 있어 튼튼하기도 하더라구요.

물을 한번 받아서 이틀정도 놀았어요. 더놀면 냄새납니다....

수영장물이 소독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새삼 느끼겠더군요.

여름이오면 다시 꺼내쓸려고 깨끗이 말려서 친정에 두고왔어요~~~ 기다려라 여름아~~~~~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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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손질하는 방법

요리 2014. 12. 8. 22:03

 

 

 

 

 

 

전복 손질하는 방법

 

오랫만에 포스팅 하네요!!! 몇달동안 휴면상태였다가 오늘 정신차리고 다시 움찔해봅니다.

시작은 전복이네요.

이건 꼬마전복이에요. 큰 전복은 비싼데 숟가락크기만한 꼬마전복은 25마리에 3만원정도 주고 샀어요. 살아있는 싱싱한 놈으로!!

껍질까지 있을때는 그래도 제법 양이많네 싶었는데 까놓고보니 헐.... 한웅쿰이네요.

그래도 손질 들어갑니다~~~

 

비닐채로 사진한번 찍고...

 

전복은 전복끼리 다닥다닥 붙어있죠? 딱 떼보면 왼쪽에 것처럼 지저분하더라구요. 그러면 솔로 깨끗이 닦아서 오른쪽처럼 깨끗하게 만들어주세요.

 

다 씻어놓으니 이렇게 뽀얗고 예쁘네요. 이제는 숟가락이 출동할 차례입니다.

숟가락을 전복껍질과 살 사이에 푹 넣으면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그곳을 위로 살짝 들어올리면,,,,

 

요렇게 살이 껍질과 분리됩니다. 그런데 옆에 초록색 내장 보이죠? 이건 저는 안먹어서 떼어냈어요. 그리고 이빨 부분도 칼라 잘라납니다.  

 

그럼 작던 전복이 더 작아졌네요. T.T

죽으로 먹을때는 이빨부분만 버리고 내장까지 같이 죽에넣어야 맛나니까 참고하시구요.

 

이게 한입꺼리라 손질하면서 몇개는 초고추장 찍어서 제 입으로 들어갔구요. 나머지는 전복반 찹쌀반해서 죽끓여 먹었어요. 간을 안해도 전복맛때문에 맛있더라구요.

몇개는 라면 먹을때 넣을려구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주말에 라면먹을때 넣어야겠네요. ㅎㅎㅎ. 전복라면 맛나겠죠???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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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밤 솔직 사용후기

 

이놈에 홈쇼핑은 밤늦게 혼자보면 꼭 뭔가를 지르게 됩니다.

지난주 다 늦은 저녁 영국에서 온 기적의 크림이라며 모아밤이 나오더라구요.

건조한 각질피부에 좋고 화학제품이 들어가있지 않아 피부에 좋다고 하는 그 말에 나마의 사야하는 이유를 몇가지를 만들어 사고 말았네요.

후기 몇개 찾아보긴 했는데 나쁜평을 못봐서 그냥 샀답니다.

주문을 하고나니 헉~~~ 트러블이 생겼다 더 건조해졌다 그런 평이 있어서 취소할랬더니 그것도 뭔가가 안맞아 취소를 못했네요. 제품준비중이라 반품을 해야하더라구요. T.T

그래서 어찌되었던 좋다는 사람도 있으니 받아서 써보기로 했어요. 3통이나 샀는데 미친짓이 아니길 빌며.....

 

오늘 받자마자 뜯어서 얼굴에 발라봤어요.

스팀타월로 쓰는 손소건이 동그란 통에 담겨있답니다.  

 

제형은 일반 립밤보다는 부드러워요. 버츠비처럼 딱딱한 밤형태는 아니고 손으로 약간만 눌러도 떠지는 설탕에 물 약간 섞어서 놓은듯해요.

사진에 알갱이같은게 보이시나요? 제형자체가 알갱이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얼굴에 닿자마자 삭~~ 녹아요.

사용방법이 두가지더라구요.

1. 세수하고 물기를 닦고 얼굴에 듬뿍 발라서 마사지를 해준다음 스팀타월로 밤을 닦아내고 찬물로 한번더 닦아냅니다.

2. 기초를 다 바르고 난다음 얼굴에 골고루 펴발라 줍니다.

제가 해보니까 1번의 용도로 쓰는게 맞는것 같아요.

어떤 상품평에 더 건조해지는 느낌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저 아침에 바르고 저녁에 씻었는데 뭔가가 얼굴에 남아있으면서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있어요.

폼클렌징으로 잘 안씻겨지는것 같더라구요. 얼굴에 뭐가 나거나 그렇지는 않았어요.

기초후에 바르면 오일성분이 없다고 하는데 번들거리기는 해요.

욕실에서 맛사지하고 스팀타월로 닦고 나오면 피부가 부드러워요. 스팀타월때문인지 모아밤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저는 마사지 용도로 쓸려구요.

제 얼굴이 완전 민감성인데 트러블은 안생기네요. 다행이에요. ^^

자연성분으로 만들었다고하니 며칠 바짝 더 써보고 만약 얼굴에 나쁜일이 생기면 다시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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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명곡들 스케치북

 

내가 박진영을 좋아한다고하면 다들 "참 취향이 특이해"그러지요.

박진영의 거지룩의 데뷔무대에 너무 감탄한 나머지 밥을 먹을수 없었던 나와는 달리 나의 엄마는 밥맛 떨어진다고 체널 돌리라고 하셨었지. ㅋㅋㅋ 잊을 수 없는 기억이네요.

그 이후로도 박진영만한 딴따라를 못본것 같아요. 60까지 춤추고 노래하고 싶다는 딴따라.

그런데 요 몇년사이 정말 나이를 못속이겠네요.

어느 무대보다 열정적이지만 왜 이리 숨차하시는지 ㅋㅋㅋ

춤은 여전히 예술인데 춤추며 노래할때 예전만큼 안정적이지 않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칼같이 관리해도 나이가들면 춤추며 노래하기 힘든가봐요. 그래도 최고싶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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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I can fly by R. Kelly

 

오늘 K.pop star에서 우승한 버나드박이 결승 두번째 곡으로 선택했던 곡이 R. Kelly의 I believe I can fly였지요.

요즘 티비를 보다보면 아이돌이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질렸었는데 믿고듣는 중견가수들도 많이 나오고 경연곡들은 모두 내가 한참 감수성 예민한 시절에 들었던 명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좋은곡들은 좋은건가봐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R. Kelly의 엄청난 그루브를 다시한번 기억하게 하는 시간이 됬어요.

끝부분에 아~~~~~~~아~~~~~ 하는부분 있죠??? ㅋㅋㅋ 노래좀 하는분들 한번씩은 따라했던것 같네요.

 

 

이런 감성과 그루부는 흑인만이 할수있는걸까요??? 난 못하니 누가 할수있을까 괜히 궁금해 지는데???? 나도 이런노래 멋지게 한번 불러보고 싶어요.... ㅎㅎㅎ 다음생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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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by step 뉴키즈 온더블럭

 

오늘 불후에 명곡에서 제국의 아이들이 뉴키즈 온더블럭의 step by step을 부르더군요.

아~~~ 고등학교 시절이 마구마구 떠오르면서 좋았어요.

독서실 다닐때 마이마이 들으면서 가사 적어서 따라부르고 노래좀 하는애들은 노래방에서 신나게 많이도 불렀던 노래죠!!!

내한공연 왔을때 난리도 아니었다죠!!!

가요도 팝송도 추억이 있는곡은 언제들어도 그 시절로 가는거 같아요.

울아들은 이게 언제적 노래인지도 모르고 제국의 아이들이 우승하겠답니다. ㅋㅋㅋㅋ

정말 아이돌의 조상님입니다. 덕분에 한번더 노래 들어보네요.

 

 

 

이러니 불후의 명곡을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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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진달래와 철쭉의 차이점

 

 요즘 봄꽃이 여기저기 너무 예쁘게 피고있지요.

그냥 아름답다고 말하기도 미안할정도로 너무 우아한 벗꽃잎비까지 내려주니 산책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진달래도 피기 시작해서 분홍꽃도 군데군데 피어있어서 더 예뻐질날만 있는것 같아요.

지난주말에 친정에 갔더니 울 아들 마당에 피어있는 진달래를 보더니 대뜸 진달래화전을 해먹자고 하네요. 그런데 진달래와 철쭉은 비슷하지만 진달래는 먹어도되고 철쭉은 먹으면 안되는 꽃이라 잘 모르면 건들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봄꽃 진달래와 철쭉의 차이점을 한번 알아보기로 했어요.

 

1. 진달래

꽃을 먹을수 있고 약에도 쓸 수 있어 참꽃이라고도 부른다. 꽃 색깔이 붉은 것이 두견새가 밤새 울어대 피를 토한 것이라는 전설때문에 두견화라고도 한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라며 높이는 2~3m이고 작은가지에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에는 비늘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조각이 밀생하며 털이 없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피고 가지 끝부분의 곁눈에서 1개가 나오지만 2~5개가 모여달리기도 한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형으로 지름은 3~4.5cm, 자홍색에서 홍색을 띄고 겉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 밑부분에 털이 있고 암술은 1개로 수술보다 훨씬 길다. 열매는 원통형이며 길이 2cm정도이다. 10월에 짙은 갈색으로 익는데, 다 익으면 다섯 갈래로 터지며 겉에 비늘 조각이 빽빽하게 난다.

 

쓰임새 -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꽃으로 삼월 삼짇날 무렵에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또는 진달래술를 담그기도 한다.

 

2. 철쭉

한국 원산의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한다. 걸음을 머뭇거리게 한다는 뜻의 척촉이 변해서 된 이름이다. 개꽃나무라고도 한다.

 

키는 2~5m쯤 되며 산에서 흔히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회백색이고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와 꽃자루는 끈끈하다. 

어린 가지에 선모가 있으나 점점 없어진다.

꽃는 4~5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잎이 나면서 피며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꽃부리는 지름 5~8cm의 깔때기 모양이며 5개로 갈라지는데, 위쪽 3개의 열편에 적갈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이며 길이가 서로 다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길이 1.5cm전도의 긴타원형 달걀꼴로 10월에 익는다. 철쭉을 먹이식물로 하는 곤충으로는 극동등에잎벌의 애벌레가 있는데, 철쭉 잎속에 알을 낳는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타원 모양이고 털이 있다. 길이는 4~7cm전도이고 너비는 1.5cm ~ 2.5cm 정도이며 보통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4~5개씩 모여난다.  

잎을 강장, 이뇨, 건위 등의 약재로 쓴다. 꽃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먹지 못한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아하~~ 하겠지만 막상 산에 피어있는걸보면 이게 진달래인지 철쭉인지 잘 모르겠는건 마찬가지더군요.

 

그래서 봄꽃 진다래와 철쭉의 차이점을 간단히 말하자면....

 

진달래 - 꽃이 잎보다 먼저피고 꽃을 먹을수 있다.

철쭉 - 잎이 꽃보다 먼저피고 위쪽 꽃잎3개에 적갈색 반점이 있다. 꽃을 먹을수 없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알것 같네요.

이상은 봄꽃 진달래와 철쭉의 차이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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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고민하게 만드는 악동뮤지션 얼음들

 

K-POP STAR에서 나온 가수들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팀이 악동뮤지션입니다.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건지 순수함을 표현하는 방법을 아는 천재인지 모르겠는 뭔가가 많은 친구들이네요.

이번 데뷰곡 얼음들을 바쁜와중에 오다가다 들었는데 그때는 좋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오늘 자세히 들었더니 와우~~~ 대단하네요.

우선은 가사도 자세히 듣게되고 멜로디도 특이하면서도 몽환적인게 다시듣게되는 매력이 있는 곡입니다.

 

 

 

학교를 안다녀도 이렇게 자기가 하고싶은걸 알아내고 열심히 할수 있는데.... 오늘도 더하기때문에 아들과 씨름한 이 엄마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뭐가 맞는건지 가보지 않은길을 가고있는거라 한가지 길 찾기가 너무 힘이드네요.

악동뮤지션 볼때마다 엄마로서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도 또 고민을 합니다. 매일매일 이 노래 들으면서 고민하게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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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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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와 자두꽃

여행 2014. 4. 7. 21:16

 

 

 

 

 

 

자두나무와 자두꽃

 

 오랫만에 강릉친정에 다녀왔어요.

벗꽃이 경포주변에 가득 폈더라구요. 집이 호수옆이지만 일도있고 차도 너무 막혀서 들어가지는 않고 지나가면서 "와~~ 벗꽃 많이 폈구나" 그러고 왔어요.

 

대신 집 마당에 있는 과일나무에 꽃은 자세히 보고왔어요.

꼭 벗꽃같죠? 이건 자두나무라네요.

울엄마가 자두 좋아하시거든요. 속살이 노란 일반 자두에요. 꽃도 하얗죠.

작년에 자두가 한개 달렸었다는데 올해는 몇개는 더 따지않을까 싶어요.

 

꽃을 자세히보니 더 벗꽃하고 닮았죠?

너무 예뻐서 찍어온거에요. 울 아이들이 놀기에 천국같은 강릉 외할머니 집입니다.

 

이 나무도 자두나무에요. 그런데 꽃이 핑크죠?

이건 속이 빨간 피자두가 열린답니다. 품종이 여러가지라 어떤건지는 모르겠는데 자두물이 아주 빨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자두에요.

작은 나무 사다가 옆으로 가지가 예쁘게 뻗어나도록 엄마가 신경써서 가꾼 나무에요.

 

핑크핑크 꽃~~~ 올해 자두가 열리면 꼭가서 따먹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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